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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4장: 질그릇 속의 보배
♣ 고후4:1-18 질그릇에 담긴 보물 찬송가: 42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285장(통 209장)-이 세상 풍파 심하고
1절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落心)하지 아니하고
*- 이 직분을 받아(참고. 1장): 어디서 받았는가? 다메섹 도로 위에서! 갑자기! 성전이 아니다. 다른 12사도들은 산에서 받았다.
새 언약의 직분 곧 복음의 직분 -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직분 - 으로 말하면 그는 모세나 아론과 같은 제사장이나 엘리야같은 예언자가 아닌 훨씬 더 영광(榮光)스러운 직분이다.
바울이 말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다(고후1:1).
-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 않는 이유? 긍휼! & .... 자기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다. 자기 의는 자기 자랑이 뒤따른다. 직분의 출발은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선택하시고 위임하신 것이다! 그리고 복음과 하나님의 영으로 사역한다.
- 낙심하지 아니하고: ='악에게 굴복하다, 용기를 잃다.' 낙심하는 자는 무기력한 겁장이를 말한다.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고'(8-9절). ... 무수한 비방, 압박과 핍박을 당하였으나, 낙심하지 않았다. 복음이 소망을 준다. 복음은 생명을 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준다.
2절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Rather, we have renounced secret and shameful ways; we do not use deception, nor do we distort the word of God. On the contrary, by setting forth the truth plainly we commend ourselves to every man's conscience in the sight of God.
-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 secret and shameful ways. NIV 을 버리고: 조극적인 자세다. 직분자가 어떤 자세와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가? 어둠의 세력들이 유혹한다.
그 첫째가 부끄러워 숨기는 것이 - 어둠- 없어야 한다. 신독(愼삼갈신 獨홀로독)- 홀로 있으나 누가 나를 보지 않는 곳에서도 삼가하는 것이다(눅20:23).
-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속임'=궤휼. 원어적 의미로는 교활함이며 속이는 것이다. 바울은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 진실하다. 바울 사도는 바른 양심을 좇아 교회를 섬겼다.
복음과 이방인의 사상을 결코 혼합하지 않는다.
복음이신 예수님을 따르며, 제자가 되었으나 가룟유다는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지 않았으며, 돈을 사랑하고, 속임으로 행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nor do we distort the word of God.: '하나님의 말씀' = 우리의 복음(3절). =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6절).
혼잡이란 불순물을 섞어 질이 떨어진 금이나 포도주에 대하여 '혼잡함'(돌로스(명사). 돌로오(동사)= '덫에 걸리게 하다', '거짓으로 속이다' 헬)라는 단어를 쓴다.
적극적 사고방식이나 긍정주의를 전하는 것이 아닌, 오직 순전한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
말씀을 더하거나, 빼지 말고, 외곡/ 조작하지 말라! 오직 믿음, 오직예수, 오직은혜, 오직성경!
유랑 설교자들 곧 거짓 스승, 거짓 사도들이 그러하였다. 엄격하게 말하면 진리에 미숙한 자들이며, 혹독하게 말하면 이단에 가까운 무리들이다.
-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적극적인 자세다. 아멘! 나 자신이 아닌 진리, 나의 생각이 아닌 진리, 율법이 아닌 진리를!
* 3-4절 새언약의 시대 - 이 세상의 신 곧 사탄의 미혹, 세상의 유혹, 어둠과 맞설 때 빛을 얻을 수 있다. 마음을 지키고 말씀을 청종하여야 한다.
3절 만일 우리의 복음(福音)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 우리의 복음: =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4절)이다. 하나님의 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것이 바울 사도의 복음이다. 우리의 복음인가? 그냥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그치는 것인가?
복음이 보배다.
- 복음이 가리었으면: 바울의 대적자들은 그의 복음은 가리어져있다 즉 하나님이 성령으로 시해 주셔야 인식 햘수 없다(마16장).
"수건이 마음에 덮여있다!"(고후 :15). 그래서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율법사, 제사장들 중에서 핍박자 박해자가 나오는 것이다.
* 4절 그 중에 이 세상의 신(神)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福音)의 광채(光彩)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이 세상(아이오노스. 헬 '시대')의 신: 사단(엡2:2). 세상의 유혹, 어둠이 복음의 빛을 얻지 못하게 한다.
*-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사탄의 미옥, 세상의 유혹, 어두움. - 잡초와 가시밭, 돌 밭, .... 황무지...와 같은 마음이여!
영혼들이 사단의 역사와 통치를 전혀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마음을 혼미하게 한다.(제 팬 루이스, 영적전쟁, 60-70쪽).
-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 바울 사도는 다메섹 거리 위에서 '그리스도의 영광', 곧 복음의 광채를 보았다. 복음의 빛을 보라. 눈이 부신다. 세상의 이성적인 빛과 비교할 수 없다. 복음은 자랑스럽다.(골1:15/ 히1:3).
5절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 우리는: 2:4 이래로 '우리'로 말한다.
-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사심이 없다! 누구를 전파하는가?
자신을 전파하는 것은 '가장 천하고, 비열한 짓이다'(A.T. 로버트슨). 바울 사도는 종으로서 자신을 전파하거나, 율법에 흠이 없다고 자기의 의로움을 전파하지 않았다. 유대 율법주의자들과 달랐다.
