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지맥2 용천산(湧天山)-544.6m
◈날짜 : 2013년 05월 14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양산시 덕계동 월평고개(7번국도)
◈산행소요시간 : 5시간55분(09:03-14:58)
◈찾아간 길 : 창원시외버스터미널(07:10)-노포시외버스터널-2100번버스-월평고개
◈산행구간 : 월평고개(7번국도)→용천산→진태재→백운산→망월산→당나귀봉→소두방재→소산마을→문래봉→곰내재(정관재)
◈산행메모 : 월평고개에서 하차하여 돌아본 모습.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레미콘공장을 지나 만나는 덕계성심병원. 계단으로 올라서니 광장이다. 정면에 막아선 용천산.
발아래로 터널을 굴착중이다. 오른쪽 아래로 도로개설공사장.
시멘트계단으로 올라서니 왼쪽으로 널려있는 폐타이어. 여기서 본격적인 산길이 열린다. 숨차게 오르니 능선이다.
능선을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용천산에 올라선다.
또 오른쪽으로 만나는 전망바위다. 오른쪽으로 이틀 전에 지나온 천성산, 원득봉, 청송산, 월평고개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 왼쪽으로 멀리 금정산고당봉이다.
아래로 나중에 만날 진태고개의 추모공원육교, 주차장이다. 그 오른쪽 위로 백운산, 그 왼쪽으로 망월산, 문래봉, 곰내재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백운산 왼쪽 위로 머리를 내민 철마산이다.
전망대봉에 올라 왼쪽 나무사이로 보이는 용천북지맥의 대운산에 눈을 맞춘다. 돌아본 전망대봉.
갈림길을 만난다. 월평고개에서 여기까지는 용천북지맥 1코스라 지난 4월7일에 지났던 길이다. 오늘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올라오는 사람을 만나니 반갑다. 산나물 채취를 하는 차림새다. 안부에 내려서니 오른쪽으로 시야가 트이는데 시립추모공원이다.
이어서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는 282봉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했는데 무심코 뚜렷한 길만 좇다가 맥에서 벗어난 팔각정쉼터를 만나고 이어서 체력단련기구도 있는 전망데크와 쉼터다. 4차선도로에 내려선다. 도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정면에 막아선 백운산(가운데 오른쪽 봉)이다. 여기서 건너에 보이는 2차산도로로 올라가도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하지만 재가 지나는 육교를 건너야한다. 만나는 버스정류장이름은 진태가 아닌 정관재다. 육교를 건너 주차장이다.
주차장에서 정면 오른쪽 우수로에 늘여진 줄을 당기며 올라간다. 그물망울타리를 넘고 울타리를 왼쪽에 끼고 우수로를 따라 진행한다.
왼쪽 아래로 주차장, 육교, 그 위로 추모공원. 돌아본 주차장, 육교, 그 위로 지나온 용천산(좌)과 전망대봉(우).
오른쪽 산길로 들어선다. 올라가니 왼쪽 2차선도로에서 올라오는 길도 합친다. 만나는 바위를 우회한다. 격려표지도 만난다.
목책도 만난다.
백운산에 올라선다. 2009.01.23.이후 다시 만나는 백운산이다. 임기에서 올라왔다는 부부도 만나 흔적을 남긴다.
임도에 내려선다. 이정표는 예전 그 모습이다. 임도에서 돌아본 모습.
임도를 따라가다가 돌탑이 자리한 왼쪽 전망바위로 올라가서 점심. 돌아본 백운산, 그 위로 천성산, 원득봉이 여기서도 보인다.
진행할 방향과 그 오른쪽으로 철마산.
정관시가지, 그 위로 달음산(좌)에서 망월산(우)으로 이어지는 능선.
쉼터벤치가 있는 안부갈림길을 지나며 가파른 오르막이다.
난간로프를 지나니 침목계단도 만난다. 석탑사갈림길을 지나 망월산에 올라선다.
여기서도 부부팀을 만난다. 전망데크에서 산불초소와 정상석을 배경으로.
뒤로 지나온 천성산, 원득봉, 청송산, 용천산, 백운산이 한눈에.
망월산안내판.
달음산에서 문래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왼쪽은 정관시가지.
정관시가지 뒤로 보이는 산줄기. 옷깃차례로 용천산, 대운산, 석은덤산.
망월산에서 50m 진행하여 만나는 안내판.
널찍한 공터를 만나 왼쪽으로 진행하니 매암산표석이 자리한 매암바위다.
오른쪽으로 소산마을과 왼쪽으로 오늘의 마지막 봉이 되는 문래봉.
공터로 되돌아와서 진행하면 새로 설치된 철탑도 만난다. 철탑을 지나 4개의 벤치가 자리한 갈림길이정표를 만난다. 직진으로 철마산 1.7km다.
목책을 오른쪽에 끼고 진행하면 당나귀봉이다.
표석과 전망데크에 자리한 안내판.
정면 건너 금년 4월13일에 만났던 거문산(좌)과 공덕산(우). 거문산 위로 멀리 장산도 보인다.
그 오른쪽으로 가깝게 다가선 철마산이다. 정상 왼쪽 뒤 멀리 금정산고당봉이다.
백운산, 용천산, 망월산, 대운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중리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소두방재에서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왼쪽으로 내려간다. 소두방재에서 300m 진행하여 만나는 이정표.
오른쪽으로 농장이 가깝게 보이고 그 위로 드러난 문래봉.
여기서 송전철탑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이정표는 정관재까지 2.0km다.
묘목을 심어 생태복원 중이라 조심스런 진행이다. 철탑을 앞두고 오른쪽 산길로 진입한다. 신우대밭도 만나며 계곡을 건넌다. 통나무계단도 잠시 만나며 문래봉에 올라선다.
하산길은 통나무계단이 많다.
왼쪽으로 만나는 형제복지원, 그 위로 함박산이다.
아래로 드러나는 곰내재휴게소.
오른쪽으로 생태이동통로.
버스정류장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감한다.
여기를 지나는 시내버스는 73번(정관-반송)뿐인데 지나가는 시각을 알아보려 가게로 갔더니 그새 버스가 지나간다. 배차간격이 1시간이란다.
#형제복지지원재단버스정류장(15:40)-73번버스-안평버스정류장:도시철도안평역(4호선)-동래역(1호선으로 환승)-노포역:노포시외버스터미널(17:10)-마산요금소(18:15)-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