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격폭등에 대해 너도나도 직거래가 대안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귀농인이 귀농하여 농사에만 전념하여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면 그만인데-
각종교육다니라 선진지견학가랴 노언단체 회의 참석하랴
홈페이지 만들고 전자상거래 교육받고 등등
그야말로 탈랜트가 되어야 한다.
그런가운데 농산물의 품질이 관리되기는 함들다.
귀농인이 생산하려는 농산물에대한 기술 수요 유통구조 판매방법등는 기술센터에서 지원해 주고 한 생산 농산물은 농협이 가져다 팔아주고
귀농인/농민은 생산에만 전면해야 우리농업이 산다.
대부분이 직거래가 살길이다고 하지만 전혀 그렇지 못하다.
농가들의 홈페이지 중 잘 운영되어 소득으로 이어지는 사이트가 몇개나 되는가?
농력(?)이 있는 경우 직거래는 농가에게 어려잇점이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직거래에 도전했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경험상 직거래를 어렵게하는 이유를 정리 해 본다.
귀농인의 직거래를 어렵게하는 10대 현실
1. 농민이 인ㄹ단 경영관리 마케팅 유통 소비자관리를 잘 모른다는 것이고 알아도 손이 모자라 다 할수가 없다는 문제다.
2. 농산물은 저장이 용이하지 못한 생물이다보니 수요를 예측하지 힘들다.
3. 그래서 저장시설이나 가공시설을 갖추기려 하나 고비용이고 식품제조허가가 안나는 농가건물이 많고 절차와 서류가 귀농인이 하기엔 어렵다.
4. 귀농인이 영농기술수강과 개발, 농가경영과 농산물유통과 마케팅, 소비자 관리를 모두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5. 직거래 유통에대한 전문인력이 농촌에는 없다.
홈페이지 만들어 관리하고 디카사서 사진찎어 올리고 판매 글쓰고 주문받아 택배 보내고 하는걸 도와 줄 전문가가 없다.
공무원이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군청의 농정과나 시군마다 있는 농업기술센터 및 면 단위의 농협에는 전문인력이 전혀없다.
6. 농가의 컴퓨터가 최신이 아니다보니 속도가 느리고 도시보다 인터넷속도도 너무 느려 불편하다.
7. 농가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만들어도 비용이 많이 들고 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만든 홈페이지는 농가의 일정상 관리가 안된다.
8. 직거래시 대부분 재벌기업이 운영하는 택배비용이 도시에보다 비싸다.
농산물 직거래로 재벌 만 쌀찌우는 우스운 꼴이다.
예를 들어 5천원짜리 배추를 한박스 보내면 택배비가 5천원이다.
판매가 만원중 5천원은 재벌 택배사가 가져간다.
9 . 박스포장비용도 장난이 아니다.
아이스팩 내장의 스치로폼 냉장배송을 하는 농산물의 경우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
10. 소비자클레임에 대한 응대기술의 부족으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2010. 10. 4. 귀농사모. 카페지기>
정성근의 작은 부분만 보지마시고 길게 쭈 -욱 주제을 보아 주세요 7년간 보아온 회원입니다
ㅎㅎㅎㅎ 거래를 해주면 거간세는 있어야 되겠지요 .. 쥔장의사욕이아니고 운영목적의 적당한거라면 필히존치해야한다고봅니다
근디 정성근씨.누구시래요 ㅎㅎㅎ 많이받으믄 이장헌티 일러부러요`~~~~
직거래에 이런 애로가 있었네요.
직거래를 잘 이용할 수 있다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득이되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농산물은 어차피 가격변동이 심하므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현 소비자시세보다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으로 거래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예를들어 올한해 고가의 배추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생각하고
다음해에 폭락한다해서
현 시세보다 많은 가격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현 시세에 비추어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이는 배추 15000원한다니까
저렴한 포기당 10000원에 판매를 하더군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저같은 경우 어느해 못지않게 아주 좋습니다
지금은 속이차가는 중이랍니다 ㅁ
배추보시면 오지거씁니다 ...고가일때 소비자에 저렴하게주고 약할때 비싸게사주는 형님동생 누님 고모이모같은분만있으믄좋겠습니다 ㅎ
정말 맞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배추 대란은 농업정책부재의 결과라 단언합니다.중국이나 미국이나 거대한 나라와 달리 손바닥만한 한반도의 반쪽나라에서 배추 작황도 파악없이 허둥대는 정부를 보면서 울화가 치밉니다. 대형 유통업체나 큰손 채소유통업체는 사전에 상황을 파악하고 농민들로 부터 잽싸게 물량을 확보하고 그들의 예측대로 배추 파동은 실현되고 따라서 농민들에게 일천원대의 저렵한 배추를 확보하고 만원 가량의 엄청난 대박을 터트리고 춤을 추는 현실을 보면서 중앙정부와 농협의 직무유기와 중국산 배추 수입리란 전형적인 뒷북치기 대책을 보면서 울화가 치민다. 만시지탄이나 농민의 진정한 농협을 만드는 것이 대안입니다.
호주나,불가리아, 덴마크 처럼!!주말에 만 열리는페디스?마켓이있어요...직접기른농수산물갖고,직접시내에길거리에서 파는것인데,농민자격증이,있어야,팔수있고,신선하고,저렴해서,잘팔린답니다,,tv에서도,봤지요,,정어리먹는,생으로먹는,덴마크?네델란드사람인지....과천청사앞,넓은,,,빈터에,매주매주..지금도,소규모로,하고있지만,구석구석시골장터,살리고,,미국처럼,의자도놓고,,농민에게,시골,혹은읍네공터라도 주시면,국민학교터,농협빈터,마니마니....팔릴겁니다..교회도,절도,뚫어보서요!!!