-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
*-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 바울 사도는 종의 사제, 곧 섬김의 자세로 복음을 전하였다. 영광스러운 직분을 받았으나,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지극히 낮은 그리스도의 종, 성도를 섬기는 종의 태도로 주님만 전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섬기는 종으로 오셨다.(막 10장).
고린도교회에서 사례비를 받지 않았다.
- 전파함이라: 바울이 온갖 비방에서 낙심하지 않은 이유는 복음만이 세상을 살리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6절 (왜냐하면)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榮光)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For God, who said, "Let light shine out of darkness," made his light shine in our hearts to give us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God in the face of Christ.
-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창1:3/ 마5:15): 빛은 곧 예수 그리스도다. 세상의 빛은 오직 예수님 뿐! 석가, 공자, 소크라테스, 무함마드가 아니다. 광부들이 이메에 등불을 붙이고 다닌다. 그리스도인들은 마음 속에 하나님의 성령으로 점화된 등불르 마음 속에 가지 다닌다!
- 그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어주셔야 - 조명, 계시- 베드로와 같은 고백과 믿음을 갖는다(마16:16).
-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포오티스몬. 헬 '조명'): 복음의 빛. 영광의 복음만이 세상을 치유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모세는 자기 얼굴을 보지 못하게 가렸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얼굴의 빛으로 우리 마음 속을 비추시고, 계시하신다.
사단은 빛을 두려워한다. (참고. 엡4;18/ 엡 5:20 '지각'/ 골1:9 '총명').
영적 세계의 실상 - 상황을 그대로 드러나게 하기 때문이다.
영혼이 자유, 사단에게 미혹된 영혼이 해방되려면, 두가지 진리의 빛이 필요하다.
첫째, 하나님이 죄인을 깊이 사랑하신다.
둘째 죄와 사단의 종, 억압에서 구원하실 예수님을 선물로 보내셨다는 것이다. 사단이 이것을 감추길 원한다!!
(제시 팬 루이스, 영적전쟁 61쪽).
-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어디에 비추는가? 마음이다. 창세기 1장의 말씀을 참고하라. '긱 사람을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요1장).
♣ 고린도후서 4:7-5: 10 사도직에 나타난 고난과 영광
7-8절 바울의 자기 소개
바울은 성공적인 사역 대신 연약한 질그릇으로 강한 고난과 핍박의 경력을 소개한다. 연약함은 불평의 조건이 아닌, 주의 능력이 머물ㄹ고 경험하는 믿음의 조건이다.
7절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 이 보배를 ... 가졌으니: 누가(Who) 보배인가? 예수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만이 보배다.
무엇(What)이 보배인가? 복음만이 보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진리', '우리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말한다. 이 보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춰주는 능력이다(A.T.로버트슨).
*- 질그릇(롬9:20 이하)에 가졌으니: 나는 연약하다 . 불평의 조건이 아니고, 주님의 권능이 머물고 경험하는 믿음의 조건이다. 내 안에 계신 이는 고난을 이기신 분이시다.
사도 베드로의 선언과 고백 '은과 금 내게 없어도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질그릇은 값이 싸고, 깨지기 쉬운 연약함이 있다. 질그릇은 연약하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은 불평의 조건이 결코 아니다! 아니라 믿음의 조건이다.
질그릇과 보배가 차이가 나듯 사람과 하나님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바울 사도의 행색이 초라하다. 그러나 보배합이다. 7-8절의 박해와 비난을 당하고 고난과 환난을 겪는다. 고난과 하나님의 영광이 모순이 아니다. 초라한 행색과 영광은 모순이 아니다. 오히려 보배의 귀중함을 잘 드러낸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매달려 있는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셨다(고전 1:25).
-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무엇이, 어느 정도의 큰 능력인가? 부활의 능력! 창조의 능력!
'죽음보다 더 강력한 사랑과 부활의 능력'(11절)이다. 죽음은 왕 처럼 강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과 과 부활의 능력은 죽음보다 강력하다. '심히 큰 능력'이다.
'심히 큰 능력이' 누구에게 능력이 있는가?
하나님께 있으며, 항상 새롭게 선물을 받아서 사용한다. 바울이나, 베드로 사도, 능력있는 목회자가 아니다. 거짓 사도는 더더구나 아니다. 이단의 교주가 아니다. 주기도의 마지막 부분을 보라.
-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 : 바울 사도는 질그릇이다. 하나님과 그분의 권능에 비하면, 질그릇이다. 담는 그릇, 주는 그릇이다. 사도 바울의 행색이 초라한 외양과 고난은 그가 질그릇임을 보여준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 우겨쌈... 답답한 일... 박해...거꾸러뜨림...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
8절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들리보메노이. 헬라어 성경): '포도를짜는 것 같이 누르다', '짜다'의 의미다.
바울 사도는 가장 무기력하고 가장 고통스러운 때가 - 십자가의 경험 - 가장 놀랍게 하나님이 권능으로 역사하는 때다.
