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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지맥(백두/한강/영월/백운) 봉화지맥 2구간(원주농산물도매시장~장구봉~영산~바람머리산~서원주역)
에이원 추천 1 조회 489 21.04.20 15:4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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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0 17:13

    첫댓글 지나온 구간을 보니 새롭고 주마능 처럼 스쳐 지나 가네요
    서원주역 어느 들판에 역사의 지워 놓으니 황량하고 그날 우리는
    역사안으로 진입하여 나오지 못해서 식겁 한적이 생각나네요
    녹음이 우거져 가는 산야 넘 아름 답습니다
    봉화지맥 완주 축하 축하 드립니다^0^

  • 작성자 21.04.21 10:17

    와룡산님 반갑습니다.
    말씀처럼 지나신 발자취를 따라 한줄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신록의 계절에 싱그러움을 만끽했던 순간으로 기억되구요.
    진행하시는 산길마다 멋진 추억의 여정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4.20 17:41

    꾸준하게 지맥 하나 하나 마무리하신것보니
    가장중요한것이 일관성과 꾸준함인것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맥산행하시는 선배님들이 한결같은 산행이
    존경스럽습니다
    즐거운 맥길되십시요

  • 작성자 21.04.21 10:20

    지맥님 잘 계시죠?
    한줄기 한줄기 마무리할 때마다 아쉬움과 허전함이 상존하는 심정입니다.
    무언가 해내었다는 안도감이 다음을 기약하게 하는 것 같구요.
    과찬의 말씀을.... 지나신 분들의 발자취를 열심히 따를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4.20 21:46

    방장님 봉화지맥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등로가 지맥스럽지 않고 좋아보입니다. 미답구간 기대되는 지맥중 하나일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4.21 10:43

    최상배운영자님
    이번 구간은 원주기업도시 둘레길과 병행하여 잘 조성된 등로를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산책나온 주민들도 많이 만났구요.
    유난히 많은 생태통로와의 만남도 이색적이었고, 무리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1 04:37

    방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맥이 서원주역에서 마무리 되어 귀갓길이 편안하네요.
    정수지맥도 마무리가 좋더군요. 모든 지맥이 다 그랬음 좋겠습니다.^^

    간현이라는 곳도 익숙한 이름이고, 호저 만종이라는 곳도 오랜만에 들어보지만 제대 말년 소모탄을 소비한다고 사격장 따라갔다가 그만 귀가 먹은 곳입니다.
    옆에 사람들과 어찌나 갈겨댔는지 산에 불이 붙어 불끄러 뛰어간 기억도 나는데, 그 이후로 청력이 뚝 떨어졌습니다.
    국방부에 보상신청을 해야하는데 증명할 방법이 없네요.ㅋ
    대락선배님과 함께 봉화지맥 2구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1.04.21 10:47

    퐁라라운영자님
    말씀처럼 구간 접근과 날머리에서의 교통편이 수월하여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만종분기점 부근도 지났는데 사격장에서의 옛 추억을 간직한 곳이군요.
    산행의 절기에 멋지고 기억남는 추억의 여정 이어지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4.21 06:39

    방장님 봉화지맥 잘보았습니다 봉화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 따라가게따라가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4.21 10:50

    세르파님 반갑습니다.
    봉화지맥길의 유순했던 등로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싱그러운 봄날의 기운을 맘껏 즐겼던 하루로 기억될 듯 하네요.
    연일 멋진 산하 사랑처럼 즐거운 여정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4.21 09:20

    방장님 봉화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여기 들머리 통신대 우회 해야 할텐데....ㅎ
    늘...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자세한 산행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작성자 21.04.21 10:59

    무영객님 반갑습니다.
    멋진 원주기업도시 주변의 마루금을 잘 밟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도 좋아 산책로 수준의 등로에 유유자적의 심정이었던 것 같구요.
    진행하시는 맥길도 늘 즐겁고 아름다운 여정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4.21 15:41

    지난달의 족적을 이어가신 봉화지맥 이네요.
    저번달과 이번달은 푸르름이 확연히 다르네요.

    봉화지맥은 후년이나 가볼까 생각을 하던차에
    방장님의 걸음으로 슬며시 들여다 봅니다.

    이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살방 다녀와도
    될듯 합니다. ^^

    혹시 이쪽 주변 두릅이나 산나물들이 제법 올라왔던가요?
    아니면 벌써 철이 지났을까요?

  • 작성자 21.04.21 18:36

    다류님 반갑습니다.
    지난 달과는 확연히 달라진 신록의 산하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봉화지맥은 도심지 구간을 제외하고는 전 구간의 등로 사정이 좋아 여유있게 진행했던 기억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내려서기전 무렵 드릅 따느라 대락님께서 지체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21.04.21 19:03

    두릅을 땄다고라이,
    과태료10만냥 고지서 날라갑니다.ㅎ
    자진신고여서 쪼까 D/C했응게 자진납부 하시라요.

  • 작성자 21.04.21 19:15

    ㅎㅎ
    양도 얼마 안되는데 이쁘게 좀 봐주세용~

  • 21.04.21 18:52

    강원도 산골짝엔 고봉들이 즐비한데 봉화지맥은 예외인듯합니다 등산로도 양호하니 대중교통으로도 여유가 묻어납니다 합수점까지 다녀오셨으니 보람도 있으셨겠구요~
    바쁘신 일정속에서도 꾸준히 이어가시는 산행길 기쁨 가득하시길요 ^^

  • 작성자 21.04.21 18:59

    happy마당쇠님 잘 계시죠?
    지난 구간은 고도도 높아 산세의 품위를 느꼈는데 비해 이번 구간은 둘레길 수준의 힐링코스였다고나 할까요?
    동네 분들도 자주 만나고, 잘 조성된 기업도시둘레길을 한바퀴 돌아 내려선 느낌이었습니다.
    들날머리 교통편도 양호하니 한층 여유롭던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1 19:49

    산줄기 하나를 또 뚝딱 맛있게 드셨네요.
    맛있게 드시는 마루금 밥상을 보니 읽는 이의 배까지 불러옵니다.

    후답자들에게는 올려주신 상세한 자료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산행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산행기 정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씩 아껴서 오르며 산에 오래 머무르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무사히 봉화지맥 마무리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04.22 08:22

    범산님 잘 계시죠?
    이번 봉화지맥 마무리 구간은 야트막한 야산 둘레길을 걷는 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산책 나온 동네 분들을 자주 대하면서 호젓한 느낌도 들었구요.
    정녕 우리 산하를 그리는 심정은 어느 누구나 같을 꺼라는 생각도 드네요.
    멋진 후기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21.04.23 12:12

    봉화지맥 졸업 축하드림니다.
    우리는 장거리가기 애매할때 할려구 아껴두고 있는 지맥중 하나입니다.
    대도시 근처라 등로도 좋아 보이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4.23 14:37

    부뜰이운영자님
    등로 상태는 최상의 조건을 가진 산줄기라는 느낌이 듭니다.
    말씀처럼 한가한 날 산책 겸 해서 다녀오셔도 될 듯싶구요.
    산행의 적기인 요즈음 마루금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4.25 23:29

    방장님~
    봉화지맥 졸업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방장님 산행기을 보니
    지나온길 추억이 아련하내요
    항상 안.줄산을 발원 드립니다~
    행복하셔요~()()()

  • 작성자 21.04.27 11:11

    법광님 잘 계시죠?
    이번 봉화지맥 마무리구간은 힐링코스로 손색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싱그러운 봄날에 멋진 추억을 담고 온 느낌이구요.
    진행하시는 산길마다 늘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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