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3장
미1장과 2장은 차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1장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에 대해서 말씀하고요
2장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에 대해서 말씀하는데 무슨 차이일까요?
1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지은 죄에 대한 말씀이라면
2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람에 대해서 지은 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죄로 인하여 깨어지면...
인간이 인간에게 죄를 짓는 것은 너무나 쉽다는 겁니다.
이 하나님에 대한 죄 위에 인간에 대한 죄를 범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10절 끝절에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도다...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하나님의 심판이 무슨 심판이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쓸어버리기 위한 심판이냐...아닙니다...
무슨 심판입니까? 남은 자를 모으기 위한 심판이라는 겁니다.
이 심판 후에 나라는 망하고 백성들은 잡혀가 뿔뿔이 흩어져...참 믿음의 사람으로 거듭난 겁니다.
이렇게 남은 자...그루터기를 모아 다시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돌아오게 하실 때....누가 앞에...앞서 선두에 서서 나가시겠다는 겁니까? 그분이 여호와이십니다.
여호와께서 앞서...선두에 서서 가시겠다...따라오라는 겁니다.
그렇습니다...성도의 신앙생활은 앞서가시는
하나님...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따라가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오늘은 3장으로 넘어왔습니다.
3장 주제 : 지도자 계급의 죄를 책망함
앞에서 미가서는 3번의 싸이클 형식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싸이클 형식입니까?
먼저는 심판의 경고 / 다음으로는 회복의 약속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세 번에 걸쳐서 반복적으로 말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심판에 대한 경고와 회복의 약속을 다르게 표현해보면....절망과 소망을 말합니다.
1;1-2:11절까지가 절망이라면...2:12,13절은 소망과 희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싸이클이 3장-5장까지인데...3장은 절망과 비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장의 핵심요절은 12절입니다. 12절을 봅시다.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이 12절 말씀의 핵심이 뭡니까? 시온은 갈아 엎는 밭이 된다고 합니다.
시온이 어떤 곳입니까?
이 시온은 본래 여부스족속의 땅이었는데...누가 점령을 합니까? 다윗이 점령합니다.
그리고 이 땅을 시온성이라고도 하지만...다윗성이라고도 했습니다.
다윗은 그 땅을 점령함으로 끝나지만...그 아들 솔로몬시대에 어떻게 변화됩니까?
솔로몬은 그곳에다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됩니다.
성전이 세워진 그곳이 어딥니까?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예루살렘입니다.
12절에...시온...예루살렘...성전의 산....다 같은 말입니다.
시온이 예루살렘이고...예루살렘이 성전이 있는 곳이고...성전이 있는 곳이 시온성이지요...
그런데...시온이 갈아엎는 밭이 된다...밭을 갈아 엎는다...무슨 뜻이지요?
주인이 밭에다 무엇인가를 심었는데...주인의 뜻대로 자라지 아니하거나...결실치 못할 때...
주인은 자신이 피와 땀을 흘려 심고 가꾼 식물들을 갈아엎게 되는 거지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태가 극히 불량하다는 겁니다.
갈아 엎지 아니하면 다른 방법이 없는 상태임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예루살렘은 어떻다고 합니까?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라고 합니다.
무더기란 무엇이지요? 무엇을 묻어 둔 것과 같다...더 쉽게 말하면 무덤이라는 겁니다.
예루살렘이 어떤 곳이 되느냐....무덤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무더기가 되고 무덤이 된다면...이미 다 끝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전의 산은 어떻게 된다는 겁니까?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고 합니다.
수풀의 높은 곳이란...수풀로 우거진 곳을 말합니다.
성전에는 어떤 일이 있어야 합니까? 예배하는 자가 모이는 곳입니다.
그곳에 말씀이 있고..그곳에 기도가 있고...찬양이 있고...예배가 있고 제사가 있어야 하는데
성전이 무너지므로 사람들이 들어 올 수 없으니...
