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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5 기독교 고전교육1
고전적 교육입문, 고전 교육으로 홈스쿨하기
일시 : 2019.10. 18. 7시
장소 : 합천 쌍백면 김태균&한지은 간사님 자택
참석자 : 임종원, 이묘범, 홍근대, 신정현, 천경원, 김이진, 김태균,한지은, 서충석, 이영희
오늘부터 고전교육코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두 책을 읽고 발제하고 나눔하였습니다.
기독교 고전 교육이 고전책을 이용한 교육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먼저 기독교적 고전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트리비움(3학과)입니다.
* 트리비움(삼학, trivium)은 중세시대에 서양의 대학교에서 가르쳤던 자유과의 큰 두갈래 중 하나이다. 트리비움은 쿼드리비움의 기초로서 수학했던 학문이며, 문법, 논리학, 수사학으로 구성된다.
→3학(트리비움)은 문법, 논리학, 수사학 각각으로 공부하는 과목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배움의 단계나 과정이기도 하고, 방법이자, 도구인 공부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연장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음악의 경우 음악의 문법이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간에는 음악을 하기 위해 꼭 배워야 하거나 익혀야 할 기본 원리나 규칙 사실 지식 등이 배웁니다. 그러한 것들을 익혀 그 사이의 논리적인 관계를 짓는 단계가 음악의 논리겠고, 그 모든 것을 종합하여 자신이 음악을 만들어 내고 표현하는 것을 음악의 수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트리비움의 도구는 아이들의 연령대, 시기별로도 적용할 수 있는데요,
*앵무새단계(5~10세) 문법단계가 될 텐데, 노래와 암송 좋아하는 시기입니다. 당돌이 단계(중, 고시기)는 호기심이 많아 캐묻기를 좋아합니다. 논리단계가 되겠네요. 시인의 단계(중, 고 시기와 그 이후)는 자신을 나타내고 믿는 바를 어떻게 전달하는가를 배우기 적절한 단계입니다. 수사단계가 되겠네요.
ex)하임이나 서우 단휘 같은 경우는 이해하고 표현하는 시기라기 보다 암기를 더 잘하는 시기다. 이런 시기에는 노래나 암송을 잘 할 수 있는 시기다. 좀 지나고 나면 암송 시키면 내가 이걸 왜 해야 하지? 의미를 못 느끼는 시기가 온다. 이 때는 이해가 필요하다. 따질고 대들고, 이런 태도를 보고 엄마는 놀라고..이건 성장의 단계다. 그 다음에는 이런 것을 기초로 자기의 논리적인 생각과 지식을 바탕으로 표현을 하고 설득하고 나눔을 한다. 시인의 단계.
※ '기독교적 고전교육'책에 나이별로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이 나와있다.
▶고전적 교육의 3가지 흐름
기독교적 고전 교육은 영성, 품성을 갖춘 인간을 목표로 한다. 도덕적, 민주적 고전 교육의 인간상과 다르다. 전자들은 방법론도 논리학까지만 목표로 삼지만 기독교적 고전 교육은 수사학까지 목표로 삼고 있다. 현대 계승자인 더글라스 윌슨이라고, 이분이 시골 목사님인데 로고스라는 학교를 시작해서 고전 교육이 퍼져서 지금은 300개의 회원학교가 있다. 고대 철학자는 기독교적고전교육은 영성을 갖춘인간인 어거스틴의 철학을 원류로 하고 있다.
▶ 다음으로 라틴어입니다.
트리비움이 대학에서 가르쳐 지던 당시에는 라틴어가 학문과 사상에 있어 국제 언어로 쓰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틴어는 이 세 학문을 통해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졌다고 합니다. 라틴어는 영어의 문법구조 익히기를 용이하게 합니다. 영어의 50%를 익히는 실마리이며, 모든 로망스어의 실마리이며, 서양문화에 영향을 받은 문학은 라틴어에 흠뻑 빠져 있기 때문에 라틴어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두 분 선생님께서 가족과 함께 신대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라틴어 강의 중급까지 수학하셨다고 합니다. 임종원 선생님께서 홈스쿨을 시작하시면서 언어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셔서 거리와 상관 없이 배울 기회가 있으시면 마다하지 않으시고 달려 가셨다고 하네요. 신대원생들 사이에서 시작하셨는데 최종적으로 임선생님 가정만 남으셨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렇다면 라틴어 배우신 경험자로서 어떤 유익이 있는지 여쭤보니, 번역하실 때나 영어 표현 이해하실 때 활용이 되고 응용이 된다고 하십니다. 다른 분들 보다 언어나 단어를 접할 때 이해의 폭이 다르실 듯합니다. 사어, 고대어이고 변화가 복잡하여 아주 어렵긴 하다고 합니다.
