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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무척지맥
지맥길 20.4(접속/이탈)km/9시간26분
산행일=2022년10월8일
산행지=무척지맥(김해시)
산행경로=용지봉/무척지맥 분기점에서 영운리 고개까지는 낙남정맥 종주로 대체한다=>
영운리고개=>가야컨트리클럽=>묵방마을=>삼각점봉(322.7)왕복=>마당재=>안산(251.8m)=>광재고개=>
469.7봉=>석룡산 갈림길=>464.3봉=>석룡산(石龍山:493.7m)왕복=>여덟말고개(60번 도로)=>234.4m)=>
시루봉(277.9m)=>421.7봉=>590.3봉=>무척산(無隻山:702.2m)=>622.5봉=>587.0봉=>
419.8봉=>313.2봉=>비암봉(348.1m)=>278.6봉=>사명산 갈림길=>도요고개=>
141.9봉=>162.8봉=>106.6봉=>창암취수장
거리 및 소요시간=20.4km/9시간26분
무척지맥(無隻枝脈)은 낙남정맥의 용지봉(743m)에서
북동쪽으로 분기하여 471.3m봉.황새봉(393.1m). 금음산(376.1m).
영운리 고개. 안산(252m). 무척산(702.2m).비암봉(350m)을 거쳐 낙동강/밀양강 합수점인
김해 창암 나루터까지 이어진 도상거리 38.7km인 산줄기 이다.
지난주에 양각지맥을 마무리하고 이웃에 위치하는 우봉지맥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일요일 인 10월 9일 창원에서 친척중에 큰 행사가 있어서 그곳에서 가까운
지맥을 살펴보니 계획에는 있지만 날자가 다른 화개지맥이 있다.
산행을할 수 있는 날은 토요일 하루 뿐이다.
화개지맥은 1박 2일로 한번에 진행해야지 동가리를 내기가 좀 그렇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무척지맥 이다.
무척지맥은 이미 진행한 낙남정맥과 겹치는 구간은 생락하고 영운리고개에서 시작하기로 한다.
그나마도 영운리고개에서 묵방리 마을까지는 골프장이라 통과가 힘든 곳이라
영운리고개를 건너가는 육교아래에서 인증을하고 묵방리 마을까지는 자동차로 이동하기로 한다.
여느 때와 마찮가지로 금욜저녁 9시쯤에 인천을 출발하여 묵방리마을 고갯마루에 도착하니 새벽 1시 반이 넘엇다.
산행은 다섯시 전후로 시작하기로 하고 4시30분에 알람을 맞추고 쉬는 시간을갖는다.
알람소리를 듣고도 꼼지락거리다 보니 50분이 넘어버렸다.
자리를털고 일어나 서둘러 준비를하여 영운리고개로 이동한다.
5분이 안걸려서 영운리고개에 도착하고 육교 아래에서 인증을 남기고 다시 묵방리마을로
돌아가서 안전하게 주차를하고 김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무처지맥은 낙남정맥이 용지봉에 이르러 남.북으로
갈라진 두갈래의 산줄기에 대해 산경표와 신산경표는
해석을 각각 달리하고 있다.산경표에 의하면 낙남정맥은 용지봉에서
황새봉. 금음산을 거쳐영운리고개를 지동 신어산을 지나 분성산까지 이어진 산줄기라고 하였다.
그런데 신산경표(박성태 署)에 의하면 낙남정맥은 용지봉에서
남쪽으로 불모산. 화산. 굴암산.보개산으로 이여가는 대신에. 용지봉에서 북동쪽의
황새봉. 영운리고개 에서 무척산을 거쳐 창암나루터로 이어진
산줄기를 무척지맥으로 명명하였다.
그래서 일부 산꾼들은 산경표상의 낙남정맥에 해당하는
용지봉에서 영운리고개 까지의 무척지맥 1구간은 낙남정맥
종주산행으로 대체하고 영운리고개에서 창암나루터까지(창암취수장)의
무척지맥 2구간만 산행하기도 한다.