복음을 가진 자들의 힘은 언제 어떠한 경우에 나타나는가? 복음은 복음을 믿는 자에게 고난 중에서 좌절하지 않는 힘, 회복할 수 있는 힘과 복원력를 주신다.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게 되었다. 복음의 힘은 오뚝이의 중심추와 같다.
-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위로의 아버지 하나님이 위로하시기 때문이다((1절).
9절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는 것이 버린바 된 것이 아니다! 로마서 8장이 박해목록.
-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갑작스러운 습격'을 당한 상태다. 그러나, 망하지 않는다.
* 10-15절 새 언약의 직분(자): 영광도 있고, 고난도 있다. 비천과 환난. 내가 죽지 않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참 생명의 복음을 전할 수 없다.
10절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비천과 환난.
자기 부인이며 십자가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자기를 부인하고, 죽을 것 같은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전하고, 주님을 인정하는 것이다.
생명의 역사를 이루는 일군이 되려는가? 사/답/박/거/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라.
스데반의 순교의 장면을 기억해보자. 그의 죽음의 현장 속에서, 그의 말, 행동, 기도를 예수의 생명이 나타났다.
-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무엇이 나타나게 하려고 하는가? 바울 사도는 종으로서 1,2,3차 복음전도 중에서 나타난 성공적인 사역들을을 나타내려고 하지 않았다!
어떻게 예수님의 생명, 부활의 생명, 죽음을 이기는 생명이 고난 속에서 나타나게 하는가?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는 것이다.
질그릇 속에 감추인 보배를 꺼내지 않고 보여주는 길은 질그릇을 흔들고, 깨는 것이다.
11절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항상 예수님를 위하여, 예수님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언제, 주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는가를 말한다.
12절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 사망은 우리 안에서 ... 생명은 너희 안에서: 사망은 해산(출산)이다.
-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받는 고난는 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선물하게 한다.(밀알의 풍유, 요12:24). 성령님은 '생명의 성령님'이시다(롬8장).
13절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믿지 않고 말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14절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오직 주 예수님의 부할을 통하여 죽음을 이긴다! 부활의 소망과 확신을 갖는가? 아는가? 부활와 생명을 경험하고, 누리는 방법에 대하여 고린도후서에서 잘 말해준다.
15절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은혜가 넘치게 되는 비결은 무엇인가? 감사!
♣ 고후 4:16- 5:4 탄식 중의 소망 찬송: 166장(통일 156장)- 싸움은 모두 끝나고
그리스도인은 낙심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낙심하지 않을 이유를 아는 사람이다.
* 16-18절 낙심 _ 하나님의 긍휼이 크고, 사명이 위대하므로 낙심하지 않는다(1절).
*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落心)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 (1절 참고). 주님의 성령님의 능력이 아니면, 낙심하지 않는다! 성령님의 능력이 아니면, 복음을 따라 살 수도 없고, 복음을 전할 수도 없다.
바울이 고난, 죽음에 이를 만큼의 혹독한 환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들(16-18절)은 무엇인가? . 왜 낙심하지 않는가? 불굴의 용기와 힘(시18:1)은 어디서 나오는가?
하나님의 긍휼이 크고, 사명이 위대하기 때문이다(고후1장 참고).
*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빌립보서 4: 11-13).
- 겉사람은 낡아지나(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 NIV)": 우리가 낙심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우리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NIV: <낙심하지 않는 이유>
日新又日新 - 인간이 그리스도와 결합하여 받는 삶 즉 이미 지금 부활의 능력으로나날이 새롭게 창조되는 삶이다.
* 17절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輕)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榮光)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이 경한 것 NIV : 바울은 복음을 인한 끝없는 현재의 고난과 환난(고후3장/ 11장)속에서 불평하는 모습이 거의 없다! 하나님을 거스른 적이 없다!
왜, 그는 옆을 보지 않았다! 사람! 환경! 이 아닌! 무엇을 주목하고 있는가?
복음으로 인한 환난과 영광과 비교할 때에 가볍고, 잠깐이다. 바울 사도의 복음의 관점에서 보는 환난에 대한 이해는 어떠한가? 환난은 '잠시'... '경하다'! 고난과 환난이 가볍게 느껴진다. 잠시라고 생각된다. 환난은 가볍고, 끝이 있다. 영광은 중하고, 영원하다.
*-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낙심하지 않은 이유>
영원의 시각(관점)으로 오늘을 보니 죽음에 대한 태도 도차도 바뀐다. 부활에 대한 약속을 소망으로 삼아 현실을 직면하면 고난 중에서도 낙망하지 않는다.
복음의 영광의 특징은 어떠한가?
지극히 크다, 영원하다. 중하다. 영원한 영광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과 환난 가운데 그리스도와 내적으로 결합하는데서 생기는 열매다(롬8:17-18).
*-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재료는 무엇인가?
' 환란의 경한 것'- 환란과 영광/ 환란의 경한 것 - 지극히 크고 / 이땅의 일시적인 환란 - 영원한 영광.
* 18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참고. 빌립보서 4:11-13)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So we fix our eyes NIV : 바울 사도는 어떻게 끊없는 고난의 삶으로 보이지만, 불평하는 모습- 광야의 이스라엘 - 이나 하나님을 거스리는 적이 없는가?
