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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6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6장의 중심점은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대하시는 바가 무엇인가에 있습니다.
먼저 6절을 봅시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 말씀은 구약성경 전체의 요절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중요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심이 무엇입니까?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인애를 원하고 2)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신다는 겁니다.
인애란 사랑이지요...나는 인애를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 원하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원하신다는 겁니다.
십계명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사랑이지요?
먼저는 누구 사랑...하나님 사랑...다음에 누구 사랑.. 이웃 사랑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그렇습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는다.
많은 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이런 갈등을 합니다.
나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싶고,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데
하나님이 왜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시고...나를 만나주시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 해답이 무엇이다...잠8:17절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려면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하구요
하나님을 만나는 영적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반석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해보면...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심이 영화의 장면들처럼 막 펼쳐지는 겁니다.
이전에는 차를 몰고 가다가 차들이 막히면 속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감사 일기를 쓰면서...내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어디를 갈 때나 갔다가 올 때나...차가 막히면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 도로가 꽉 막혀 있습니다.
움직이도 않는 겁니다....교회에서 나와서 강변도로까지 가는 길에도 차가 막혀 있습니다.
오도 가도 못하고 서 있는데...제 입에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제 입에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하니까...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물으시는 겁니다.
양수야...차가 막혔는데 뭐가 감사하냐...라고 물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성격이 급하니까...이 좁은 길이 뻥 뚤려 있으면 마음대로 달리다가
혹 갑자기 들어오는 오트바이나...자전거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는데
이렇게 막혀서 천천히 가게 하심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을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2)짧은 거리라고 무조건 빨리 가는게 아니라..
짧은 거리도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그러므로 인생의 일들이 빨리 되어질 때도 있지만
때로는 길이 막히고 도로가 막힘 같이 빨리 되지 않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길은 막히지만 이 시간 영적으로 하나님과 교통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5)또한 이 길로 인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 자신을 확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짧은 간증을 하는 것은...하나님을 사랑하면...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게 되고...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누리게 되니...모든 것이 은혜라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어떤 역사가 있을까요? 롬8:28을 한번 찾아봅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한결같이 원하는 소망이 무엇이냐...
과정이야 좋든 때로는 좀 좋지가 않았던...결과는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오늘 성경은 그렇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두 가지 조건을 가진 자에게....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신다는 겁니다.
그 두 가지 조건이....1)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2)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입니다.
그 뜻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이것은 내게 그 주권이 있는게 아니라..누구에게 있다...하나님께 있으니까요
그러나...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안하고는 주권이 누구에게 있다는 겁니까? 내게 있는 거지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는 것이고...안하면 안하는 겁니다.
그러니까...이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저는 반석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합력하는 선을 이루시는
이 하나님의 일하심의 축복을 누리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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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의 전체의 주제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그 요절이 6절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6절에 하나님의 원하심이 두가지입니다.
1) 인애 2) 하나님을 아는 것
그래서 어제 인애..사랑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더랬습니다.
오늘은 먼저 단락을 나누겠는데요...3단락으로 나눕니다.
첫째 단락 / 1-3 / 진정한 회개를 원하심
둘째 단락 / 4-6 / 진정한 사랑을 원하심
셋째 단락 /7-11 / 언약을 배신한 이스라엘
첫째 단락 / 1-3 / 진정한 회개를 원하심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5장 마지막 절에 어떻게 마칩니까?...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이렇게 마치는데...
6장은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1절에 핵심이 무엇일까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돌아가는 것....
즉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자기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신약성경 눅15장에 중요한 3가지 비유가 있습니다.
1) 잃어버린 양을 찾는 목자의 비유
2)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의 비유
3) 잃은 아들을 찾는 아버지 비유이지요?
찾음으로 인하여 목자의 기쁨 / 여인의 기쁨 / 아버지의 기쁨을 말하는데
이는 다 누구를 말합니까?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쁨을 말씀하는 겁니다.
