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입니다
출근하자마자 참고 자료가 부족해서
김한나 선생님께 선생님이 실습생 시절
OT 때 ppt를 만들었었는지 여쭤봤습니다.
선생님은 OT 때 ppt를 만들지 않았고
아이들이 확진이 되거나 자가격리를 해서 줌으로 만났고 만나더라도
지역 카페나 아이들의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을 만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틀을 조금 잡았습니다 김한나 선생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OT 구상을 하던 중 신아름 선생님이 똑똑 노크하시며 들어오셨습니다.
오늘은 이말암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 일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실습 선생님들과,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이말암 어르신과 약속한,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신아름 선생님이 동행 해주셨습니다.
이말암 어르신은 마을 학교 선생님을 오래전부터 도와주셨고
아이들의 낚싯대, 팽이, 라면 끓이기 등등 많은 것들을
알려주셨고 매년 실습 선생님과 소통하고,
좋은 덕담도 해주시는 아파트에서 제일 오래 거주하신,
어르신이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저는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여름방학 단기사업, 실습생 김상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맡은 사업은 부안 바닷길 걷기와,
별 보러 가자, 사업을 맡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르신은 그간 있었던 실습생들과 교류 아이들의 편지,
소중한 추억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우와 탄성을, 내며 구경하였습니다.
어르신은 재미있는 퀴즈와 그간 있었던 즐거운 추억들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듣던 중, 너희 오면 주려고 수박 사다 놨다,
하며 수박을 잘라주셨습니다. 양이 엄청 많았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하며 다 같이 수박을 베어 물었습니다.
참 달고 맛있는 수박이었습니다.
한참 이야기를 하던 중 어르신 식사 시간이, 다 되어 갔습니다,
어르신 식사 시간이 다되었고 저희는 복지관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수박, 음료 잘 먹었습니다! 또 오가면서 인사드릴게요!
어르신은 아쉬운 표정으로, 다음에 식사 자리에 초대 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관까지 마중을 나와주셔서, 현관에서 인사드리고,
복지관에 돌아 오는 길에 어르신에 표정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복지관에 돌아와 신아름 선생님께 오후에 이말암 어르신을 다시 한번 뵙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의 표정이 신경 쓰였고, 이야기가 더 듣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신아름 선생님은 이말암 어르신께 전화를 드려, 학생들이 오후에 찾아봬도 될까요 하며 물어봐 주셨고
어르신은 허락해주셨습니다.
학생에게 번호를 줘도 되는지도 물어봐 주셨습니다.
어르신은 전화번호를 줘도 된다고 말씀하셨고 전화번호를 받았습니다.
신아름 선생님께 여쭈어봤습니다. 어르신을 만나러 가기 전에,
오전에 같이 못 갔었던 실습 선생님 오후에 시간이 있는 선생님
삼삼오오 같이 찾아가려고 하는데. 어르신을 만나기 전 준비해야 하는 것,
오후에 몇 시간 정도 만나는 것이 좋을지 여쭈어봤습니다.
어르신이 피곤해하실 수도 있기에 4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라고 말씀해주셨고 어르신이 지금 당장 오라고 하셔도 20분 뒤에 찾아뵌다고 말씀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어르신이 준비할 시간을 드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신아름 선생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자리를 이동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길성이 형, 은빈이와 이말암 어르신을 뵐 준비를 했습니다.
한 시쯤 어르신께 먼저 전화를 드렸습니다. 길성이 형이 전화를 했습니다,
대본을 작성해서 읽었고 어르신이 지금 바로 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 저희가 점심 먹은 것을 치우고 출발 해야 할 것 같아서
20분 뒤에 찾아봬도 될까요? 하고 여쭈어보았고,
어르신은 허락해주셨습니다, 배운 대로 실행하였습니다.
어르신을 찾아뵙기 전 오전에 신아름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셨던 것을
길성이 형 은빈이에게 설명했습니다. 같이 어르신의 집으로 찾아뵈었습니다.
어르신 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같이 못 온 실습 동료들과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어르신은 제일 시원한 자리를 내주셨습니다.
아침에 수박 다 내줘서 줄 게 없는데. 하며 대접해줄 것이 없어서 아쉬워하셨습니다.
그 대신 점심식사에 초대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녁에 초대하고 싶지만,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실습생들을
생각해주셔서 점심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지금까지
실습했던 아들 내가 밥 꼭 먹이고 실습시켰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길성이 형 은빈이는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옆에서 경청했습니다.
어르신은 궁금한 것을 자신이 경험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주셨고
고향 이야기 북한 사람 이야기 일본 순사 이야기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다가
오후에 수박을 못 먹은 실습생들이 마음에 걸리셨는지 꿀차를 내주셨습니다.
저희는 와! 잘 먹겠습니다! 하며 꿀차를 맛있게 먹고. 어르신과 신나게 이야기했습니다.
오전과 마찬가지로 오후에 지지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른다움을 오늘도 경험했습니다. 궁금한 것이 점점 해결되어 갈대쯤
어르신도 궁금한 것이 더 없으면 가봐도 된다 라며 먼저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저희 세 명은 궁금한 것을 다음에 또 여쭈어보러 와도 되는지 부탁드렸습니다.
어르신은 오기 전에 전화만 먼저 주면 언제든지 와도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화한 핸드폰 주인이 누구야
물으셨고, 제핸드폰 입니다 어르신,
내 휴대전화에 이름 저장해 줄 수 있냐고 물으셨고 저는 저장을 도와드렸습니다,
김상연 한일장신대 이말암 어르신의 핸드폰에 제가 저장되었습니다 영광입니다!
어르신 꼭 오기 전에 전화 드리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꿀차, 조선 역대 왕족 표, 전국지도, 어르신의 귀한 자료를 보여 주셔서 감사한다며 인사드렸습니다.
어르신은 한 사람 한 사람 악수해주시며 좋은 덕담을 또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도 문 앞까지 나오셔서 마중을 해주셨습니다,
길성이 형 은빈이 저는 가슴속에 뜨거운 정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말암 어르신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경청하느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자동차 퀴즈 사회복지를 경험하는 과정 김제의 좋은 점
서라벌의 3진 8괘 많은 이야기 수박과 커피를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지역사회안에서 부지런히 인사 잘 다니는 상연 ^^
조금 더 부지런하게 다니겠습니다!
안 가본 곳도 제 발자국이 닿게
오가며 인사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