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영담(影潭) 김어수(金魚水) 단풍산 계곡 문화축제.
부제 : 가을이 익어가는 단풍산에서 시와 음악이 흐르는 문화축제
주관·주최 : 영월군 중동면 직동1리 마을회(이장 이희중)
후원 : 영월군, 김어수선양회, 월간 국보문학
일자 : 2018년 10월 10일(수)
장소 : 영월군 중동면 직동1리 김어수공원 광장.
목적 : ‘영담(影潭) 김어수(金魚水)’ 시조시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축제
준비된 행사 : 가을이 익어가는 단풍산 계곡의 지역특화 문화행사로 문학인들의 시 낭송. 음악회. 품바공연 등
직동1리 마을회 이희중 이장은 “지난해 보다 더욱 다채롭고 알차게 행사를 준비하여 영담 김어수 시인의 문학 업적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김어수(金魚水)
1909년 1월 4일 영월군 중동면 직동리에서 출생, 1922년 범어사로 출가 25년간 승려생활을 하였으며, 1930년 일본 화원중학교, 1938년 중앙불교 전문학교를 졸업, 1932년 조선일보에 시조 “弔詩(조시)발표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26세때 항일청년운동으로 3개월간 구금과 1년여 간 옥고를 치루기도 하였다. 1980년 노산문학상 수상, 1983년 한국현대시조시인협회 창설 초대회장 역임, 1985년 1월 7일 입적
자료발표 : 영월군 중동면사무소(면장 이창덕. 총무담당 엄두인☎ 033)370-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