15:7 / 15:10 / 15:24 / 찾아서 읽어보라
목자비유 - 찾을 때 까지 찾으시는 하나님
드라크마 비유는 - 찾아서 잃어버린 드라크마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지불하신 하나님
우리도 사람이고 우리를 대신하여 죄값으로 지불된 예수님도 사람이셨지만
우리와 예수님은 비교할 수 없는 분이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기쁨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십자가에 내주신 것입니다.
아버지 비유는 - 회개하고 돌아온 아들의 회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찾고...더 큰 비용을 지불하시고....그리고 회복시키심의 누가복음 15장의 전체 내용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마음은 돌아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으시고
하나님의 기대대로 돌아온 자기 아들, 자기 백성을 위하여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회복하여 주신다는 것이 성경 전체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호세아서나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께서는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시지만...
이스라엘 백성이나 유대 백성들이 돌아오지 아니한다는 겁니다.
암4:6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4:8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4:9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4:10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4:11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돌아오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들은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 돌아옴이 유대인만을 위한 것일까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과 부활이 유대인들에게 국한 된 것입니까?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의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것은 이미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천하 만민이라고 했습니다...아브라함아 네 후손만만 복을 얻는게 아닙니다.
조건이 있습니다...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
영접하는 것...그 이름을 믿고 하나님앞으로 나아오는 것...돌아오는 것이 조건이라는 겁니다.
돌아옴...이것이 회개의 첫 걸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것을 히브리서 4:16에서는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은혜의 보좌 앞이 십자가입니다...십자가 앞으로 나아오면...은혜를 입습니다...긍휼하심을 입습니다.
죄가 너무 커서 용서를 받지 못하는게 아니라...
돌아오지 아니함...십자가 앞으로 나아오지 아니함으로 용서 받지 못하는 겁니다.
십자가 앞으로 나아갈 때에...그 은혜를 힘입을 때...
다시 사는 부활의 은혜가 있음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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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후 셋째 날◉
하나님의 원하심이 무엇이냐...돌아오라는 겁니다.돌아오되 누구에게로 돌아오라는 겁니까?...하나님께로 돌아옴...
회개란 그냥 내가 죄인이구나...죄를 지었구나...이런 죄를 지었습니다.
이것이 회개가 아닙니다...진정한 회개는 내가 어떤 죄인인가를 알고...
하나님앞으로 나아와 하나님앞에 내 놓는 것이 참된 회개라는 겁니다.
이런 회개가 있을 때......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신다는 것이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우리를 찢어셨던 하나님께서 도로 낫게 하시고...우리를 치셨던 하나님께서 싸매어 주신다는 겁니다.
솔로몬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남과 북으로 찢어셨습니다.
찢어신 그 뜻이 무엇입니까? 자기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겁니다.
그래도 안돌아오니까...어떻게 하신다는 겁니까? 치시는 거지요..
앗수르를 들어어서 북이스라엘을 먼저 치십니다...그래서 주전 722년 북이스라엘이 망하게 됩니다.
왜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을 먼저 멸망시키는 겁니까?
하나님의 심판을 보고 유다가 돌아오라고 북이스라엘을 먼저 치시고 망하게 하신겁니다.
그렇게 북 이스라엘이 망하고 136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하나님이 주시지만
에스겔23장에 보시면...오홀리바인 남 유다가 하나님의 뜻과는 다르게
여전히 북이스라엘의 길, 오홀라의 길을 갑니다.
그래서 결국은 오홀리바도 오홀라처럼 심판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치심이라는 겁니다.
찢어셨던 하나님....치셨던 하나님께서...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도로 낫게하실 것이요...또 싸매어 주신다는 겁니다.
낫게하시고 싸매어 주심이 무엇입니까? 회복이지요?
실제로 나라가 망하고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회개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뜻,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겠다는 뜻을 정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도로 싸매어서...약속의 땅...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던 겁니다.
2절을 봅시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라고 합니다.
이틀 후가 언제를 말하는지 이해가 되십니까?
이틀 째를 말할까요? 아니면 사흘째를 말할까요? 사흘 째...셋째 날을 말합니다.
이 말씀이 무엇을 뜻하느냐를 우리는 알아야 하는데 두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서 남북이스라엘 찢으시고 치시므로 말미암아
남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때로는 포로로 잡혀 가기도 하고...
