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의 참여자
일반적으로 외환거래의 참여자는 3개의 부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트레이더(Trader): 개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처럼 주문을 내는 사람, 즉 고객을 의미합니다.
딜러(Dealer): 트레이더에게 외환을 팔기도 하고 사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즉 트레이더의 거래상대방입니다.
외환거래에서는 트레이더간 거래가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트레이더와 딜러사이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브로커(Broker): 트레이더와 딜러를 연결시켜주는 중개업체입니다. FX 마진거래에서는 국내 선물사가 주요 브로커입니다.
주거래 통화
수많은 통화가 외환시장을 통해 거래되지만, 그 중에서도 거래량이 많은 통화는 튼튼하고 안정적인 경제를 가지고 있는
국가의 통화입니다.
각 경제지역을 대표하는 통화의 거래비중이 큽니다. 즉 세계경제를 대표하는 미국달러(USD)와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일본엔(JPY), 유로존을 대표하는 유로화(EUR), 영국파운드(GBR), 스위스프랑(CHF) 등이 전세계 주요 거래 통화량의
약 85%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런던 외환시장(31%), 뉴욕(19%), 도쿄(8%), 싱가폴(5%), 독일(5%), 홍콩(4%)프랑스(3%), 스위스(3%) 순으로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대부분의 거래가 이루어 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가별 거래비중
통화별 거래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