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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지맥(한금) 팔봉지맥 3구간(백산육교~은적산~망덕산~출동산~미호천합수점)
에이원 추천 1 조회 364 21.03.17 15:5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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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7 17:19

    첫댓글 3구간에 걸쳐 미호천 합수점에 도달 하셨네요 .
    곳곳에 산패작업도 병행하시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패 작업후 흐믓한 표정이 좋습니다..

    그리고 카페가 많이 활성화 된듯 합니다..
    산행기가 너무 많이 올라오다 보니 산행기 읽기도
    벅찹니다. ㅎㅎ

    팔봉지맥 나중에 찬찬히 따르며 둘러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작성자 21.03.19 08:20

    다류님 잘 계시죠?
    한 줄기 마무리하는데 3개월 걸렸네요.
    표지판 작업으로 늘상 보람을 느끼게 하구요.
    회원님들께서 올려주신 발자취는 카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21.03.17 17:36

    또하나의 지맥을 마무리 하셨습니다...
    에이원방장님의 따뜻한 인품이 모든이들을 포용하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3.19 08:24

    지맥님 반가워유.~
    한줄기 마무리 할때 마다 느끼는 허전함은 비단 저만의 심정을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께서 정성스레 올려주시는 발자취 덕분이네요.^^
    진행하시고 계획하시는 일도 차분히 이루어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1.03.17 19:41

    팔봉지맥 3주전 2구간을 어둠속에서 마무리하셨는데 미호천에서 끝맺음을 하셨네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맥길의 풍경들에 당혹감이 들기도하고 또 제가 그 길을 지날때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아닌 기대가 되는군요.
    맥길을 따르려는 방장님의 뚝심에 응암산업단지에서 왔다리갔다리가 목격됩니다 그리고 출동산에서도 마루금을 벗어나 난감하신듯합니다
    팔봉지맥 지나갈때 참고하겠구요, 8시간23분의 빠른진행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9 08:36

    happy마당쇠님 오랜만입니다.
    말씀처럼 미호천 합수점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볼 수 있었네요.
    이번 구간은 응암산업단지와 출동산 이후의 파헤쳐진 마루금 통과에 유념하면서 지났던 기억입니다.
    후답하시는 분들께서도 유념하셨으면 좋겠군요.
    감사합니다.

  • 21.03.18 11:17

    방장님 팔봉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읍니다.
    산행시 자료 참고하겠읍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

  • 작성자 21.03.19 08:40

    무영객님 반가워요.
    염려해 주신 덕분에 한 줄기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고도도 낮고 유순했던 산줄기로 기억됩니다.
    오늘 후반부만 제외하고요.~ ㅎ
    감사합니다.

  • 21.03.18 17:13

    팔봉 졸업을 축하드림니다 저는 공사구간 좌측으로 들었다가 혼줄이 났습니다
    공장들이 많이 들어서서 출동산 오름길이 에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둘지 않으시고 차분히 진행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 작성자 21.03.19 08:44

    묵언님 잘 계시죠?
    이 구간 공장지대며 행정중심복합도시 공사로 인해 난해한 곳도 있더군요.
    낮은 산줄기 특성상 갈림길에도 유념하면서 지났던 기억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지맥길 안전하고 기억남는 여정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3.18 17:13

    방장님!
    팔봉지맥 3구간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팔봉지맥은 시작점에 단군 관련한 석문의 글이 있는데, 3구간에 그 단군성전을 지나는 게로군요.
    천도교 관련한 시설일까요.

    미호강과 금강의 합수점은 대청호 지나 계룡산으로 가는 지점에 있는거구요.
    요런 때는 산과계곡대선배님 금강따라 후기를 읽어놓으니 연결이 됩니다.^^

    지맥길이 파헤쳐져서 자꾸 평지가 되어가네요.
    선배님들이 10년 전, 20년 전, 30년 전에 다녔던 길과 다르듯이 세월은 모든걸 변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네요.
    대락님과 함께 팔봉지맥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9 09:03

    퐁라라게시판지기님 반갑습니다.
    저도 지맥분기점의 단군지맥 표석을 보면서 의아스럽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이번 은적산 성전과도 연관이 있나 봅니다.
    날머리 합수점에서 부강역을 향해 자전거길을 걸으면서 대청호 표식도 자주 눈에 띄더군요.
    도심개발로 인해 향후 지맥길의 형태가 바뀌지나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감사합니다.

  • 21.03.18 17:40

    밝은 모습뵈니 제 마음이 시원하게 밝아져옵니다.
    팔봉지맥 끝맺음 축하드립니다.

    다만 아쉬운것이 개발로 인해 국토가 깎여가고 있는 현금의 실정입니다.
    산이 되어 있던게 그냥 깎여 사라져버리고 절개지가 황무지처럼 까뒤집여져 펼쳐져 있으니
    뭐랄까 묘한 기분이 듭니다.
    향후 오랜 세월이 흐른뒤에도 저 길이 존재할수 있을까요?

    암튼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1.03.19 08:54

    부리나케님 오랜만이네요.
    밝은 모습으로 좋게 봐주시니 고마워유.~
    도심개발로 파헤쳐진 마루금 양상이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세월이 흘러 어떤 모습으로 변모될지도 궁금해 지는 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21.03.19 07:36

    수청과선교 이후의 마루금 상황이 궁금했는데,
    상세한 사진과 설명으로 단박에 해결해 주셨습니다.

    훌륭한 모델이신 대락님의 뒷모습 포즈, 몸의 각도에 따라
    마루금의 방향이 읽혀지는 신기한 체험도 자주 하게 됩니다.

    미호천 건너 전월지맥과 금강 건너 관암지맥이
    팔봉지맥의 끝자락과 합체가 되는 장엄한 자연을 목도하게 됩니다.
    그 장엄한 자연을 잘 잡아주신 석양사진이 일품이네요.

    마루금에 뿌린 땀방울이 후답자의 발걸음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 수고로움에 감사하면서 열심히 걸어가겠습니다.
    늘 건강 잘 유지하셔서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3.19 09:01

    범산님 반갑습니다.
    그렇군요. 수청과선교로 수정해야 겠군요. ㅎ
    합수점에서 물결에 반사되는 석양 모습이 신비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진행하시는 멋진 마루금 답사길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21.03.19 13:36

    팔봉지맥 완성을 한 두분 환한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팔봉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3.19 15:41

    세르파님 오랜만이네요.
    유순했던 산줄기탓에 비교적 여유롭게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낮은 고도를 오르내리면서 유난히도 많은 도로와 묘지를 만난것도 특색이었던 것 같네요.
    포근한 봄날을 맞아 늘 즐겁고 멋진 산행되기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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