때로는 본국에 살기는 살지만 바벨론의 통치속에 나라 없는 민족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본문의 사흘 셋째날은 남북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 없는 백성으로 사는 기간을 말합니다.
즉 심판의 기간으로 봐야 하겠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 범죄한 시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짧은 시간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짧다는 겁니다...왜 심판이 짧을까요?
하나님은 돌아와 회개하는 자에게 너무나 약하신 분입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큰 죄를 지었다고 할지라도...심지어 나라를 잃어버릴 만한 큰 죄를 지었다할지라도
그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와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바로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다윗이 밧세바 사건으로 범죄하였을 때에.,...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보내사 비유를 들어 책망하십니다...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였다
그 부한 사람에게는 양과 소가 심히 많았고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었다.
그 암양 새끼를 때로는 자기 자신처럼...때로는 그의 자식처럼...딸처럼 그렇게 키웠다
그러던 차에 부자집에 어떤 행인이 어떤 일로 들러게 되었다
이때 부자는 자기 집에 있는 양과 소는 그냥 두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다..이런 이야기를 하자
다윗이 그 부자에 대해서 노하며...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이 일을 행한 그 사람은 마땅히 죽어야 한다
그가 가난 한 자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이런 일을 행하였으니
그 양 새끼를 네 배나 갚아 주어야 하리라 한지라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라고 하자...다윗이 그 자리에서 꼬꾸라져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다윗이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노라..라고 할 때에...
하나님께서...10년 후에...20년 후에...네 죄를 사하리라...라고 하신게 아니라
즉시...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라고 합니다.
회개하는 자에게는 그 징계의 기간이 너무나 짧다는 겁니다.
이틀 후에...셋째 날에...이 말씀의 두 번째 뜻은...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예표합니다.
상처를 싸매 심과...낫게 하심은 회복을 말합니다.
회복중에 완전한 회복은 부활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십자가만 있고 부활이 없다면...그것은 회복이 아닙니다.
완전한 회복은 부활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부활이 우리를 신령한 사람으로 살게 합니다....새로운 피조물로 살게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15장에서 자신이 날마다 죽고..날마다 다시 산다는 겁니다.
우리도 부활을 믿는 자라면...날마다 새 사람으로...새로운 피조물로..
신령한 사람으로...영적인 사람으로 ....다시 사는 이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육신적으로도 잘되고 잘 살고...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도 좋은 겁니다.
영적으로 잘되고...영적으로 잘 살고...영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사는
저와 여러분 되셔서 날마다 부활의 새 생명체로 사는 이 즐거움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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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써 여호와를 알자◉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신다...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신다..
이 말씀이 뜻하는 것은 두가지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먼저는 남북 이스라엘을 찢으시고 치셨던 하나님께서...
이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에 용서하시되 조금도 지체함이 없이
즉각 용서하시고 받아주신다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뜻은 살리시며...일으키신다고 하는 이 뜻은 부활을 내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날이 십자가에 못박히신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러니까 진짜 죄용서함을 받고 믿음으로 사는 자는 부활신앙을 가진다는 겁니다.
부활신앙을 가지면 과거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왜 새로운 인생...새로운 피조물로 사는 그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이
세상으로부터 받는 기쁨이나 즐거움보다 더 크고 신령하기에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겁니다.
이제 오늘 3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그러므로 이는 부사인데 접속부사입니다....앞에 내용과 뒤의 내용을 이어주는 접속 부사입니다.
앞에 내용이 하나님은 우리를 부활하게 하사 신령체로 살게 하시는 그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을 알자는 겁니다....
왜 하나님을 알자고 합니까? 그 이유가 뭡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바로 알 때에 우상 숭배란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니까 우상숭배에 빠지는 것이지...
하나님을 안다면 우상이 어떤 존재인지를 명확히 아는데 우상을 숭배하겠느냐는 겁니다.
시115:5-7
5.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7.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이런 존재가 우상인데...하나님을 안다면 누가 우상을 섬기겠느냐...하나님을 알자는 겁니다.