우리도 낙남정맥을 매리교(고암나루터)까지는 2015년에
진행하였으므로 영운리고개에서 시작하기로 한다.
선생님과 인사를나누고 애래저래 하다보니 종료를 20분정도 늦게 하였다.
무척지맥에 설치되여 있는 산패중 훼손되거나 고도표기가 현대지도와 맞지 않아 교체하거나
보충할 산패는 모두 6장 정확한 위치에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
낙남정맥으로 왔을 때는 이른 아침에 저 육교위로 걸어서 건너갔고
오늘은 육교 아래에서 인증을 남기고 시작한다.
육교 아래서는 양쪽이 높은 직벽이라 올라 갈수도 없다.
다시 묵방리마을로 돌아와서 김밥으로 아침을해결하고 산행을시작 한다.
임도로 올라가면 좌우로 계속해서 묘지가 나오니 길이 좋다.
10분정도 올라가면 묘지가 더 없는지 길이 좁아진다.
그래도 길은 여전히 좋다.
지맥은 좌측으로 휘여지고
지맥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삼각점봉(332.7m)을 다녀온다.
삼각점은 자체로는 알아볼 수 없고
안내판에서 밀양 465을 확인한다.
인증을 남기고
다시 돌아가다 보면 지맥길은 우측으로 틀어지는데.
이쪽으로는 아랫쪽에 공장지대로 내려서기가 아주 안좋다고 한다.
그래서 조금더 내려가면 우측으로 갈림길이 또 있다.
두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8분여 내려가니 공장지대에 내려서고 도로따라 내려간다.
진행방향으로 안산과 석룡산이 보이고 좀더 멀리로 오늘의 주산인 무척산이 보인다.
내려가다 보면 좌측에 한솔산업이 보이면
바로 맞은편 숲으로 들어선다.
길이 안좋아도 많이 안좋다.
그냥 도로따라 갔으면 좀 멀기는해도 헐 빨랏을 것이다.
지저분한 길 내려서니 다시 공장지대 이고
2차선 도로가 나오면 여기가 지형도에는 마당재로 표기되여 있다.
맞은편 임도로 올라간다.
풀 한포기 없는 임도가 한참동안 마루금으로 이여진다.
갈림길이 두번 나오지만 그때마다 좌측으로 진행한다.
산주의 경고판 그래도 가지말라는 것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가.
감사합니다.
어렵지 않게 안산에 닿는다.
인증을 남기고
안산에서 내려가면 광재고개을 만나는데.
좌우을 살펴 보지만 고개의 흔적은 보이지도 않는다.
광재고개를 지나면서 길이 좀 어수선해 지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지맥에서는 고속도로 이다.
석룡산 갈림길인 469.7봉 오름길은 길이 사면으로 돌아가고 마루금으로는 길이 보이지도 않고
가파르기는 어찌나 가파른지 쭉쭉 미끄러지며 올라간다.
이렇게 힘들때 쯤 선생님의 응원으로 힘을 내여본다.
힘들게 올라선 469.7봉
인증을 남기고
정상에는 돌탑이 있다.
돌탑 위에다 배냥을 올려놓고 석룡산을 다녀온다.
지나온 쪽을 건너다 보니 문제의 가야골프장이 보이고 신어산이 마주 보인다.
신어산 자측으로 낙남정맥의 끝 지점인 동신어산이 보인다.
석룡산 가는 길은 시멘트 포장길 이지만 양쪽에서 우거진 잡목과 잡풀이 길을 다 덥어 버렸다.
석룡산 가는 길 절반지점에서 464.3봉을 만나고
인증을 남긴다.
이내 석룡산에 닿고
석룡산에서 인증을 남기고 다시 되돌아 간다.
469.7봉에서 배냥을 회수하여 가파르게 내려가다 보면 산불감시 초소를 만난다.
산불감시 초소를 확장을해서 집 같이 만들어 놓았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조망 낙남정맥 나밭고개로 올라가는 58번 국도가 고속도로 같이 내려다 보인다.
맞은 편으로 조망
금새 여덟말 고개에 내려서고 맞은편 임도로 올라간다.
