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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지맥(백두) 두위지맥 1구간 만항재-분기점-정암산-백운산-화절령-두위봉-죽렴지맥분기점-새비재
세르파 추천 0 조회 273 21.07.19 22:2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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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0 08:59

    첫댓글 세르파선배님!
    두위지맥 1구간 새비재까지 26km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행분이 땡중님, 뚜버기님, 가가멜님이네요.
    세르파 외 3명인데 0명이라 해놓으신 이유는 무얼까요?^^

    두위지맥 절반쯤이 정선과 영월의 경계를 타고 가는군요.
    그래서 두위지맥 하다가 민둥산을 다녀오는 경우도 있는 모양이죠.

    역시나 준비성이 철저한 분들은 뜨거운 복날에도 시원함을 걷게 되는군요.
    아래는 삼복더위를 지나는 중인데 날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
    온도랄지, 새벽에 일천 고지가 넘는 산중의 기온은 어떤지.... 잘 나타내 주신다면
    여름에 가야할 지맥이 어째서 강원도인지를 알려줄 것 같습니다.

    저도 곧바로 강원도로 가고 싶지만 덕산을 마무리 하고 갈려고요.
    하던 지맥을 그만두고 중간에 다른 지맥으로 간다는게 아직은 어렵네요.^^

    대신 하루 일찍 내려가 안동 관광을 하려 합니다.
    도산서원, 그리고 하회마을을 돌아보고 늦더라도 제비원 솔씨공원을 다녀올까 싶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무리네요.
    그래서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그리고 임청각과 제비원으로 조정 중에 있습니다.
    영 안되면 임청각은 덕산 졸업하고 법흥교 인도교를 건너 구경할거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20 09:28

    네 온도도 표시 하겠습니다 18-26도 습하고 비 외 0명 코로나 시국 감안 표시
    원시림 두위지맥 정말 신비하고 환상적인
    산행입니다 정선 영월 등 만항재 깊은 산골입니다 탄광의 정서가 있는 운탄고도 백운산 두위봉 죽렴지맥 분기점 새비재 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고한읍 카지노는 불야성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7.20 10:17

    아! 그렇군요. 저는 2차접종 완료하여 머리 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사북이 고향인 고딩 친구가 있었어요.
    어렸을적 동네 앞으로 시커먼 탄광물이 흘렀다고 기억하더군요.

    뱃지도 특이한게 많이 주어지네요.
    두위지맥에서 고한읍 야경이 비치는 군요. 카지노에 관심있으신 분은 마음이 요동치겠습니다. ㅋㅋ

  • 21.07.20 11:52

    두위지맥을 새비재에서 끈으셨군요.
    다음구간 좀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도 두위쪽은 조망도 좋고 날씨가 괜찮은 편이였네요.
    만월은 시작할 때는 별도 보였는데. 날이 밝아지는가 싶더니 안개가 몰려오고 급기야는 폭우가 두시간가까이 쏟아졌습니다.
    첯날도 중간에 산행을 접었고 담날은 아예 할 맘이 안나서 그냥 왔습니다.
    두위지맥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7.20 12:02

    운영자님 먼저가신 두위지맥 산패확인 인증 잘하고 왔습니다 원시림에 옷을 입히는 산패작업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러게요 2구간이 다소 빡세지만 중간공급이 가능한 자령치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월지맥 2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7.20 17:01

    무더위에 두위지맥 종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은 했지만 미세먼지 없고 쾌창한 날씨에 멋진 조망은 건졌네요
    땀 흘린후 시원한 계곡이 있으면 알탕 해보지 않으면 그맛을 모르지요
    강원도 첩첩 산중 우리 산야는 언제나 봐도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아직 미답 전 혼자 해야 되지 쉽네요
    대구지맥에서 평일 수욜날 해버렸서 나홀로 ㅠㅠㅠ
    늘 응원 합니다^0^

  • 작성자 21.07.21 09:27

    오전에 흐리고 비 오후 맑음으로 두위봉 조망은 대단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7.20 14:04

    두위지맥길이었네요.
    고도가 높아선지 시원스런 조망이 펼쳐집니다.
    연일 쉼없는 산하사랑은 계속됩니다.
    함께 하신 분들과 멋진 추억길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7.21 09:28

    방장님 응원 감사합니다 두위지맥
    최고의 지맥중 한 지맥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 21.07.20 16:08

    고생하셨습니다
    지나온길 잘보고갑니다
    여름날씨 안.줄산 하셔요

  • 작성자 21.07.21 09:29

    법광선배님 선답길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21.07.23 19:21

    이리저리 참 많이도 다니십니다.
    어디 일정하게 열심히 파시지 않고
    사방팔방으로 샤샤샥 ㅎㅎ

    뜨거웠던 날에 걸었던 두위지맥
    그리고 비와 너무 친해서 억수로 많은비
    맞으며 걸었던 두위지맥 그길을 다시 봅니다.

    날도 더운데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지맥 하세요.
    몸 축나십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 작성자 21.07.23 20:24

    ㅎ 일단 20개정도 1구간 하고 그 다음 마무리로 할까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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