우리가 그렇쟎아요...여러분들 중에 어릴 때에 예수를 믿지 않는 가정이라면
우상을 얼마나 두려워하며 우상을 섬기는데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아실 겁니다.
옛날에는 집에 모든 것이 우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고 다니는 지게도 신이 있다고 믿고...지게를 바치는 작대기도 신이 있다고 믿었어요
그래서 그 지게나 작대기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불 땔때이니까... 불 때면 딱 좋은 건데...
거기에도 신이 있다고 믿어 그것을 버리지도 못하고...헛간에다가 모셔두기도 했어요
심지어 빗자루를 사람이 만들어 마당을 쓸다가 보면 달고 달아서 몽땅빗자루가 됩니다.
그 몽땅 빗자루 못버립니다...몽땅 빗자루 귀신이 가정에 화를 준다는 겁니다.
암튼 희한한 모든 것에 귀신이 있다고 믿었던 때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눈으로 보면 다 웃기는 이야기쟎아요...
그때 우리가 왜 그랬다는 겁니까? 하나님을 모르니까...그렇게 산 겁니다.
지금도 우리가 세상의 것들 때문에 두려워합니다. 근심하고 걱정합니다.
왜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니까? 그런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되... 3절에 보시면..
여호와를 알자.....그리고...그 다음에.....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합니다.
힘써...이 단어가 히브리어로 [라다프]입니다.
라다프란...추적하다...뒤따르다...그런 뜻인데요..
이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마음과 성품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 쫓아가는 것을 말씀합니다.
신명기 6장을 찾아봅시다.
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5절함축하면 라다프)
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10.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
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12.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13.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그의 나타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이 없나니...
나타나심이란...히...야차...해가 떠오르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나타나심이 새벽 빛 같이 어김이 없다는 것은
해가 떠오르는 것이 어김이 없듯이...하나님이 나타나심 임하심이 어김이 없다는 것이고
비와 같이...이 비는 이른 비를 말하는데...이때는 파종기간이기에...많이 내리를 비를 말합니다.
다음에 두 번째 비가 있는데...땅을 적시는 늣은 비가 있는데...
이 비는 추수때에 내리는 비로서...곡식과 과일을 더 튼튼하게 익게하는 비입니다.
즉 하나님은 때를 따라 임하신다는 겁니다.
때로는 풍족하게...때로는 적당하게 우리에게 임하셔서 역사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이렇게 놀라운 분이 하나님이신데...어찌 하나님을 모르느냐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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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원하심-사랑◉
호세아선지자는 여호와를 알자고 합니다.
여호와를 알면 우상의 종노릇 하지 않습니다...우상에게 복을 달라고 경배하지도 않습니다.
왜 우상에게 종노릇하고 왜 세상의 종노릇하고...왜 공중에 권세 잡은 자에게 종노릇합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어떤 분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힘써 여호와를 알자고 합니다...힘써는 히브리어 라다프..라고 했습니다...
열정적으로 추적하다...뒤따르다..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되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힘을 다해 하나님을 알고자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에..
세상 자연계에...새벽이 어김없이 오듯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는 어김없이 만나주신다는 겁니다.
잠8:17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그리고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하나님은 어김없이....틀림없이.... 만나주신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구하면...은혜를 베푸시되...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앞에 비와같이...이 비는 이른비...땅을 적시는 늣은 비...이는 늣은비입니다.
이른 비와 늣은 비와 같은 은혜로 우리에게 임하신다는 겁니다.
정말 필요한 때에...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부어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오늘은 둘째 단락로 넘어갑니다.
둘째 단원은 4-6절까지입니다...단락 핵심 내용은 진정한 사랑을 원하심....입니다.
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라고 하십니다
즉 하나님께서 에브라임과 유다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 좋겠느냐고 한탄하심입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너희는 누구입니까? 에브라임과 유다이지요?
에브라임은 북이스라엘을 말하고 유다는 남유다를 말합니다.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같이...쉬 없어지는 이슬 같다...라고 합니다.