※굴절어란? 라틴어나 헬라어와 같이 단어의 변화가 나타나면 성, 수, 격, 시제 등에 따라 변화가 심한 언어.
ex)한국어의 '나는 공부한다.'라는 문장이 성, 수, 격, 시제가 바껴도 바뀌지 않는다. 라틴어는 변화가 심하다. 문장속에서 단어를 보면 변화가 심하다. 남성, 여성, 소유격, 목적격, 여격, 주소격, 탈격 등이 변하고 시제가 있고 굴절, 즉 변화를 많이 한다.
◈ 부모의 권위
-'라브리 가정교육'에서 권위를 가장 중요하게 다룬다. 권위에 대한 통찰을 나눈다. '아이들은 자연이다'에 권력을 이야기 한다. 권력과 권위의 차이, 정확한 개념을 알고 있으면 혼돈을 덜 하고 헷갈리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권력이란? 부모가 자기 뜻대로 아이들을 통제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연이다)
권위란? 부모가 하나님의 뜻대로 아이들을 통치하는 것이다. 통제가 아니고, 통치. 통제는 control이다. 통치는 govern. 부모가 자녀들을 가정안에서 통치하되 통치 하지 않는 것처럼 하라. 여기서 통치란,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시고 아담을 만드셔서 아담이 통치하게 하시는데 그것이 가정 안에서 이뤄지게 하는 것이다. 권력과 상당히 다르다. 샬롯 메이슨은 '권위는 중지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서 중지는 stop이라는 영어를 쓰지 않고 법률적인 용어를 쓰고 있다. abeyance 법률적인 효력을 상실하지 않는다 뜻이다.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권위이기 때문에 그 권위가 평생토록 지속된다. 사회는 아이들이 크면 부모의 권위가 줄어들거나 잃거나 하는데, 성경적인 개념은 이런 정의에 따르면 권위는 항상 동일하게 갖는다.
▶질문과 답
* 성도들의 히브리, 헬라어 공부 쉬운가?
-그렇게 많이 어렵지는 않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분있다.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많다.
앱으로 다운 받으면 휴대폰에 다운 받아 장, 절 치면 시제, 풀이해서 발음기호, 영어로 뜻까지 나오는 어플이 있다고 합니다. 단톡방에 홍 목사님께서 공유해 주신다고 하십니다.
추천 프로그램 : 바이블렉스 (유료), 엠플릿 바이블(?) 등 입니다.
-'내 사랑하는 책'이라는 프로그램이 무료이다.
* 실제로 고전 교육을 하는 분들이 계시나요?
-서울에 시카(서울국제기독교학교 SICA)가 있다. 초, 중, 고등 과정이 있는 DCTY에서 세운 학교에서 시행중이다.
* '고전교육'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임종원 선생님께서 번역한 '고전교육을 말하다'를 추천드린다. 더글라스 윌슨의 로고스 스쿨의 내용들이 나와 있다.
* 기독교 고전교육을 위해 부모가 먼저 준비되어야 하는데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이경원 교장선생님 강의 CGN TV에 유투브에서 찾아보세요.
-이미 어른이면 아이들을 지도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온 경험들을 녹여서 부모의 인생경력만으로 가르쳐줄 소스들은 얼마든지 있다.
-상상력, 사고력 여러가지 차원에서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고전교육의 목적은 사고하는 힘을 키워주는 거라면 생각도 여러 층위가 있다. 아주 표면적인 단순한 층위, 더 들어가 중간단계의 생각들, 깊이 들어가서 하는 생각들, 묵상이나 명상, 사상 등이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이 더 깊은 단계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발전과 영향, 부모들이 갖추고 아이들의 길을 터주면 준비가 되지 않을까.