60번 도로가 넘어가는 여덟말고개는 김해시 생림면 사촌리와 상동면 여차리를 잇는 고개로
옛날 어떤 사람이 조상묘지를 이장을하려고 명당을 찿느라 여차리를 여덟번이나 찻은 끝에 명당을 찻았는데.
나룻배가 닿는 곳이 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개 이름이 여덟마을 고개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무척산이라 불리게된 유래가 적힌 안내판이 있다.
이정목에서는 무척산이 2,7km라고 안내한다.
입산 통제라 산꾼들이 젤로 싫어하는 문구이다.
등로에 갑자기 삼각점이 보이는데 삼각점은 판독을 할 수 없고
그 옆에는 234.4m산패가 걸려있는데 산패가 휘었다.
높게 걸려 있는 산패를 내 능력으로는 어찌 할 수가 없다.
이것은 부산에 노란세이버님이 와야 해결이 될수 있겠다.
인증을 남기고 지맥길을 이여간다.
여덟말고개에서 10여분 올라서니 묘지가 2기 있는 봉에 올라서니 여기가 시루봉이다.
오늘 첫 산패를 설치했다.
인증을 남기고 지맥길을 이여간다.
바위가 듬성듬성 있는 길을 가파르게 올라간다.
421.7봉을 만나고
인증을 남긴다.
아까부터 신경 거슬리는 모습
산악 오토바이가 얼마나 다넛는지 등로를 다 망가뜨려 놓았다.
한순간 삐끗하면 발목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무척산 전위봉인 590.3봉에 올라 서는데
무척이나 힘들게 올라섯다.
인증을 남기고 지맥길을 이여간다.
590.3봉을 지나면서 길이 좀 완만해 진다.
오늘 산줄기에 이름을부여한 무척산에 올라선다.
무척산의 봉우리 이름은 신선봉이라 부르나 보다.
무척산(신선봉:702.2m)은 경남 김해시 생림면과 양산시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가락국의 수로왕의 이야기가 많은 산이다
무척산에서 천왕봉이 부터 인증을 남기고
나도 한장 남겨본다.
무척산의 삼각점은 밀양 311을 확인한다.
그리고 바위에 박혀있는 정상석이 하나 더 있다.
무척산에서 조망도
조망도데로 한번 찍어 본다.
좌측에 금오산은 영축지맥에 있는 산이다.
정면으로 토곡산을 잡아보고
너무너무 멋진 풍경이다.
무척산 정상석 뒷면 모습
낙동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토곡산
너무너무 멋져서 다시한번 담아본다.
무척산에서 2분여 내려가니 좌측으로 조망바위가 나오고 이쪽으로도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고
낙남정맥 마루금이 장쾌하게 뻗어있는 모습이고 가운데 쯤이 정병산으로 보인다.
좌측으로 흔들바위. 모운암. 석굴암 갈림길을 만나고
지맥길은 백운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곧이여 619.5봉을 만난다.
619.5봉 인증을 남기고
백운암 갈림길을 지나고
622.5봉은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고 587.0봉에 올라선다.
인증을 남기고
맞은편에 토곡산을 조망한다.
587.0봉에서 내려가는 길은 약간의 바위구간도 있고 가파르게 한참을 내려간다.
우측으로 살짝 벗어나 있는 419.8봉을 만나본다.
419.8봉에서 인증을 남기고
갈림길로 돌아와서 오늘 날머리 방향을 살펴보니 좌측 끝으로 합수점이 보인다.
합수점을 당겨보자 삼량진교가 선명하게 내려다 보인다.
정면으로 비슬지맥에 주요 봉우리들이 다 보인다.
붕어등. 팔봉산. 종남산. 등 화악산까지 보이는거 같다.
약간 우측으로 영축지맥 마루금도 담아보고
참으로 멋진 풍경이다
우측으로 다소 벗어나 있는 384.8봉 갈림길을 지난다.
곧이여 313.2봉을 만난다.
임증을 남기고
제법 넓은 공터에 의자까지 갖추어진 비암봉에 올라선다.
