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9일(화)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 점숙) 소나무봉사회(회장 최정옥) 봉사원 김 미순은 헌혈의집 안양센터(안양역 지하상가 6번출구) 에서 헌혈 안내 봉사를 했다. 장마철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헌혈자들의 발걸음을 방해하고있다.
헌혈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생명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헌혈자에게도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한다. 헌혈을 하면 혈액이 새롭게 생성되면서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심장질환의 위험도 감소되고 혈압을 안정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또 헌혈을 통해 일정량의 철분을 배출함으로써 철분과다로 인한 각종 질병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헌혈의집 안양센터에는 예약을 하고 내방하는 헌혈자들이 다수를 이룬다. 헌혈을 마치고 휴식처로 오시는 헌혈자들에게 휴식 안내를하며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돌아가시는 헌혈자들에게 "천사님 감사합니다 " 라고 고마움을 건넸다.
첫댓글 오늘은 예약자 4명외에 헌혈자가 별로 없어 한가 했답니다~
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