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봄철 성수기 교통사고 줄이기 전국 동시 캠페인 전개
전국전세버스연합회(회장 김의엽) 및 공제조합(이사장 유연동)은 지난 23일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봄철 성수기 교통사고 줄이기 전국 동시 캠페인을 전개했다.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은 그동안 전국 각 지역 실정에 따라 산발적으로 실시했던 캠페인을 올해는 23일 전국 주요 유원지등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전개해 사고예방 경각심을 고취시켜 전세버스 대형 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홍보장소에서 사고사례 및 안전운전 동영상 상영과 사고 사진 전시를 통해 운전자에게 사고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가두홍보를 병행하며 안전운전 유인물 및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캠페인시 운전원들에게 교통안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영가 블로그http://blog.daum.net/kyg0076
이날 캠페인에는 김의엽 회장을 비롯해 성백승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장과 김태화 서울조합 이사장, 이임혁 인천조합 이사장등 많은 인사가 참여했다.
캠페인 현수막
김기석 연합회 기획관리부장과 성백승 경기지사장,김의엽 회장이 직접 운전자들을 상대로 현장 설문조사도 벌였다.
거리질서 캠페인도 있었다.
현장 설문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