그곳은 무너진 집처럼...잡초만 자라 우거져 쓸모가 없게 됨을 말씀합니다.
성전은 어떤 곳이어야 합니까? 예배하는 곳...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저런 기능도 중요하지만...교회가 예배와 기도...말씀이 없다면...
교회는 교회로서의 존재가치를 잃어버렸음을 잊어서 안됩니다.
어제 새벽에 3장으로 넘어와서...3장의 주제는 지도자의 죄악을 책망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절은 12절이라고 했습니다.
12절에는 동일한 지명을 각각 다르게 3번 표현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시온...예루살렘....성전의 산이라는데 이는 다 예루살렘 성전을 말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2절 말씀은 예루살렘이 있는 땅을 심판하시겠다는 겁니다.
무엇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 때문에
그러니까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심판하신다는 겁니다.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된다...시온에 심은 극상품 포도나무에...들포도만 맺하니...
포도원을 일구운 하나님께서는 그 밭을 갈아 엎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좋은 밭에 좋은 씨를 뿌리고...좋은 열매를 기대했는데...
열매는 없고 잎만 무성하다면...당연히 갈아엎을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된다고 했습니다.
무더기...무엇인가 쌓아 놓은 것을 무더기..경상도는 무데기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되...무더기로 모아서 한꺼번에 심판하시는 겁니다.
지금은 무더기지만 모인 그들...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결국 무덤이 된다는 겁니다.
마지막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성전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찾지 아니하면 결국은 잡초만 무성할 뿐이라는 겁니다.
오늘날 교회는 괜찮으냐...교회는 멀쩡히 서 있을 수 있습니다.
멀쩡히 서 있다고 교회가 온전한게 아닙니다.
교회안에 가라지가 자라고 잡초가 무성할 수 있습니다.
가라지가 아니요..잡초도 아니라....알곡으로 자라기 위하여...교회는 무엇이 필요하냐..
말씀과 기도의 씨가 교회에 심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말씀과 기도는 점점 사라지고...세상 이상한 것들이 교회에 자라고 있습니다.
이러면 교회는 무너지고 만다는 것을 교회는 잊어서 안됩니다.
문제는 이 모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를 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너희로 인하여...라고 합니다.
너희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3장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지도자들을 콕찝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들로 인하여 심판이 있음을 ...단락을 나누어 보면 정확해집니다.
1단락 / 1 - 4 / 정치적인 지도자를 책망함
2단락 / 5 - 8 / 종교적인 지도자를 책망함
3단락 / 9 -12 / 멸망의 책임이 지도자들에게 있음을 책망함
3장의 핵심은 지도자들이 타락함으로 백성이 타락하고..지도자와 백성이 타락하니
결국은 하나님이 심판하실 수 밖에 없음을 한탄하는 내용이 3장이라는 겁니다.
1단락 / 1 - 4 / 정치적인 지도자를 책망함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야곱의 우두머리들과...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라고 합니다.
야곱의 우두머리...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우두머리입니다.
곧 그들이 통치자요..그들이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뭐가 있습니까? 끝절에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라고 합니다.
본분이 있다는 겁니다...그 본분이 뭡니까? 정의를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개역개정 성경은 정의라고 했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개역개정보다 앞선 개역성경...
개역성경을 혹시 버리지 아니하고 가지고 있는 분이 있으면...집에가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미가3:1절에...정의가 아니라 공의라고 해석을 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정의와 공의가 완전 다른 말이냐...그렇게 다른 말이 아니라
동일한 의미와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본문에 정의가 뭡니까? 세상이 말하는 정의일까요? 이미 아모스 강해를 하면서...
암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이 말씀에서 정의는 무엇이고 공의는 무엇이라고 해석을 했습니다.
정의-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란...진리에 맞도록 사는게 올바른 도리입니다.
진리가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정의란 하나님의 말씀에 맞도록 백성들을 이끌어가는게 지도자라는 겁니다.