비암봉에서 인증을 남기고 남은 막걸리도 떨이하며 쉬는 시간을 갖는다.
이정목에는 지나온 무척산이 4.5km이고 도요고개가 2,1km라고 안내한다.
이정목에는 뜯겨서 버려진 시그널을 누군가 모아서 걸어 놓은 듯하다.
일반인들이 많이 찻는 곳에는 시그널을 안 걸엇으면 좋겠다.
우리는 관광지 같은 등로에는 시그널을 걸지 않는다.
278.6봉에 닿고
인증을 남겨본다.
좌측으로 작약산이 보이고
2차선 도로가 넘어가는 도요고개에 내려선다.
도로를 건너고
출입금지라는 쇠줄을 넘어서 우측 산으로 올라간다.
벌목을하고 어린 편백나무가 심어져 있었다.
푸른 하늘에는 솜사탕같은 뭉게구름이 둥실둥실 떠 다닌다.
감나무 밭에는 감들이 주렁주렁 달려있고
141.9.봉은 고도가 맞지 않아서 교체한다.
멋지게 잘 되었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을 확인하는데.
자체적으로는 판독이 어렵고
안내판에서 밀양 441을 확인한다.
뒤를 돌아보면 무척산이 건너다 보인다.
여기 위치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래가야 하지만 가기 직전에 162.8봉을 만나 보기로 한다.
162.8봉에 산패를 설치한다.
산패를 설치하고 인증을 남긴다.
선답자님들 시그널도 살펴보고
162.8봉에서 내려가다 보니 비슬지맥이 합수점에 내려서는 모습이 보인다.
쭈욱 당겨보자
맞은편에 작약산도 담아보고
곧 올라라 될 벌목한 봉우리 뒤로 이동통신탑이 보인다.
낙동강 건너로 영축지맥도 보인다.
영축지맥 마루금을 당겨보니 금오산과 만어산 으로 보이는데.
뾰족한산은 천태산이다.
지나온 무척산과 비암봉도 바라보고
너무너무 멋진 풍경들
같은 그림이지만 자꾸 눈길이 간다.
그렇게 내려서니 사각정자와 조망테크가 보인다.
삼량진교와 삼량진낙동철교 낙동강교 비슬지맥 합수점과 영축지맥 합수점이 보인다.
좌측으로 내려가니 또다른 정자와 쉼터를 지난다.
그게 그거 같아도 또 한번 담아보고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106.6봉에 닿는다.
조망이야 말할것도 없이 아름다운 그림이고
건너편에 작야산도 너무너무 멋지다.
잊을 수 없는 역사를 알리는 표지판이 너무 초라하다.
삼량진교와 영축지맥 날머리와 매봉산을 바라보며 무척지맥도 끝이 났다.
포인트 바위에 올라서 무척지맥 졸업사진을 남긴다.
선생님께서 여기까지 마중을 나오셨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선생님과 한컷한다
청암 구 취수장이라고 선생님께서 알려 주신다.
선답자님들은 철문 틈새로 삐집고 나갔다는데
오늘은 문이 활짝 열려있다.
제가 선생님께서 오시니 문을 열어 놓았는가 보다고 하니 선생님께서는
여기를 수없이 여러번 왔지만 문이 열려있는 것은 처음본다고 하시며
부뜰이와 천왕봉이 오는걸 알고 열어 놓았는가 보다고 하신다.
창암취수장 대문앞에서 한번더 남겨보다.
대문앞에서 나도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남긴다.
낙동강과 매봉산
여기가 새로지은 창암 취수장이라고 한다.
영축지맥 끝트머리와 매봉산
매봉산과 영축지맥에 만어산이고 앞에 뾰족한 산이 구천산이라고
알려 주시고 그 옆에 금오산이 있는데 안보인다고 한다.
그 앞에 다리는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이다.
삼량진교 와 매봉산
생림나루터 주차장에서 지나온 무척지맥 마루금을 바라보고
선생님과 기년사진을 남긴다.