모든것을 돈으로 보고 돈의 기준으로 세상을 보니까 만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닌가요. 귀농,귀촌해서 도시에서의 부귀영화 한을 농촌에서 이루고 말겠다는 야심이 어떻게보면 우리의 농촌을 사기와 질투, 불신과 단절의 환경으로 몰고가는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전 사회적으로 귀농 바람이 분지 얼마나 된다고 벌써 부터 이 곳 저 곳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본..., 귀농을 준비하는 물정 모르는 놈이라고만 할 건가요!? ... 농촌과 도시, 농부와 귀촌 준비인 들간의 인간적 관계를 바탕으로 직거래 고리를 갖추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직거래가 아닌가 합니다. 쉽지는 않는 일이지요 하지만 가능한 일입니다.
ㅎ 이사회를 이끌고가야할 사람들의머리속에 피고름들이 꽉꽉채워져있으니 돈의 위력이 으뜸이겠지요.....
저희가 너무 편하게 생각하나 보내요.. 정말 수고들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유리벽님 잘은 모르지만 가격절충하여 직거래 잘 이용 할수있게 하여 이용자가 믿고 거래할수있게 좋은 정보나 좀 올려주세용~~~수고하세용~
직거래를 할려면 농가에서도 컴퓨터를 잘 다룰줄 아는 누군가가 꾸준이 관리를 해야 하고 일손이 모자라는 농촌의 실정과
직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있답니다
직거래는 농민운동이라기 보다 소비자운동입니다....안전한 먹을거리와 값싼 먹을거리를 먹으려면 소비자가 시간이나 돈을 투자해야 합니다....유럽처럼 직거래시장이 있다면 예측불가능한 작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습니다...서울이나 도시에다가 건물만 세울 것이 아니라 직거래시장을 만들어야 합니다...시민들이 나서서 해야 합니다....유통은 농민운동이기보다 소비자운동에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어가에서도 1년계약으로 어가를 특정횟집이랑 계약을 합니다 무조건 그날 잡은 고기를 전량 그가격(1년가격)에 100%납품하게 되지요 당연 여름철 성수기에는 어가가 급등하나 그가격 대로 납품합니다 농가도 이렇게 농협에서 계약하면 한수 빠른 밭때기업체들이 몇십원 더주고 낚아 채갑니다 거기에 농민이 또 손을 들어주는 것도 사실이고 법적으로는 계약을 위반하면 위약금을 물게 되어 잇습니다 물론 밭때기 투기꾼들이 위약금도 물어주겠지요 이래서는 개선이 안된다는 거죠 농민입장에서도 일기 불순하면 씨앗발아를 시간별로 간격을 두어 새로 파종하여 조금 늦더라도 수확을 더 할 방안도 찾아야 되겠지요 생산자가 부자되는 그날까지
주말 산행을 많이 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산행을 오는 관광버스가 서있는 지점에서 명함을 만들어 직접 판매를 해보세요 대량은 힘들겟지만 자기 나름대로의 브랜드를 키울수 있을겁니다 다만 농사나 사업도 똑같지만 거짓말이 없는 신뢰사회를 구축해야 한다는 겁니다 상품이 박스 위에 보이는것과 아래 것이 다른 이런것은 이제 없어져야 자시느이 이름으로 택배가 넘쳐나지요 그리고 꾸준히 단골고객이 늘어 난다면 괜찮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참조로 남해의 멸치생산 어가가 택배로 벌어 들이는 소득이 더 되지요 택배를 하려면 찾아오신 분들(방명록 서명 및 연락처-그 분의 특징기억한 내용 기록)기억하고 상품속임없어야 오래가지요
저도 귀농보다는 귀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그이유는 지금 농촌현실이 농부는 농사만 열심히 짓고 판매는 정부에서 알아서 해주질못합니다.
축산/과수 등등이 있어도 수요관리도 중요하지만 생산자(생산량)관리가 안되어 매년 농산물가격은 폭등아니면 폭락이 반복되며 아니면 장사꾼의 농간에
사기당하거나 해서 농민들모두 자기가 알아서 해야합니다.아니면 빛내서 농사지은것 풍년이면 가격폭락 하거나
좋은 가격이다싶으면 태풍이나 병충해로인한 흉년입니다.
직거래는 좋은 것같지만 생산자가 혼자서 북치고장구치고 해야되는것이 우리의 농촌 현실입니다.아니면 대기업에서 농사지어야 가능하리라 봅니다.
성인 남녀 방 (p 르노...실제상황)
cafe.daum.net/tomorrow1661
작물선택 잘못하면 운송비 작업비도 않나오는게 농촌의 현실인 같아요 저도 하수오 심엇 다 판매 문제 와 관리를 잘못 하여서 번전도 못햇내요 그래도 농사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게기가 되어서 조은 경험이 되어서요
10년넘은 경험으로 농업물류에 대해 고민해보겠습니다.농가에 이득이 돼어 먹거리는 수입 수출 안하는 나라가 반드시 돼어야 합니다.고민해서 좋은 의견 내놓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저도 100퍼센트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