공의-서로간에 관계를 규정하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서로간의 관계란 누구와 누구의 관계입니까?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규정하는 법이 뭐냐...성경이지요...
그러니까 이전 성경은 공의로...지금 성경은 정의로...해석하고 있는데
이 두 단어가 완전 다른 뜻을 가진 단어가 아니라...
거의 동일한 뜻을 가진 단어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고 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맞는 올바른 도리...즉 정의를 아는 것이 도리0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함으로 살고..
나아가 백성들을 말씀대로 이끌어 감...이게 진짜 정의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 각각 정의롭게 산다고 합니다...진정한 정의로움이 뭡니까?
여당은 야당을 무너 뜨리고...야당은 여당을 무너 뜨리는 것이 정의가 아닙니다.
진짜 정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사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의 즐거움...기쁨...행복은 세상적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므로 사는 기쁨...말씀에 순종함으로 사는 즐거움...
말씀에 순종함으로 사는 행복이 있습니다.
이것을 체험해야 진짜 기쁨과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시게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1단락으로 들어와 핵심은.... [정치적인 지도자를 책망함]이라고 했습니다.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야곱의 우두머리들과...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라고 합니다.
곧 그들이 통치자요..그들이 지도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뭐가 있습니까? 끝절에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라고 합니다.
본분이 있다는 겁니다...그 본분이 뭡니까? 정의를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정의-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란...진리에 맞도록 사는게 올바른 도리입니다.
진리가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정의란 하나님의 말씀에 맞도록 백성들을 이끌어가는게 지도자라는 겁니다.
성도의 즐거움...기쁨...행복은 말씀에 따라 사는 즐거움 기쁨 행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체험을 하게 되면...세상즐거움 다버리고 세상자랑다 버렸네...그렇게 되는 겁니다.
말씀보다...주예수보다 더 귀한 것이 없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너희가...이 말은 너희가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끌어가는 정치 지도자들입니다.
그들이 무엇을 기뻐하고 무엇을 미워한다?.....악을 기뻐하고 선을 미워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악이 무엇이며 선이 무엇입니까?
이것도 어제 정의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상적인 선...세상적인 악으로 보면 안됩니다.
이스라엘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을 하나님이 세울 때...
세상적인 선과 악의 기준을 보고 세우는게 아니쟎아요?
이스라엘 백성이나...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시는 선은...
이 선은 크게 3가지로 말씀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을 믿는 믿음 2)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믿는 믿음을 가짐
3) 하나님의 언약을 믿음은...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나타남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언약을 믿음이요...언약을 풀어 놓은 것이 하나님의 말씀...성경입니다.
이 성경 말씀을 믿고 순종함이 참 믿음이요....이것이 선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악은 무엇입니까?
성경에 악을 행하여..악을 행하고....악을 기뻐하여...악을 행하기를 즐거워하고....이런 말씀이 많습0
이 악이 뭡니까? 이 악이 죄를 말합니다...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음이요...언약을 믿지 아니함이요...결국은 말씀과 다른 길을 가는 겁니다.
말씀과 다른 길을 가는게...하나님을 버리고.....우상을 쫓아가는 것입니다.
2절중반절을 봅시다.
2중.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오늘날 세상속에는 별의 별 희한한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중에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제가 어릴 때...우리 동네 한 분이 당시에 대학을 나오신 분이었습니다.
이분이 동네 회관에서 아이들을 모아놓고 공부를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동네 아이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제 또래만 해도 남자만 11명이었으니까...
1-6학년까지 거기다 남자 여자 다 합친다면...수십명의 아들이 되는 겁니다.
그중에 아주 가난한 집의 애들만 뽑아서 공부를 가르쳤는데...저도 그분에게서 공부를 배웠더랬습0
그런데 어느날 너무나 충격적인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부산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인데...그때 일가족 3명인지 4명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일가족 살해사건입니다...그런데 부산에서 일어난 사건이 왜 제가 충격을 받았느냐하면
동네에서 우리를 가르친 그분이 성이 안씨인데...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그분이 부산에 내려가 형의 가족을 살해하는 사건을 일으킨 겁니다.