-우리 스스로가 현대적 교육의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만으로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주입식 교육 와중에 '왜'라는 질문 하나 정도만 던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초기단계의 생각이 착상이다. 생각으로 들어가는 단계인데 이것조차 잘 하지 않는다. 그러면 상상력이나 사고력이 잘 생기지 않는다. 더 깊어 지는 것이 사고, 사색인데, 더 깊이 들어가서 체계가 생기고 연관성을 갖춘것이 사상, 묵상이다.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이런 것이 많은데 생각하고 상상해봐, 하는 상상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 지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하게 되고, 상상하게 되고, 놀이가 되고 생각이 깊어지는 것 같다.
* 예수님이 하신 훈련은 성인을 대상으로 도제훈련을 실시하신 것인데 예수님의 훈련방식이 우리 교육에 적용된다면 어떤 커리큘럼이 되어야 할 것인가?
-홍성의 '풀무학교'의 모델을 추천드린다. 그 학교를 중심으로 커뮤니티도 만들어져 있고, 그 학교 출신들이 먼 데로 가지 않고 돌아와서 병원도 만들고, 도서관도 만든다. 거기를 떠나지 않고 많은 것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고전교육을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교육과정이나 학교, 혹은 방법은?
-고전교육과 연결시켜 본다면 좀 전의 시카가 있다. 동양고전, 라틴어, 서양고전을 중심으로 청년들 훈련하는 서당 비슷한 '건명원'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 조그만 기업에서 기부, 투자 해서 우리나라 서울대 등의 교수를 모아서 우리나라의 반짝반짝하는 청년30~50명 정도 뽑아서 1년간 고전 교육을 시킨다. 기독교적 고전 교육은 아니라, 도덕적 고전교육의 시도정도이다.
* 하나님이 선포하신 전쟁에 대한 잘못된 분별이 무분별한 이원론으로 영지주의, 금욕주의로 빠질 위험은 없는가?
-좀 치우치더라도 좌우 오가며 찾아가다 보면 바른 방향으로 가지 않겠나, 열려 있는 마음도 동시에 가져야 할 것 같다.
-하나를 절대적으로 맞다든지, 틀리다든지, 자기만이 옳다, 하나를 가지고 모든것을 말하는 등의 방법은 지양하면 좋겠다.
* '전인'을 계속 이야기 했는데, '전문가'는 필요하지 않는가? 전문가들이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지 않나?
- 도시에서 돈 벌다가 삶이 끝난다. 살아남기 위한 뭔가를 하다가 삶이 끝난다. 도시라는 환경자체가 주는 혼란이 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 해야 할 것 같은...사실 도시 사람들이 갈망하는 것은 돈 벌어서 여유롭게 살고 싶다는 것이다. 자연 속에서.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영과 허상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하려 한다. 대기업 임원의 경우도 건강, 가족 모든걸 희생해서 50대 중반에 돈 모아서 나와 개인사업 해 볼까? 귀농해볼까? 생각한다. 가장 황금기를 2,30년 도시에서 그런식으로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땅과 더불어 살아가면 동네 할머니들 살듯이 사는데, 따지고 보면 사람들이 이것을 제일 동경한다. 아이들과 평화롭게 살고싶다. 젊어서 깨닫게 되면 아이들과 충분히 누리며서 살아갈 수 있다.
-되는 것이 결국 농부, 사회복지사, 자연 보호하는 ngo단체 이렇게 되지 않나, 스펙트럼이 너무 좁다 생각했었다. 그런데 우리가 모든 영역을 하나님 나라 안에 회복해야 할 영역들이 있는데, 현재는 아이와 부모의 의지만 있다면 되는 방법도 많이 있다. 기회들이 많이 확장되어 가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 없을 것 같다.
-전문가긴 하지만 꼭 전문교육을 받지 않아도 가능할 수 있다. 오히려 창의적으로 가능하다. 오히려 지금은 회사에서도 스펙을 별로 보지 않는다. BTS, 손흥민의 예도 있다.