구름이란...아침이나 점심때나 저녁이나...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있기도 하지만
구름은 시시각각 변합니다...구름이 언제나 동일한 모양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변화무상합니다.
거기다 밤새 내린 이슬도 해만 뜨면 그냥 사라져 버립니다.
너희 남북 이스라엘이 아침 구름같다...쉬 없어지는 이슬같다
무엇이 그렇다는 겁니까? 인애가 그렇다는 겁니다.
인애가 뭡니까? 사전적 의미는 어진 마음으로 사랑함...인데...핵심은 사랑입니다.
즉 너희의 사랑이 아침 구름 같고...쉬 없어지는 이슬 같다..
정리를 해보면 남북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거 내가 너희들에게 어떻게 해 줘야 너희들이 나를 진심으로 변함없이 사랑하겠느냐는 겁니다.
하나님이 원하심이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어떤 사랑입니까? 변함없는 진실한 사랑입니다.
호세아서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너희를 이렇게 사랑한다,
그러므로 너희도 딴 길로 가지 말고 나를 사랑하라...아멘입니까?
그것을 무엇을 통하여 말씀합니까? 호세아 선지자를 음녀 고멜에게 결혼시킴으로 말씀합니다.
음녀 고멜은 결혼을 하고도 또 도망을 가지만...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너는 가서 다시 고멜을 값을 주고 사오라고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그리고 그 고멜이 우리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 끝이 없는데...우리는 여전히 세상을 사랑하여 세상에 빠지는 음녀라는 겁0
호세아서에 하나님께서는 인애를 반복하여 말씀합니다.찾아봅니다.
4:1 끝절에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도다/ 6:4 인애가 아침 구름 같으나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12:6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기독교 신앙에서 인애...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다면 뭐가 됩니까?
고전13:1-7 찾아보고 마칩니다. 고전13장의 사랑이 누구에 대한 사랑이지요?
핵심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고....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 겁니다.
1절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
2절 예언하는 능력,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산을 옮기는 능력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그는 아무것도 아니다.
3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내 가진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몸을 불사르는데 내어줄지라도
그 사람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
4절 사랑은 오래 참는다..누구 때문에...하나님 때문에..사랑은 하나님 때문에 온유하다.
시기하지 아니한다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무례히 행하지 아니한다 자기의 유익 구하지 아니한다
성내지 아니한다,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한다
6절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진리가 뭡니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즉 진리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예수님 때문에 기뻐하는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7절 예수님 때문에...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믿으로 살고... 바라고 인내하여 견디는 것..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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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없는 제사와 번제◉
호세아서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는 너희를 이렇게 사랑한다,
그러므로 너희도 딴 길로 가지 말고 나를 사랑하라...아멘입니까?
그것을 무엇을 통하여 말씀합니까? 호세아 선지자를 음녀 고멜에게 결혼시킴으로 말씀합니다.
음녀 고멜은 결혼을 하고도 또 도망을 가지만...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너는 가서 다시 고멜을 값을 주고 사오라고 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지요? 그리고 그 고멜이 우리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 끝이 없는데...우리는 여전히 세상을 사랑하여 세상에 빠지는 음녀라는 겁0
호세아서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인애를 원한다고 4번이나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애가 뭐냐 그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아무리 좋은 말을 할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없다면 그건 다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에 불가할 뿐이라고 했0
그러므로 성도가 가지는 은사중에 최고의 은사가 사랑인데...
사랑이 사랑되기 위해서는 이웃사랑보다 하나님 사랑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6절을 다시 봅시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해보면 제사도 필요없고 번제도 필요 없는 것이냐...
이 말씀을 자칫 오해하면 제사도 필요없고 번제도 필요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당연히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심은 그 뜻과 의도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과 너무나 동일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선지서를 새벽기도 시간에 나누다보니..
항상 이 말씀이 핵심이 되어서 몇 번 찾아보았습니다만...다시 찾아봅니다.
이사야 1장입니다...찾아봅니다.
2.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이 속상하신가를 보여주는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당연히 말을 들어야 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요, 하나님이 만드신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도 하나님의 말씀을 안듣고...이스라엘 백성도 말을 안들으니
하나님께서 자기가 만든 피조세계인 하늘이라도...땅이라도 좀 들어보라는 겁니다.