정말 우리 동네 모든 분들이 집단 멘붕에 빠진 사건이었습니다.
지금이야...일가족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해도...나쁜 놈 또 한 놈 생겼구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사람을 죽였다는 것은 대 사건이었습니다.
요즘은 살인사건 중에서 좀 엽기적인 것이...토막살인사건입니다.
사람을 죽여서 토막을 내어서...각각 다른 곳에 토막낸 시신을 유기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것도 한때는 충격이었지만...요즘은 그렇게 충격도 아닙니다.
더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게 뭡니까? 사람을 죽이고...토막을 내고...그것도 모자라...
죽은 사람을 삶아서...뼈는 뼈대로 버리고...살은 믹서기에 갈아서 버리는....
이...이...이건...정말 인간으로서 상상할 수 없는 살인사건을 저지럴 때만...사회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 성경을 보면 마치...그런 살인사건...사람을 토막내고...삶아서 버리는
그러한 엽기적 살인 사건을 연상시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중.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이는 무엇을 말합니까? 지도자의 책임이 뭡니까? 자기 백성을 섬기는 겁니다.
어떻게 섬기는 겁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도록 섬겨야 하는데
이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이르도록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지도자들이 타락하여...자기 배를 불리고... 자기만족과... 자기 기쁨, 자기 행복을 위하여
자기의 기분에 따라...자기 입맛에 맞도록...백성들을 이끌어감...
이것을 세상 말을 인용하면...자기를 위하여....백성들을 요리 한다는 겁니다.
즉 지도자가 백성들을 요리감으로 생각한다는 겁니다....이것이 지도자의 타락입니다.
4.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어제 새벽에 우리는 2-4절까지의 말씀을 나누었더랬습니다.
2.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지도자들이 무엇을 미워하고 무엇을 기뻐하느냐...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한다..
선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믿음을 기뻐해야 하는데...미워한다..싫어한다는 겁니다.
대신에 악을 기뻐한다...악이 뭐냐...악은 하나님을 믿음의 길에서 떠남입니다.
이렇게 믿음이 아닌 다른 길을 가는 지도자들이야...
당연히 잘못된 길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어느 길로 가느냐...자기 욕심과 욕망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백성들을 약탈하는 자가 되었다는 겁0
그것을 2절 중반절에서 3절까지 주욱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한마디로 백성들의 짐승의 살과 뼈까지 삶아 먹듯이...철저히 약탈함으로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지도자들이 자기들에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4절에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그들이 간구할 지라도...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아니하시겠다는 겁니다.
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여기서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받는 비결에 대해서 확실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기도에 응답하실까요?
마7:7
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는 구하기만 하면 주시고...찾기만하면 찾게해주시고..두드리기만하면 열린다고
가르치는 분들이 그렇게 가르쳤고...우리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하나님이 막 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무엇이라는 겁니까? 12절은 누구를 대접하라는 겁니까? 사람을 대접하라는 겁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을 대접하라는 겁니다...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라는
이 말씀이 율법이쟎아요...이 말씀이 선지자들이 외친 말씀이쟎아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길이 무엇인가를13절 이하에 설명합니다.
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3.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으로 사는 것
15.거짓 선지자들을 따라가지 않는 것...거짓 선지자들의 말에 넘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넘어갑니까? 분별력이 없으니 넘어갑니다...분별력을 가지려면 말씀의 전체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참 선지자인지 거짓 선지자인지 알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바탕이 없으니 좋은 말만 하면 좋은 선지자...좋지 않는 말을 하면 나쁜 선지자라는 겁0
16절 이하에서 무엇을 말합니까? 나무 이야기입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다...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성도는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한다....결론이 뭡니까? 각가 자기의 열매를 보라는 겁니다.
내가 정말 믿음으로 사는 열매가 있는가? 이것을 확인하며 살아야 합니다.
시145: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