-서와 콩은 자기들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자신들이 선택하면 행복할 것 같다. 자신이 관심이 있고, 부모도 다양한 것을 접하도록 환경을 제공하고 잘 찾아갈 수 있도록만 도와주면 좋겠다. 이 아이들이 굉장히 힘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로 자랄 것이라 생각한다. 원하는 것을 하고 싶을때 할 수 있는 힘이 충분할 것이라 생각한다.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 이 사회가 계속 자본주의 사회가 될 것이라는 전제가 옳은 것은 아니다. 맞는 것이 아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사회를 지향해야 하는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장단점을 생각해보고 우리가 조그만 것들 할 수 있는 것 힘을 모으고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애 쓰는 측면과, 다가올 사회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이다. 그 시대는 기술적인 많은 부분을 로봇과 AI가 할 것이다. 점점 전문가가 설 자리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가 살아가는 삶의 만족도가 사실 높지 않다. 선생님이 교육현장에서 교사로 그 위치에서 느끼는 삶의 질은 그다지 높지 않다. 직업이 주는 속임수에 속지 말아야 한다. 정상적인 것들을 다 희생하고 있다. 남들보기에 그럴 듯 할 뿐이지 속 빈 강정이다. 그 전제가 맞다 옳다 하더라도, 홈스쿨이라는 것이 그것을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풍부한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갖추면 어느때에든지 할 수 있다. 시간이 더 빠를수도 있고 오류를 줄 일 수도 있다. 안정된 직장 생각하지 말고 아이의 내면에 무엇을 쌓아 줄 것인지 잘 생각하면 토양을 잘 만들어 놓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다.
-전문가가 필요하긴 한데 우리 아이들은 전문가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살벌하고, 삶의 질, 만족도 휴식, 경쟁구도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교수 이런 분들 여유가 없다. 아이들 만날 시간이 거의 없다.
김이진 선생님, 오늘도 아이 보시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계속 화이팅 입니다~!!
집단 지성을 발휘하셔서 자발적으로 나눔하시고 토론하시는 모습 너무 멋졌습니다!^^
경원선생님~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부모의 길을 걷고 이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화이팅임다!^^
태은아, 이미 너는 전인이구나. 오늘도 너는 공부하시는 어머니를 응원하느라 하나를 아기띠에 업는 이시대의 드문 9세이다. 힘내라, 태은이~너무 장하구나. 아버지께서 지금 홈스쿨링 전도사를 넘어서서 전사가 되셨다. 너는 아버지 어머니만 믿고 자라면 되겠구나. 축하한다.
잠든 하임이를 안으면서 까지 열심히 집단지성을 발휘하고 계시는 태균간사님~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이진 선생님~고생스러우시지만 정말 다시 한번 화이팅입니다. 우리 서우가 전인으로 성장하여 보답을 해 줄 날이 올 것입니다. ㅎㅎㅎ
아이들아, 너희들도 오늘 고생 많았다. 너희들도 함께하는 이 시간이 좋을 거라 믿는다. 너희들도 화이팅이다!
목사님~항상 지혜로운 답변들로 모임을 풍성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과 함께 오늘 달걀 간식과 과자 간식 챙겨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지은 사모님~시즌2 현재 연속 5회의 식사 대접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건강에 좋고 또 매번 새로운 메뉴들로 저희의 배를 불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정말 건강한 맛임을 느낍니다. 장금이가 매번 울고 가겠네요 ㅎㅎㅎ 태균간사님께서 손수 잡으신 가물치국 정말 비리지도 않고 몸보신 잘 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두 분은 정말 환상의 콤비시군요ㅠㅠ ㅎㅎㅎ
끝으로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진정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인가, 삶의 본질에 가깝게 살아가는 방식, 모델, 방향을 제시 해 주신 두 분을 만나서 저희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내일 북콘서트 일정이 있으신데도 제가 짧게 드린다는 질문이 길어져서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두 분의 섬김을 통해 많은 열매와 역사가 일어나고 있음을 의심치 않으며 두 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내일 북콘서트도 화이팅입니다. 늘 건강 조심 하시고 안전 운전 하십시오!^^
그럼 다음 주 이제 코스 6 기독교적 고전교육을 향해 달려 갑니다. 캠프는 이제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어 벌써 아쉬움이 생기려고 하지만 귀한 시간들로 채워지고 있으며 우리가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상 다섯번째 시간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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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늘 놀랍네요 영사마님
서우 보느라 듣지 못한 많은것을
후기를 통해 봅니다 ^^ 고마워요 ^^
잘 보고 들어서 정리해 놔야겠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