고통, 고난 중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불평하지 않을 수 있는가? 이 땅에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고난이 있다! 그 첫째는, 하늘을 주목함에 있다! 위엣 것을 바라보라- 그리스도를 신뢰함으로 인내할 수 있다!
둘째, 바울 사도는 놀라운 '자족의 비결'을 배웠다! (빌립보서 4:11-13). < 존 파이커, 내가 바울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생명의 말씀사, 51쪽>
- 잠깐이요(temporary. NIV) ... 보이지 않는 것(what is unseen)은 영원함이라(eternal. NIV): 무엇을 주목하는가? 뭘 봐? 보이지 않는 것을! - 영원을 주목하는 삶 - 장래... 더 나아가 영원! 무엇을 바라보는가? 복음을 위하여 살라.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영원히 살아계신 복음의 주님을 바라보라.
무엇이 영원한가?
영광(3:11), 기쁨(3:5). '환난는 짧고, 영광은 영원하다!'. '환난은 경하고, 영광은 중하다'
참고도서
1. 제시 팬 루이스, 영적전쟁, 예루살렘간.
2. 매일성경, 2016년 9-10월, 성서유니온선교회
3. 2020. 9-10월 매일성경
4. 존 파이퍼,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생명의 말씀사.
New International Version
2nd Corinthians
Chapter 4
4:1 Therefore, since through God's mercy we have this ministry, we do not lose heart.
4:2 Rather, we have renounced secret and shameful ways; we do not use deception, nor do we distort the word of God. On the contrary, by setting forth the truth plainly we commend ourselves to every man's conscience in the sight of God.
4:3 And even if our gospel is veiled, it is veiled to those who are perishing.
4:4 The god of this age has blinded the minds of unbelievers, so that they cannot see the light of the gospel of the glory of Christ, who is the image of God.
4:5 For we do not preach ourselves, but Jesus Christ as Lord, and ourselves as your servants for Jesus' sake.
4:6 For God, who said, "Let light shine out of darkness," made his light shine in our hearts to give us the light of the knowledge of the glory of God in the face of Christ.
4:7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4:8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4:9 persecuted, but not abandoned;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4:10 We always carry around in our body the death of Jesus,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also be revealed in our body.
4:11 For we who are alive are always being given over to death for Jesus' sake, so that his life may be revealed in our mortal body.
4:12 So then, death is at work in us, but life is at work in you.
4:13 It is written: "I believed; therefore I have spoken." With that same spirit of faith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4:14 because we know that the one who raised the Lord Jesus from the dead will also raise us with Jesus and present us with you in his presence.
4:15 All this is for your benefit, so that the grace that is reaching more and more people may cause thanksgiving to overflow to the glory of God.
4:16 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4:17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4: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irst Thoughts on Year B Epistle Passages from the Lectionary
The Transfiguration of Jesus William Loader
Transfiguration of Jesus: 22 February 2 Corinthians 4:3-6
Once again we drop in on a conversation that is in full flight and we are hearing just a snippet from Paul's side of it. Paul is on the defensive. People are trying to discredit him. In the process, however, he makes some statements which carry their value way beyond his context and into ours. But let us first sense the tension of his context.
Notice that Paul asserts in 4:1 he is not despondent - why should he be? Ask his accusers! Paul repeats the same assertion in 4:16. His opponents appear to be of the view that Paul is inadequate, lacks authority, displays weakness and is vulnerable to failure. At least he does not impress in the way that others do. So he is forced to say what makes him tick and what makes his ministry tick. In 3:4 he asserts his confidence, but not on the basis of self sufficiency, only on the basis of love. In 4:1 he has stated that ministry is a gift of God's mercy and goodness. He continues by distancing himself (as he does already in 2:17) from people whose ministry depends on trickery and deceit. This is quite extraordinary. There appear to have been preachers who in self interest commended themselves and 'played games' to win their status and influence. It happened then, too.
So Paul is responding to this in 4:3 when he states that if there is any hiddenness it consists not in manipulations of that sort, but in the stark reality that some people are blinded to the good news. The image of blinding and hardening of hearts has already occurred in the closing verses of the previous chapter where Paul describes fellow Jews who refuse to accept the teaching of Christ. Playing with the image of Moses veiling his eyes from the brightness of God's glory on Sinai, Paul implies that a veil still prevents such people from seeing the glory of God now revealed in Christ. There he was speaking about fellow Jews. Here in 4:4 he is speaking more generally. Equating unbelieving Jews with unbelieving non Jews is something Paul also does in Galatians 3-4. It will have been very offensive, especially to those Christian Jews whom Paul sees as never really having turned the corner to new life. They are probably among his opponents at Corinth. This may be why he stresses that his is a message of the Spirit and freedom, not one of the Law (the 'letter'; see 3:3,6).
The notion of blinding or hardening was relatively widespread as a means of explaining why people rejected God. It belongs to the notion that ultimately God is in control of all responses. The idea is handled, however, in a way that makes it less dangerous than it may seem. Carried to its logical conclusion it produces a doctrine according to which all our responses are predetermined - it's all God's fault! Where such notions occur, we usually find the opposite assertion: that people can change their mind! The deterministic theism shows itself to be more like poetry than doctrine. Its positive posture comes out in such statements as the claim that we were chosen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a little like the lover's claim that 'you are the only one for me from all eternity'. It is a kind of doxological celebratory language. In its negative form it functions as a way of coming to terms with failure of one's mission. Many will want to read more into it than that and they may be right. I would opt for treating such language as performing a particular function, but whose substance I may need to view critically.