삼량짐교를 건너서 선생님께서 단골로 가시는 맛집을 찿아갔는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레이크 타임이라는데.
아직 3시는 안되었는데 오늘은 준비한 재료자가 일찍 떨어졌다며 안된다고 해서
맞은편으로 갔더니 쉬는 날이고 또 다른 식당으로 가서 탕수육을
선생님과 천왕봉은 짬뽕을 나는 우동으로 점심겸 저녁을 먹는다.
이후로 시간이 널널해서 선생님을 부산까지 태워다 디리겠다니 그럴필요 없다며
극구 사양하시며 삼량진 역까지만 태워다 달라고 하셔서 그렇게하고 우리는 산행을시작한
묵방마을로 올라가서 차량회수하여 다음주에 진행할 화개지맥 중간 날머리인
도둑고개 근처에 천왕봉이 차량을 추차해두고 창원시내로 들어간다.
내일 친척중에 결혼식이 있어서 오늘밤은 모텔에서 자고 내일 결혼식에 참석하고 올라갈 예정이다.
여기는 화개지맥 들머리인 한치에서 약 25km지점인 도둑고개 삼거리
여기에다 천왕봉이 차량을 주차해두고 창원 시내로 들어간다.
소요경비
이동거리=873km(왕복)
유류비=101.850원(연비15km/디젤1.750원)
톨비=갈때18.450/6.700원)
등=20.000원
합계=147.000원
첫댓글 무척지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준희선생님까지 마중나오시고 와우~ 참 보기 좋습니다.
무척산 신선봉은 두번인가 가을철에 가봤는데 무척지맥도 무척 기네요 ㅋㅋ
20키로가 넘네요?
근데 여기는 남쪽이라 보기에 아주 따뜻해 보입니다.
다른 데는 다 겨울이 느껴져서요 ㅋㅋㅋ
늘 두 분의 행복한 걸음 응원합니다. 홧팅입니다. ^^
무척지맥은 거리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길이 무척 좋습니다.
그뿐만 이니라 조망처도 곳곳에 있고 온 사방이 그림같이 보입니다.
감사드림니다.
무척지맥 정말 아름다운 지맥입니다 무척산 조망은 최고입니다 무척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지맥길이 무처지맥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잡목도 심하지않고 오르내림도 적당했고요.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이나 가보고 싶은 지맥입니다. 날머리에 선생님이 마중 나와주셔서 더욱더 무척졸업이 빛이남니다. 남은 지맥여정도 안산하시고 즐산하십시요
무척지맥 무척이나 좋은 산줄기 입니다.
지루할 때쯤이면 환상의 그림으로 보상을받는 조망처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날머리에서는 선생님께서 마중도 나오셨구요.
만난 탕수육에 짬뽕 우동까지 사주셨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삼각점봉은 제가 조만간 수정해 놓겠습니다 ^^
지금 선생님과 함께 보고 있습니다
234.4봉에 산패는 많이 휘었던데
높기도 하지만 나무도 굵고 장비 없이는 어찌 할수가 없었습니다.
노란세이버님께서 수고을 하시겠다니 감사합니다.
담달 가을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하늘의 색깔이 너무 투명하고 맑아서
감상하는 마음까지 맑아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날씨를 등에 업고 멋진 조망을 즐기셨네요.
영축지맥과 비슬지맥의 산들이 가까이 다가와
두 분을 위한 멋진 세리머니를 펼쳐주는 것 같습니다.
산길 걸음걸음에 늘 건강이 함께 해서
행운과 행복이 무진장 솟아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종일 날씨가 맑아서 멋진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날머리에서 영축지맥을 마주하는 감회도 좋았고요.
비슬지맥의 주봉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도 감동이었습니다.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척지맥도 뒤안길로 두셨네요.
낙동정맥 신어산자락의 영운리고개에서 밀양강합수점까지...
열정적인 마루금 답사의 두분 운영자님 모습은 변함없습니다.
선생님께서 마중나오시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모든지맥이 무척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길 좋지요.
거리 적당하지요.
주변에 보이는 풍경 좋지요.
방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