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스냅드래곤-금어초를 뜻한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쉽게 읽었다. 성적 소수자를 대하는 주인공의 선입견 없는 태도와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마녀의 등장도 새롭다. 마녀 잭스와 스냅의 만남은 스냅 할머니의 인연과도 깊게 연결되어 있었다. 잭스와의 만남으로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되는 주인공. 여자 남자의 모습을 떠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서로를 대하는 태도는 선입견 없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며 인연을 이어가야 하는 우리들의 인생에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스냅드래곤!! 처음 접하는 만화형식의 내용으로 이게 뭐지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부모의 자식 교육도 그렇게 스냅의 친구관계에서 친구를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 자기가 하고 싶고 궁금한것은 끝까지 확인하는 모습! 자신의 내면에 숨은 있는능력까지 알아가는 모습! 요즘 아이들이 꼭 보아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마녀를 이용해서 표현하는 것도 신선했으며 정말로 요즘아이들이 이렇게지낸다면 왕따는 없을것 같고 자신감있게 표현하고 살아간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스냅처럼 자랐으면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되어있을지 상상하고 싶지만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더 배워야하고 주위를 살필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오랜만에 만화책을 손에 들었다. 우수만화 도서로 선정된 스냅드래곤은 눈에 콕 박히는 색채로 겉표지에서 부터 찐하게 들어왔다. 뭔 얘기인가 싶다가 글 중반 이후 부터 내용파악이 쉬워지는 듯 했다. 소문에 흘러다니던 마녀는 로드킬 당한 동물의 죽음을 조금은 억울하지않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멋진 할머니 라니. . 멋진 할머니와 함께 스냅이 앞으로 진행하려는 일이 기대 가득하게 읽혔다. 아직까지 성소수자나오는 내용을 확끌어 안지는 못했지만, 마녀라던가 마법에 관한 내용이 흥미로워 책을 읽는데는 어렵지 않았다. 모두가 공감했던 내용중...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한 예의라 생각한다. "죽음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우리의 죽음은 최소한의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이었다 살아있고, 떠나는 생명에 대한 예의는 남아있는 자들의 몫인거 같다
만화 형식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성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무척 당혹스러웠다.. 타인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가 가져야할 삶에 대한 예의이지만 태어나면서 정해진 성을 부정하고 개인의 취향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우리 삶에 스며드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다.. 그것도 한참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생명에 대한 경외와 예의에 대해 생각해보는 책이었다..
첫댓글 스냅드래곤-금어초를 뜻한다.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쉽게 읽었다.
성적 소수자를 대하는 주인공의 선입견 없는 태도와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마녀의 등장도 새롭다. 마녀 잭스와 스냅의 만남은 스냅 할머니의 인연과도 깊게 연결되어 있었다. 잭스와의 만남으로 자신의 능력을 깨닫게 되는 주인공.
여자 남자의 모습을 떠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서로를 대하는 태도는 선입견 없이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며 인연을 이어가야 하는 우리들의 인생에 꼭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스냅드래곤!!
처음 접하는 만화형식의
내용으로 이게 뭐지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양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부모의 자식 교육도 그렇게 스냅의 친구관계에서 친구를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
자기가 하고 싶고 궁금한것은 끝까지 확인하는 모습!
자신의 내면에 숨은 있는능력까지 알아가는 모습!
요즘 아이들이 꼭 보아야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마녀를 이용해서 표현하는 것도 신선했으며 정말로 요즘아이들이 이렇게지낸다면 왕따는 없을것 같고 자신감있게 표현하고 살아간다면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도 스냅처럼 자랐으면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되어있을지 상상하고 싶지만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더 배워야하고 주위를 살필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오랜만에 만화책을 손에 들었다. 우수만화 도서로 선정된 스냅드래곤은 눈에 콕 박히는 색채로 겉표지에서 부터 찐하게 들어왔다.
뭔 얘기인가 싶다가 글 중반 이후 부터 내용파악이 쉬워지는 듯 했다.
소문에 흘러다니던 마녀는 로드킬 당한 동물의 죽음을 조금은 억울하지않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멋진 할머니 라니. .
멋진 할머니와 함께 스냅이 앞으로 진행하려는 일이 기대 가득하게 읽혔다.
아직까지 성소수자나오는 내용을 확끌어 안지는 못했지만, 마녀라던가 마법에 관한 내용이 흥미로워 책을 읽는데는 어렵지 않았다.
모두가 공감했던 내용중...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한 예의라 생각한다.
"죽음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우리의 죽음은 최소한의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부분이었다
살아있고, 떠나는 생명에 대한 예의는 남아있는 자들의 몫인거 같다
만화 형식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러나 성소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무척 당혹스러웠다.. 타인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우리가 가져야할 삶에 대한 예의이지만 태어나면서 정해진 성을 부정하고 개인의 취향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우리 삶에 스며드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다.. 그것도 한참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생명에 대한 경외와 예의에 대해 생각해보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