In 4:5 Paul returns to the main issue. Despite what his opponents are saying, he is not in ministry for the purposes of self promotion. Rather his ministry derives from God's own being and creativity. Notice how he links the creation of light with the shining, now, of Christ. Struck by the glory of Christ, Paul is motivated to do what he does. He unpacks it even further in 4:6 in a somewhat overloaded phrase. In 4:4 he describes Christ as the image of God. That recalls the creation story (Gen 1:26-27). Elsewhere it connects to the idea of Jesus as the true human being, the new Adam. Here, in 4:4 and 6, it connects also with the figure of wisdom, who is the image and reflection of God. It is all imagery deriving from light. Light, glory, glow - these are ways of expressing God's being. It becomes a way of doing christology. Christ reflects the light and so shows us God's glory. The transfiguration story also plays with such light imagery (see also John 1:14-18). When Paul uses other language to express the impact of divine being, he speaks of the spirit and he speaks of love. Paul has had a vision of divine love, crystalised for him in the person of Jesus (ie. the image he has been given of Jesus through the tradition, possibly not a lot in detail, but a lot in depth!).
On this basis Paul will go on to acknowledge that this wonderful treasure is something potted up in earthen vessels like himself, which have all the frailties one would expect (4:7). It leads to a wonderful passage in which Paul celebrates the life of God (generating ministry) in the midst of human frailty (4:8-12). In a way he is rubbing his opponents' noses in the normality of human frailty to confront their notion of super-duper ministers. Paul plants himself firmly on the cross side of life; the resurrection is to come (4:13-15). Cruciform ministry constitutes his self understanding as an apostle and invites us to see our ministries in the same light.
Lectionary Year B 2 Corinthians 4:3-6 Step II: Disposition
(CU) Genre is that of "persuasive argument" directed to a group for which the author feels deep responsibility. (M.E.)
Or, it is a didactic narrative. Note that the author follows a chiastic form, "a" is to "c" as "b" is to "d". Is the "ek[s]" of "b" in v. 6 "out of" (JA rough trans.) or "by" or "from" (all others)?
Is this v. 6 in the style of rabbinic teaching? (CU)
Perhaps this pericope, Paul's apostleship, and the Jerusalem conference of Acts 15 are interrelated. (M.E.)
Some important questions are:
Why the quotation marks in some English translations?
Why does the author use "you" then "we" in v. 8 and then "I" in v. 13?
Some further questions:
Is this an ancient pattern of didactic instruction or rhetoric?
Is this an instance of addressing the audience assuming they already have the knowledge but
must learn what it means to have it by first being told, and then having it demonstrated by the teacher? (CU)
What does it mean to be "weak"?
Why does knowledge appear six times, and what is "conscience"?
Step III: Immediate Context
(GG) Before ch. 8, admonitions concerning sexuality and marriage are addressed by the Apostle. ch. 9 addresses the issues of apostleship (Paul's own). The letter is written to deal with a number of contentious issues dividing the Corinthian Christians.
The IB divides seven major sections:
1. Introduction 1:1-9
2. Problem of Factions 1:10-4:21
3. Moral Standards of the Christian Life 5:1-7:40
4. Christian Freedom 8:1-11:1
5. Christian Worship 11:2-14:40
6. Resurrection of the Dead 15:1-58
7. Personal Matters (16:1-24)
Discussion noted that ch. 8 is central to the epistle. We also wondered if ch. 8 does not belong to the foregoing section on Christian conduct. Paul seems to be addressing a number of issues that have come up in the church disputes, and in ch. 8 now moves to discuss the issue raised about meat sacrificed to idols.
The accepted and recognized author of this passage is the Apostle Paul. How is this passage reflective of the Paul we have come to know elsewhere? It is a passage which reveals his concern for the church and his combative nature [?] in wrestling against opponents when he is convinced of the Lord leading him toward that which is right.
[(JA) what is the content of apostolic consciousness?]
Step V: Hermeneutical Bridge
(GG) There is a "ministry of slavery." There is a sense of the "minister" as "slave" of the Church. - One can speak also of "the veiled Gospel;" in which the truth veiled to some and not to others? Truth has to be discovered in our journey.
1. The God/god of the world: what does it mean for us today? The age we are living and the one that will come?
2. The believer in us and the unbeliever in us? I see it in me, but not in the text.
3. The Church struggle is in it. - The road to Damascus: Paul's conversion experience facing the light.
(CU) Reference to "light" and its functions from the Gospel of John.
(CU) A possible title for this sermon: "Love Slaves".
Step VI: Contemporary Address
Sermon Outline: Title: "Jew. Light Up My Life"
A. Begin with story about darkness and its frightening effect.
1. Story telling about darkness.
2. Recall how scary it was to be in the dark ... unable to see and avoid the danger.
3. Recall the use of the flashlight to avoid the scary things of the dark.
B. Move to idea that Paul wants to remind his detractors that Jesus is the one true light that will illumine the truth.
1. In the beginning of this chapter Paul is supporting his gospel by addressing questions raised by those who seem to be opposing him.