그렇게 시작된 말씀이 2절 하반절에...내가 자식을 양육하였는데...그들이 나를 거역했다..
즉 하나님이 자식을 낳았고...키웠고...장성케 하여...가나안 땅에 심었는데..
그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거역했다는 겁니다...
거역이 뭡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아니라...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3절...소는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도다...
소도 나귀도...다 주인을 알아봅니다...특히 동물들은 다 주인을 알아봅니다.
구유를 안다...자기의 양식을 해결해 주는 자가 누구인지 안다는 겁니다.
하물며 미물인 동물들도...그 기본적인 것을 아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4절에서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맹렬히 불같이 너무너무 나쁜 놈들이라고 비판합니다.
이렇게 비판한 원인이 무엇이냐...여호와를 버렸기 때문이요...
이스라엘 하나님을 만홀히 여겼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만홀히 여김...우습게 여김입니다...하나님을 하찮게 여김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면...하나님을 최고의 존귀한 자로 여길텐데...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니
하나님을 하찮게 여기고...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함도 없다는 겁니다.
11-14절...제사도 드리지 말고....절기도 지키지 말라는 겁니다.
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없고...
하나님을 바로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척 하는 그 모든 것이 위선이라는겁니다.
하나님이 그런 섬김을 받으시기를 원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뭐하라...회개하라는 겁니다.
그것이 18절입니다.....회개하여 처음 무엇을 가지라...처음 사랑을 가지라는 겁니다.
회개하여...하나님께로 돌아오고...처음 사랑을 회복하고...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회복하라는 겁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자가 되라는 겁니다.
우리가 예배드리면 성도로서의 삶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바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예배를 드리고 삶을 드려야 합니다.
이런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담과 결혼한 하나님◉
6절에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 말씀이 자칫 잘못 이해하시면 제사도 필요없고 번제도 필요 없다는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뜻이 아닙니다...당연히 제사도 필요하고 번제도 필요하고 오늘날 당연히 예배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마음은 세상을 사랑하고.....그들이 가는 길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길로 가면서
절기를 지키러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나아오고...
거기다 많은 제물을 드려서 번제도 드리고 제사도 드리니...
마음이 없는 번제로 제사를 드리고 절기를 지킴은....
하나님 보실 때 하나님의 성전의 마당만 밟을 뿐이라는 겁니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 겁니다...그것이 무엇입니까?
1)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요 2)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고...하나님을 바로 알면...
이전에 살던 그 방식으로 사는게 아니라....삶이 달라집니다. 달라져야 합니다.
이것이 롬12:1,2절입니다....먼저 찾아보고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고...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을 가지면...
예배만 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먼저가 뭐라는 겁니까?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다는 겁니다.
삶속에서 내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린 후에....
예배하러 나와서 예배를 드릴 때....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을 가지면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아 사는 자가 아니라.....
이 세상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지만...
날마다 마음이 새롭게 되고...마음이 변화를 받고 산다는 겁니다.
마음이 새롭게 된 사람...새 사람...변화를 받아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된 사람은
누구의 기쁨을 위하여 사는가? 내 기쁨 내 즐거움 내 행복...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위하여 산다는 겁니다....아멘?
셋째 단락 / 7-11 / 언약을 배반한 이스라엘
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세 번째 단락에 핵심이 무엇입니까? 단락의 주제가 언약을 배반한 이스라엘이라고 했으니까.
셋째 단락의 핵심은 언약입니다.
그런데 호세아는 참 재미있는 표현을 씁니다.
7절 시작을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라고 합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남북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합니다.
남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겼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언약이 뭡니까?
창2:17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시기를...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했는데
이것을 호세아선지자는 언약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요...
성경에 이 창2:17절을 언약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성경 저자는 오직 호세아 뿐입니다
그렇다면 왜 호세아 선지자가 창2:17절을 언약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반복되는 내용입니다만...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부르시고 선지자로 세우시고는
제일 먼저 호세아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입니까? 장가들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만 장가들라고 하심이 아니라
호2:19절을 잠시 보시겠습니다.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여기 내가라고 시작하는데...내가 누구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시고
네게...라고 하는데...네게가 누구입니까? 당연히 남북이스라엘로 보아야 합니다.
