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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메리카/아프리카/호주사 에르난 코르테스의 아즈텍 정복의 비밀
ㅇㅇㅇㅇㅏㅏ 추천 0 조회 2,216 06.11.04 13: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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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04 16:38

    첫댓글 헤에~ 정말 고차원적 심리전을 구사했군요^^ 예일대에서 실제 행했었던 실험을 바탕으로 만든 엑스페리먼트란 영화가 있습니다. 당시 간수의 역을 맡은 실험자들은 죄수들을 혼란에 빠트리기 위해 반항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고 순종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는 심리전을 펼쳤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간수들의 이런 행동에 죄수들은 앞일을 예측할 수 없는 혼란에 빠져 저항이나 반항을 할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 06.11.04 17:59

    이름부터가 불길했어요... "목떼주마" 황제님이었으니.. 목이 따였죠. 하늘의 뜻은 정녕 이런 것인가!

  • 06.11.04 19:49

    세상에... 그래서 그런거군요... ㅋㅋ

  • 06.11.04 21:02

    아멘?ㅋㅋ

  • 06.11.04 22:33

    =ㅁ=)... 목떼주마가 아닌 몬테수마 아닌가요...

  • 06.11.05 18:53

    목테수마나 몬테수마나 같은 사람입니다. 발음법의 차이죠. 그런데, 후자로 해도 문제가 있기는 해요. "몸대주마"... 그래서 스페인에게 관광당한 것인가.. !

  • 06.11.05 23:07

    목따주마;;;(부들부들)

  • 06.11.04 22:45

    결국은 아즈텍이나 코르테스의 동맹군들은 몽땅 에스파냐의 탐욕의 재물이 되어 죽음을 맞이했다는..

  • 06.11.05 01:34

    아즈텍이나 잉카가 외부세력한테 아무런 접촉도 당하지 않고 살아남았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게 참 궁금하군요. 얘네들도 나름대로 있을건 다 있었고 전체적으로 장래가 있는 문명들이었는데 스페인땜시,,, ㅡㅡ;;

  • 06.11.05 12:14

    역시 역사는 전쟁무기가 가장 발달된 나라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겝니다 쿨럭 =ㅈ=~

  • 06.11.06 02:11

    뭐..기록화를 보면 목떼져 죽은게 아니라 목이 졸려 죽었더군요..머리로는 이해가 되어도 기록을 보면 도시 상상이 안되는 건 마찬가지일정도로 독특한 고립문명인 것은 분명합니다. 어떻게 처음보는 동물이라고 괴수라고 생각을 하는지 원..그럼 알렉형이 인도에서 곡길희와 코큰소 보았을때는 무릎을 꿇었어야 했나..알래스카 통해 몽골대왕이 들어갔으면 어쨌을지 재미있는 상상이 드는군요.

  • 06.11.06 16:18

    화형하려했지만 왕이 영혼이 사라진다하여 교수형으로 해달라 요청했고 들어주었습니다. 이들에게는 문자가 없었던게 가장큰 오점

  • 08.02.01 00:03

    코르테스 나쁜넘 왜 테노치틀렌 위에다가 도시를 지어낫냐고...

  • 10.01.21 13:52

    교묘한 이간계와 심리전으로 아즈텍을 정복한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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