2. Paul conditionally accepts this challenge saying that if the gospels is veiled it is veiled only to those who are in the process of destruction.
3. He uses strong language to say that his detractors are unbelievers who really do not want to know the truth.
4. He wants to know that instead of being blinded they can allow Christ to give them light to show the way to truth.
C. The point being made by Paul is similar to the line of thought advanced in I Peter 2: 7-9 and in the First Chapter of John's Gospel.
1. The author of I Peter, like Paul, makes the distinction between those who believe and those who are disobedient. 2. "They (the disobedient ones) stumble, being disobedient to the word..."
3. Then, finally, he contrasts the disobedient ones with those who are obedient and heed God's call.
4. John says (v.5),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has not overcome it".
D. We are called to bring God's truth out of darkness into his marvelous light.
1. Why are we called?
a) We are called for God's glory.
b) Quote from The Westminster confession.
c) We are called for our salvation to be rescued from darkness and brought into the marvel of his light.
2. What happens when we are called?
a) We go through an extraordinary process of moral transformation.
b) We are called to declaration.
First Thoughts on Year B Gospel Passages from the Lectionary
The Transfiguration of Jesus William Loader
The Transfiguration of Jesus: 22 February Mark 9:2-9
The vision of the transfiguration opens itself to many interpretations. Ascending a mountain with his companions after six days would recall for many Moses’ ascent of Sinai with Joshua in Exodus 24, where the cloud covered the mountain for six days. We might expect revelation, such as at Sinai. 9:7 also mentions a cloud. The disciples see Moses. Just the fact of ascending a mountain would raise expectations. On mountains one encountered the divine. Exodus 34 tells us that when he returned from his second ascent, Moses’ face shone. Matthew’s account of the transfiguration also has Jesus’ face shining (17:2).
In Mark’s account the first major event is the transfiguration (metamorphosis). Jesus is changed before their eyes and his clothes become glistening white. While such splendour indicates belonging to the heavenly world, the transformation of a normal physical body into a spiritual body was part of the hope of the future resurrection. As Paul puts it, ‘We shall all be transformed, in a moment, in the twinkling of an eye, at the last trumpet’ (15:51-52). Paul is picturing what will happen to those who remain alive at the second coming of Jesus. In Mark 9:2-9 this is already seen as happening for Jesus, even if temporarily. We are being given an advance showing of the climax of history. It is what we might expect after 9:1 which speaks of the kingdom come in power.
So something is being said about Jesus both in the vertical dimension: heavenly; and in the horizontal dimension: he belongs to the vision of future hope. This last emphasis also explains some other elements in the story. Elijah was expected to come at the climax of history (Malachi 4:5-6). This hope reappears during the crucifixion where people think Jesus’ cry is for Elijah (15:35). Elijah is mentioned in 8:28 and also in 9:11-12, on the descent from the mountain, where the interpretation is offered: John the Baptist is to be seen as Elijah. Elijah is Mark’s main focus in 9:2-9, rather than Moses, so we are told they saw ‘Elijah with Moses’. There was also a common expectation, based on Deuteronomy 18:15-18 that in the last days a prophet like Moses would appear. This expectation also appears in 8:28. The words of Deuteronomy 18:18, ‘Listen to him!’ are picked up in the voice from heaven.
The complex tapestry of allusions continues with Peter’s suggestion that tents be erected for the three persons, probably reflecting the practice of the Feast of the Tabernacles when men and their sons spent time in such temporary huts in a reminder of the time Israel spent in the wilderness, but possibly also to be seen as an attempt by Peter to secure the experience in some tangible way – out of his ignorance and fear, as Mark explains. Cloud is common imagery related to the coming of divine presence. The Son of Man will come on clouds (14:62; cf. 8:38; see also 1 Thess 4:17, ‘caught up to meet him in the clouds’) and we have already noted the cloud at Sinai. The voice from heaven echoes the voice at the baptism of Jesus, in speaking of Jesus as God’s beloved son (1:11). It is spoken here to the disciples; there it was addressed to Jesus, himself. The effect is to remind us of who Jesus is. The remaining words, ‘Listen to him!’, put major emphasis on his teaching. In the context this will be teaching for disciples, but, alas, they will not show themselves good listeners but will pursue their ambitions of greatness (9:30-34; 10:33-45).
When 9:9 reports that Jesus instructed them not to tell what they had seen until after the Son of Man had risen from the dead, it is also making the point to us, the hearers and readers, that the meaning is not necessarily straightforward. – which we well know by now! If Mark had been producing a movie, we would be quite used to the technique of cutting to a symbolic scene which served as a commentary on the movie as a whole. The narrative of the transfiguration is similarly meant to be understood in the light of the whole of Jesus’ ministry, indeed, to throw light on it. That will include not only what has come to this point in Mark, but especially what follows. That is the point of the waiting in 9:9. The distinctive emphasis in what follows is the path of lowliness and suffering which the disciples fail to ‘hear’.
