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룡소장은 연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은 1961년 생 52세 중견 노후설게전문가이시다.
우재룡박사는 1시간여 강의에서 노년의 행복은 젊은 날 성공의 연속이 아니라 행복을 찾는 것이라했다.
한국의 인구가 앞으로 얼마간 52.000.000명까지 되겟지만 베이버부머 시대가 세상을 하직하는 2035년
전후가 되면 4천만 초반으로 에상했다.
그때는 엄청난 사회적 혼란기를 겪을 것이고 부동산 값은 바닦으로 내리 꽃힐것이다.
갈수록 남여 수명차이가 즐어들고 지금 50대의 평균수명은 83세(남 80세, 여 86세)이고
지금 60대 평균수명은 84세(남 81세,여 86세)이다,
노인 자살인구 세계 최고인데 이는 성질이 급한데서도 기인한다.
1800년대 한국에 온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빌자면 당시 한국인들은 성질이 하도 급해서
조금만 성질이 나도 강에 뛰어들곤 했단다.
55세 은퇴하면 앞으로 30년은 더 살아야하는데 그 과제는 어디서,무엇을,누구와 이다.
그런데 지금 50대 남자들은 산으로만 몰리고 있고 여자들은 올레길에만 몰리고 있다.
은퇴란 영어로 Retire이다,즉,타이어를 다시 갈아끼는 시기이다.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퇴직이고 은퇴는 소득이 끊기는 시기이다.
인생은 그래프로 그리면 U자로 그릴수 있다.
출생할때와 죽을때가 가장 행복하고 U자의 가장 낮은 부분은 3,40대 자녀를 키우고 경제를 도모하는 시기이다.
행복한 은퇴의 출발은 5가지이다,
건강,재산,가족과 친구,취미(자아성취),사회활동이다.
여기서 건강과 재산을 삐면 영혼을 살 찌우는 과정이다.
은퇴를 하게되면 한국인은 대부분 자영업을 한다.
자영업비율이 한국이 그래서 32%를 넘었고 미국등 선진국은 10% 초반이다.
자영업자들은 5년내 사업을 접는경우가 다반다.,
한국인은 농경사회의 영향을 많이 받아 남의 시선을 매우 신경쓰고
내향적이고 형식을 좋아하고 남과 비교하길 좋아한다.
이날 강사가 300여 청중들에게 직접 물어보았다.
여러분들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 만일 수족을 못 쓰게 된다면 눅에게 의지하겠느냐고,,
아들에게 1명,딸에게 2명,나머지 대다수는 요양원으로 손을 들었다.
아들에게 의지하는 사람이 가장 정신이 나간 사람이라고 했다.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이기에,,
많이 웃었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야한다.
그것이 웰 다잉(Well dying)이다.
죽음은 대부분 미리 생각치 못하고 죽음을 맞는다.
그러기에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본인에게 사실대로 얘기해서 죽음을 준비하게 해야한다.
그래서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
산소호흡기 꼽지말라,
서울대병원 암환자로 돌아가신분 조사해보니 700명중 거의 95%이상이 인공호흡기 거부했다.
의사에게 사전의료지시서 작성해라,
죽을때 "당신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잘 계셔요^^"이렇게 얘기하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자.
그렇다면 행복한 은퇴준비를 위해 무엇을 구체적으로 해야하나,
옛날 일본에서는 필리핀으로 은퇴후 노후를 위해 이민을 많이 선택해서 나갔다.
그 분들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
공기가 좋고 물가가 싸다는 것 말고는 낮설고 문화와 전통 친구가 없는 그 곳이
새로운 은퇴자들의 무덤이 되고 있다.
앞으로 은퇴자들의 가장 큰 애로 중 하나는 우울증이다.
그헣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악기 하나는 배우고 종교를 가져라.
영혼을 살찌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