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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덕지맥(백두) 숭덕지맥 1구간(상주제일병원~지맥분기점~소머리산~장서방재~채릉산~우산재)
에이원 추천 1 조회 408 22.03.07 17:2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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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7 17:41

    첫댓글 방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산에 오르시다가 아시는 분들 시그널에 인사만 다해도 ...
    뭐 종착지에 금방 닿겠는데요?ㅎㅎ

    늘 행복한 걸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 작성자 22.03.10 17:44

    맞습니다. 맞구요..
    산길에서 친숙한 님들의 흔적을 발견하면 힘이 나는 건 저만은 아닐껍니다.
    이번 맥길에서도 예외는 아니었구요.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22.03.07 18:42

    방장님!
    겨울을 보내고 오랜만에 맥길을 다시 찾으신거구요.

    신의터재를 지나 화령재를 향해 가다가 윤지미산 닿게 전에 숭덕지맥이 빠져나가네요.
    상주터미널에서 시간표상으로는 첫차가 06:55분에도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첫차 시간이 조정되었나요.
    상주시 내서면에 소재한 상주제일병원에서 40분 소요되었는데, 분기점에 제일 빠르게 닿는 모양이구요.

    숭덕지맥 중간에 범산선배님 고향인 범산을 지나네요.^^
    속리산에서 백두대간이 동쪽으로 크게 돌아나가는 지점이라
    백두대간상 청화산-시루봉-조항산-둔덕산 라인이 보인다는 걸루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꽃샘추위라 마루금 상에 바람이 만만하진 않습니다.
    건조한 날씨라 계속되는지라 먼지도 무시 못하구요.
    오랜만에 상주 내려가셔서 숭덕지맥 1구간 약 17km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3.10 18:12

    미루었던 맥길을 비로소 찾게 되니 감회롭더군요.
    화령행 5:55 첫차를 이용할려다가 시간도 남아 7:40 차를 이용하였네요.
    다음 구간은 공검면 소재 범산을 비롯한 표지판도 있어서 잘 둘러 보면서 갈려구 합니다.
    감사합니다.^^

  • 22.03.08 19:48

    방장님 홀산으로 숭덕지맥 산줄기에 도전 하셨네요
    저도 2020년3월3일 3월7일 두구간으로 해서 묵언님하고 둘이 마무리 했네요
    숭덕지맥을 하면서 우사가 그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습니다
    대중교통을 빌어서 3구간으로 계획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비지재에서 한구간 끊고 해서 두구간으로 마무리 했지요
    비실이회장님이 비지재 까지 했다고 족발원형보존관리법에 걸린다고 조심하라는 말씀이 생각 납니다
    홀로 산행하는 것이 늘 힘듭니다
    다시 한번 지나온 구간이 새록새록 하네요
    가끔 달아둔 띠지도 보이니 더 반갑네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3.10 17:49

    묵언님과 함께 지나신 흔적을 따라 보았습니다.
    표지판 작업겸 속도도 더뎌서 3구간이 적당할 듯 싶어서요..
    날등 능선이 이어지는 것도 인상적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22.03.07 23:15

    오랫동안 산행기가 올라오지 않아 궁금했었는데 지난 영축지맥에서 운영진들과 힘들게 오르신 후 곧바로 다시 숭덕지맥에 드셨군요
    올망졸망 이어지는 관목의 참나무 등로를 타고 진행하면서 조금은 답답함을 느꼈었는데 방장님이 오르신 날도 조망도 없이 답답하게 진행을 하신 듯 보이네요
    가고 오는 교통이 멀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산행은 생각보다 길게 타지 못해 아쉬움도 남겼지만 산행 후 좋은 분을 만나 쉽게 상주로 나오셨네요.
    남아 있는 구간도 안전하게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2.03.10 17:51

    말씀 주신 것 처럼 날등 능선에 참나무 사이로 지났던 구간으로 기억됩니다.
    그날은 전국적으로 강풍이 거센 날이어서 꽤나 조심하면서 지났던 것 같습니다.
    맘씨좋은 차주님 덕분에 수월하게 상주로 나올 수 있었구요..
    감사합니다.^^

  • 22.03.08 11:22

    방장님이 겨울방학 끝나셨나?
    사브작 사브작 가이소.

  • 작성자 22.03.10 17:56

    잘 계시죠? 성님..
    모처럼 밀린 지맥에 발 디뎠는데...
    힘들었어도 이렇게 다녀오니 역시 좋네요. ㅎ
    감사합니다.^^

  • 22.03.09 07:45

    방장님 숭덕지맥 드셨네요 숭덕지맥 1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2.03.10 17:55

    오랫동안 미루어 두었던 산줄기를 진행하니 반갑던 기억입니다.
    산줄기 높낮이도 있어 만만치는 않더군요.
    멋진 산줄기를 다녀온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22.03.09 12:04

    오랜시간 동면에서 깨어나셨네요.
    숭덕지맥으로 시동을거셨으니 늦 가을까지 열심히 달리시기 바람니다.
    우리도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을 떨어보겠습니다.

  • 작성자 22.03.10 18:05

    오랜만에 홀로 산줄기를 찾으니 반가웠던 심정입니다.
    그날 강풍이 불어 유의하면서 지나기도 하였네요.
    열심히 달릴려면 부지런해야는데 말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 22.03.10 12:04

    숭덕의 품 안에서 멋진 하루를 보내고 오셨습니다.
    어우렁더우렁, 그 산줄기와 쌓은 山情이
    방장님 내면의 에너지로 되살아나기를 기원합니다.

    상세하고 친절한 산행기로 인해
    장차 계획하는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3.10 18:10

    범산님 오랜만입니다.
    멋진 산줄기를 만나면서 충만했던 하루 여정으로 기억됩니다.
    다음 구간 상주시 공검면 소재 '범산(419.4m)'을 만나는데 범산님 고향쪽이시라구요?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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