이 상식을 가지고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장가들어..영원히 살겠다고 말씀 합니다.
호2:19절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하면...
이는 태초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장가 드신 하나님이라는 뜻이고
결혼식 때에...신랑신부가 서약을 하는데....그 혼인서약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이 말씀이 혼인서약서요....언약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호세아의 아내 고멜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여 도망하게 됨을
2:7절에 그가 사랑하는 자를 따라갔다고 하고
5:7절에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이 아담이 먼저 같던 길이요...다음으로 고멜이 가고.....
그 다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고...그 다음 다음으로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이기도 한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것이 아담과 고멜과 이스라엘백성과 우리가 동일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곳 아담도 음녀요, 고멜도...이스라엘 백성도 다 음녀라는 겁니다.
그래서 7절에...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그들은 하나님이 택하신 선민 이스라엘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을 배신했다는 겁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을 안타까워하며 한탄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는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셨는지를
암3:2절에...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하나님은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있고 족속이 있지만...
오직 너희만 알았나니...너희만 알았다는 뜻이....오직 너희만 사랑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을 반역하니..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한탄하지 않을 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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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라고 합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남북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합니다.
남북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겼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맺은 언약이 무엇이냐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 언약이 창2:17...행위언약입니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했는데
이것을 호세아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장가들 때에...맺은 언약서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만 결혼한 게 아니라...이스라엘 백성들과도 결혼한 관계입니다.
그것을 호2:19절에 이렇게 말씀합니다.
내가 네게 장가 들어 영원히 살되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 들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영원히 살겠다고 장가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신부가 됩니까?
아담처럼 하나님보다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여
언약을 어기고 딴 길로 가는 게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겁니다.
8,9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8절과 9절에 중요한 지명이 두곳 나옵니다.
먼저 8절에는 길르앗이고...9절에서는 세겜이 나옵니다.
길르앗과 세겜은 도피성이 있던 지명이고...이 도피성이 있던 곳을...제사장의 고을이라고도 합니다.
도피성을 아십니까? 도피성에 대해서 말씀을 배우기도 하고...듣기도 했을 것입니다.
도피성을 하나님께서 만든 목적이 무엇입니까?
부지중에 오살한 자가 도피성으로 가면 살 수 있도록 만드신 게 도피성입니다.
도피성에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부지중에 오살한 자이냐? 아니면 계획적인 살인자냐...
이것을 살펴보아 도피성에 피할 자와 피할 수 없는 자로 구별한다는 겁니다.
이 도피성은 누구를 상징합니까?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누구든지 도피성 되신 예수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함을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찬양합니다.
287장/예수앞에 나오면 죄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아멘
도피성 되신 예수앞에 나오면 누구든지 죄사함을 받습니다.
도피성에는 차별이 있었지만...예수 앞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예수 앞에 나와서 회개할 때에 용서받지 못할 죄가 없습니다.
그런데 용서받지 못하는 죄가 있습니다...그 죄가 어떤 죄일까요?
회개하지 않는 죄입니다...회개를 하지 않는 자는 주님이 용서하고 싶어도 용서할 수 없습니다.
왜 회개가 없는데...어떻게 용서가 됩니까?....
도피성도 깊이 들어가보면 정말 재미 있는 것이 도피성인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나누도록 하고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8절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 되고
9절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피성을 세우심은 부지중에 오살한 사람을 살리고자 도피성을 만들었는데
도피성이 하나님의 뜻과는 다르게 그곳에 피해서 살 수 있는게 아니라
도리어 죽임을 당하는 살인지대가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이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을까요?
문맥적으로 보면...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을 배반한 배반자가 된....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는 것인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제사장들, 더 나아가서는 지도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미3:1-12
1절 들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그들이 누구냐...이스라엘 지도자들입니다.
