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5월의 계절 할 일도 많고 가족끼리 다정하게 지내야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선조님의 제례(祭禮)를 위해 새벽잠 마다않고 참석해 주셨는데 편히 모시지 못하고 장거리 여행을 불편하게 해 드렸고 아침식사도 부족하여 대접하지 못 하였는데 도 한 마디 불평 없이 끝까지 동행하여 주신 덕분에 무탈하게 잘 다녀오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들입니다, 또한 나기화 고문님 나강식 이사님께서 큰 돈 을 내주셔서 귀경길 군산항 일억조 회집에서 연회를 베푸는데 큰 힘을 싫어주셨고, 나영주 종인은 사진을 현상여 기증해 주셔서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어 정말 고맙씁니다,
우리 서울 종친회는 그 동한 노령화가 되어 젊은 총생들이 참석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젊은 청년들이 참석하였고 어린 총생 들이 많이 참석하여 우리가문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어 놓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효(孝)라 함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고 부모를 섬기고 조상에게 예(禮)를 행함이니 멀지도 가깝지도 아니하다 하였습니다 내가 솔선수범 하여 참여하면 그 자식은 본을 받아 자연스럽게 이어받는 것이 상예라 합니다 그 교훈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들은 큰 절하는 법과 예절을 배웠고, 어른들은 조상님께 예를 올리고 묵념으로 소원을 빌었을 것이니 그것이 바로 효이며 예라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종친여러분 이번행사에 집행부를 믿어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큰 성과를 이루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나남열 회장님 ! 나승록 부회장님 !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남열 회장님.나승록 부회장님 및 집행부의 열정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