We are now in a position to try to hear what is being said. The vertical dimension links Jesus to the divine world, using Sinai imagery. We are being told: in this life of service and suffering we are receiving divine revelation such as was given to Moses on Sinai. Here is revelation of God’s way. The horizontal dimension is saying: this life is the ultimate criterion of what matters in the end. In him the values of the end and made known in the present. What human beings ultimately hope for is to be found in him. He is the Son in whom we can know the Father.
It is possible that Mark also links Moses with the Law and Elijah with the prophets, although I think this unlikely because the context does not suggest it. Rather the scene, like the baptism, is an instance of symbolic narrative alluding primarily to two complexes of tradition: expectations associated with the day of resurrection and revelation imagery of Sinai. It is a complex way of doing christology, celebrating who Jesus is. Mark’s use of the story connects so strongly to what follows that we can scarcely interpret it without reference to what Jesus’ disciples were to ‘listen to’ in the chapters which follow, namely lowliness and compassion. It is not just any elevation of Jesus which will do, but this particular one, which we appreciate when we know the whole story. Mark’s story reminds us that disciples, then and now, frequently get it wrong, through fear and ignorance and much else.
첫댓글 16-18절. 영지주의 이원론과 달리 선하다 악하다는 가치판단이 없다.
김명선 간사
2018.11다니엘기도회 강사. 영광- 하나님의 영광의 실체가 무엇인가? 모세처럼 기도의 제목이었다!
아버지 도박 중독... 어머니 공장일...잡일 유배달... 떡복기... 달동네에서는 남자들이 아내를 때리고... 20~30 달동네에 수거해온 옷을 입었다. 쾌활...반장... 전교회장..그러나 나의 일상를 ...어디사는지 몰랐다. 나의 울타리가 교회였다 작은 지하실의 교회였다. 동네사람과 같이다니고. 기도 찬양 수련회 신앙생활했다. 고3 내열정을 보여드려야겠다. 친구를 모아놓고 기도회를 점심때마다 했다! 새벽예배도 가끔갔다.
나를 통해 하나님워 영광! 학원 도서관은 못갔어도 열심히 공부.. 수능을 보았다. 하나님의 영광
이 들어나기전 성적이 들어났다. 나는 다 떨어졌다. 배신감...주님이 내가 공을 드리고 열솜히했는데...수치심 교회갈 때 어떻게 물어보셨다! 뭔가... 그들이 학생회가지마라할 것같았다.
가출 20살.. 새벽기도회가서 . 장로님이 강남굼식기도원에갔다! 하나님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어떻 살아야하나요? 2일만에 공부 수능 3번보고 대학갔다. 서울에서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예수님을 선택하는 것을 버렸다! 주님은 나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선교담체를 통해서 좋으신 아버지를 배웠다!
캠퍼스 자비량선교사로 헌신했다! 믿음으로 여전단 워십팀으로 찬양사역자의 길을 걸었다. 27세 못이기는척 결혼
했다! 이전에 한번도 ... 온유...존귀하게대해주었다. 아버자의 부재.... 안착 안전감 평안함...
자비량선교사로 살았다! 월급받는 남편을 ... 9평 다세대 주택...곃ㄹ혼 후 사역이 잘 풀였다! 10 20대의 .... 열정! 그후 렘 묵상으로 쓴곡이다!
네가 어떤 상태라해도 기도하는 것을 멈추자마라! 일은 내가한다. 그후 아이를 낳았다! 어껗게 그 곡을 썼는가를 궁금해하면서 ...
개인적인 앨범... 낙헌제 앨범 발매. 2015.8 앨범발매.... 라디오 TV 남편이 기침... 이빈인후과 응급실 다시 검사. 말기암!
남편이 말기암! 술 담배안하고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하는 남편 6살 아들. 2살된 딸이 있었다. 연애...만남.. 필림처럼... 내가 행복의 여주인공이었다! 주님 기회를 주셔야지요!
주님의 말씀. 좋은아빠! 관심 대화... 그날 말씀을 주셨다! -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나사로 이야기 읐다! 죽은지 4후에 찾아갔다.
영광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간 13... 4개월 남았다. 항암제가 없급니다 6개월을 넘지기 못했습니다!
믿음은 액속을 믿는 것이다! 그 약속을 붙잡기.. 전라도 요양. 섬기는 교회섬기고.. 한주 한번 오고가고... 11~13~1~2~3~4~5월 다른이들을 격려... 암에 겨려서 좋은 점을 썼다! ... 차를 사주셨다... 회사에 안간다! ... 이시고에 ㅎ나님을 알게되어서...
6월부처 벤보지못하고... 잠자지 못하고.. 배을 열어보니.온통 암!이젠 일기를 쓸 수도... 카톡 기도 후원자 500명. 그래서 믿음생활을 했다! 진전은 없었다. 6:8 ~7.17 제헌절. 할렐루야교회 칭넌에배.. 기도요청 청년 바라보며 이 렇게 말했다. 애수님의 승리가 없으면 썹데기입니다. 물을 못목는다. 물...