하반절에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정의가 무슨 정의입니까? 세상에 정의가 아니라....하나님께서 정하신 정의를 말합니다.
2절 선을 기뻐하고 악을 미워해야 하는데 반대로 가고 있다
2절 하반절에서 3절까지....가죽을 벗기고 살을 뜯어 먹는 자가 되었다는 겁니다.
5절 선지자들은 입에 무엇을 채워주면 좋은 말을 해주고...입에 무엇을 채워주지 아니하면
전쟁을 준비한다는 겁니다...즉 뇌물을 받고 좋게 봐주고...뇌물을 안주면 고통에 빠지게함
10절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한다...죄의 소굴로 만들었다는 겁니다.
11절 3사람이 나옵니다....우두머리...백성의 우두머리...장로들을 말하고 / 제사장 / 선지자
장로는 재판을 하면서 뇌물을 받고...제사장은 삯을 보고 일하고...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침
12절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렇게 타락한 시온성, 예루살렘을 심판하지 않을 수 있느냐 없다는 겁니다.
지도자들이나 성도들이 타락하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자기의 이익과 욕구 충족에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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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 되고
9절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피성을 세우심은 부지중에 오살한 사람을 살리고자 도피성을 만들었는데
도피성이 하나님의 뜻과는 다르게 그곳에 피해서 살 수 있는게 아니라
도리어 죽임을 당하는 살인지대가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이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을까요?
문맥적으로 보면...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하나님을 배반한 배반자가 된....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는 것인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제사장들, 더 나아가서는 지도자들에게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1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10절까지 실제로는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하신 말씀입니까? 북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11절에...유다여...라고 하심으로...
결국은 남북 이스라엘을 향하여 동일하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유다를 마지막에 등장시키는 하나님의 숨은 뜻이 무엇입니까?
그 해답을 11절 마지막에...내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라고 합니다.
성경에 추수란 무엇을 말씀합니까?
일반적인 추수란 농부가 수고하여 지은 농사를 거두어들이는 때를 추수라고 합니다.
이 때가 알곡과 가라지, 때로는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는 심판의 때를 말합니다.
이 추수할 일...추수의 때를 정하였다는 겁니다.
그 때가 언제라는 겁니까? 남유다의 멸망을 북 이스라엘 망한 후
130년이 지난 때로 하나님이 정하셨다는 겁니다.
즉 남 유다를 위하여 북 이스라엘 보다...130년이란 길고 긴 시간동안 심판을 유보하셨다는 겁니다.
왜 유보하셨다는 겁니까?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듯이...
130년은 유다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하나님이 기다리심과 인내하심의 시간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유다가 끝내 돌아오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결국 심판의 불을 던지고 말았다는 겁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6장의 요절이자...성경 전체의 요절이라고 할 수 있는
6절 말씀을 다시 한번 음미해고 마치고자 합니다.
6절 말씀이기도 하지만...6장의 핵심이고...성경 전체에 핵심이 뭐냐?
하나님이 원하심이 있다는 겁니다....그 하나님의 원하심이 무엇이냐...2가지다...
그것이 먼저는 인애요...다음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원하신다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 겁니까? 제사와 번제보다 중요하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의 신앙생활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제사와 번제중에서 어느 것을 더 귀히 여기십니까?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함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보다...
제사와 번제...예배는 중요시 하는데...
더 중요한 삶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적예배자로 살지 않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기뻐하심과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아는...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자 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와 번제를 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 하나님이 제사와 번제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시느냐 하면
이것은 실체가 아니라 모형, 모델, 예표이기 때문입니다.
제사와 번제의 실체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가 담당하실 십자가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누가 감당해야 하는 겁니까? 성도된 우리가 감당하는 사건입니까?
아닙니다...제사와 번제는 우리가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하나님이 감당하실 일인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제사와 번제의 제물로 오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며...그 예수를 사랑하고...그 예수를 깊이 아는 것이....
성도가 감당해야 할 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드리는 형식적인 예배보다...
우리를 위하여 제사와 번제를 완성하신 그 예수,
예수를 사랑하고 깊이 더 깊이 알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성도...그런 교회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