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시간은 지나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3를 하고 있기에
더 분주하지만 알찬시간에 감사한다^^
여주로 이사가신 시온이네는 오늘 서창에서 올라오셔서 바로 시즌3에 임하셨다.
빠듯한 시간이시지만 과제도 해내시고, 참여하시는 모습이 역시 멋지시다.
딸과 산책도 즐기고 교회에서 기도도 하시는 멋진엄마^^
늘 겸손하시지만, 모든부분에서 하나님앞에 순종하며 나아가고자하는 그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참으로 예쁘실 것 같다.
직업으로 인해 메여있는 삶을 살고 계시지만,
그 속에서 참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은순선생님^^ 모두가 함꼐여서 참좋은 시즌 3이다.
그리고 서예를 열심히 쓰고 계신 임종원선생님,
너무 이쁘다. 서예의 매력에 조금 빠져들 것 같다.
오늘은 세상으로 달려가는 아이, 신앙위애 세우려는 엄마에 대한 책을 읽고 나눈다.
분주해서 인지 무슨 내용인지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힘겨웠는데, 은순선생님도 그러셨다고 하셔서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 ;; ㅋㅋㅋ
근정선생님의 발제에서 아픔을 가진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라면 어떻게 했을 까? 를 나누는데,
참 마음이 아팠다. 그런 상황속에서 어떤것이 최선의 선택일지? 차선일지? 차악일지? 최악일지.........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개입하시길 기도할 뿐이다.
10.27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집회에 대한 부분에 대해 말씀해주신 정화선생님.
현재 정말 문제시되고있고 또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에 대해 말씀드리고 동성애가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참여할 수 있으면 참여하고 싶다는 나의 마음을 이야기해드렸다.
책이 어렵다시더니,, 잘 정리하신 은순선생님,
최근에 아이랑 나눈 핫이슈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우리는 정말 정신을 번뜩이고 아이를 보호해야한다.
메시지와 메타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신 정은선생님,
나 역시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되는 메타포, 내제되어 있는 사상 그 이념에 대한 부분까지도 우리는
철저하게 인식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처음 시즌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의심을 한 것이 나뿐 아니라 정은선생님도 그러셨구나 ~~ ^^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재미있는 토론시간이었다.
시간을 꽉채워 끝낸 오늘.
날이 갈수록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이 더 늘어나는 것 같다^^
코스8에서 만날 날이 너무나 기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