병원 호스피스로가라! 8:6 ! 염려마. 주님 임하시면 금방이야! 몸무게 40키로! 지적을 보이실때 믿음이 필요하면 나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호스피스 전도사님이 불렸다! 자매님때문에 하나님 만날 준비를 못합니다! ... 우리는 흐름을 봅니다! 하나님이 사명을 주십니다. 사명을 다 감당하면 이제 아들아 딸아 이제 쉬라! 하실때 이런 프로젝트를 해야합나다라고 할 수없습니다!
펑펑울었다. 긴장..펑펑 울다. 남편에게 귀에 대고 말했다. 꺼즈에 물을 데고.. 배기프지 안습니다.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되었다!
마지막 하나님 원망하면 어떻게하지 의식이 왔다갔다한다. 의식이 있으면 하나님 사랑합니다. 찬양합니다
아들 딸에
아이들을 데레왔다. 힘이 없지만. 벌떡 일어나서 기도해주었다!. 녹음했다. 호연아 아빠는 호엔이를 너무 사랑한다.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장려식.... 무겁자도 가볍지도 않은 장랴식.! 하나님의 영광이 무었인지 알고싶어요!혼자가 아니에요
내가 잘해서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다!
영광? 영광을 시상식에서 듣는다! 공부 못했는데... 대학붙었다! 그 회사에 들어갔다! 주님 덕분에 차사고로 비행기를 못타서 살아난 것입니다.
주님이 살리셨어요! 만영광으로 먇었다! 실패한 간증. 내가 원한 그림이 아니다! 20대 수능 실패....
포지션 영향력에만영광이 아니다! 영광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어떤 사람은 못본다! 4:6 하나님은비추쳤다. 어떤 사람은 못본다! 눈을 가리워서다! 고후 4:5 그리스도 여수의 주...우리는종 이 말씀이 그 사이에 있다!
고난 실패 같으나.. 우리가 전할 내용이 전할 내용이다. 주인과 종.
세 상 사람들은 궁금하다! 고난 중 믿음
을 지키는데 그 이유는뭘까
포가 목적을 갖고 다른 것을 포기한다! 시상대 올라갔을 때만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다!어려운 상황에서 영광을 받으신다!
사라로가 다시 산다! 그 구절에서 여수님이 받은 영광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죽이려는것이다. 죽음의 길을 가는 십자가 곧 그 것이 영광이다!
한알의 밀알!영광을 삶은 누리고 바수 칭찬이 아닌 불편감수 헌신의 자리로 나아가는것 질병.... 십자가를 믿음으로 걷는 것이다!
잘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십자기를 지는 것이다!
반짝이의 모험 꾀고리. 하나님이 어떻게 내가 사랑하는 햇빛을 .. 구름위로 가봐!
그위의 햇님을 보았다. 비는 그친다. 이 비때문에 해가 없어
진것이 아니다! 바 오멘 자증... 노래를 하지 않았던꾀꼬리!
찬양 내 삶은 주의 것
https://youtu.be/YYOUHVJPukQ
PLAY
호스피스 방안에 있어.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갖고 싶지 않아 한다!
영생을 누립니다! 오늘 누리기를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십자가를 지는 삶!
주님의 영광을 일상에서... 주님의 빛을 보여주는것... 하나님의 영광는 내 욕심 채우는것이 아니다!
■ 기도회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다! 일을 이루고 성취하는것은 일부분이다! 사랑하는 남편을 떠나보내며 복음의 광채가 삶에 비추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선하시다고 찬양한다면 주님의 영광이다!
'주님의 영광이 임하여서'
https://youtu.be/hIGcsSQA7xc
PLAY
주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한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나님의 영광을 끊임없이 보며 살기 원한다!
더큰 하나님의 영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둠속에서 빛으로 발하는것이다! 견딤과 오래참음의 삶을 사는것이다! 어디서든지 복음의 광채를 드러내며 사느것이다!
주님의 길을 기쁨으로 십자가를 같이 지고 걸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높은 곳에서 시상대어서만이 아닌 대낮에가 아닌 낮은곳에서...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것 비추는것이다!
소망의 이유를 물어보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고... 요한처럼 그 자리에 있게하소서!
내 눈 주의 영광을 보네 - 사랑의교회 쉐키나 찬양단
https://youtu.be/W4Ap40Gm0_8
PLAY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시도다!
어둠속에 빛을 ....미움속에 사랑을 악 속에서 선을 !!!
6절. 헬라어/ 히브리어
포스...
3절. 복음: 빛이다. 율법의 칠배. 모세의 얼굴의 빛.
6절.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내적조명.
2절. 추천서: 모수자천. 자기소개서도 추천서다. 가장잘아는사람에게...권위있는사람에게...소개받은 사람이 그를 잘 몰라서, 그를 잘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세정보를 알아서 추천서를 쓴다.
. 나를 어떻게 쓸까? 내가 나를 알면 장점만쓴다. 2절.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 안보여주고 말봉하고... 하나님 앞에서.
5절.추천받아 교장으로 부임하여 자기 교육 철학을 나타내는가? ㅅ장으로 자고 ...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한다. 자기를 나타내지 않는다.
...
3절 가려진자.... 순수한사람에게 보인다! 제자들보다... 더 헌신 향유여인! 더 믿음 좋은 배부장! 왜? 겸손! 가려지지않게!. 우리눈... 자고가 대단! 베드로정도 되어야! 날마다 새롭게 더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