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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자 기념촬영] |
지난 5월 29일 서울시스쿼시연맹 주최. 서울시체육회 주관으로 서울 힐스포파크에서 “제6회 서울시장기 선수권 스쿼시대회”가 개최됐다. 본 대회는 제 92회 전국체전, 서울시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서 진행됐다.
경기 구분은 남/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각 부문 개인전 11점 랠리포인트 5세트 3선승제로 실시됐다.
경기결과 김영일, 최수지(남/여 일반부). 류승한,이희영(남/여 대학부). 조영훈, 김기한(남/여 고등부)이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 선발은 1등 10점, 2등 7점, 3등 5점으로 1,2차전을 합산해서 높은 점수순으로 1,2,3위를 선발해서 일반부 3명, 고등부 1명이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된다. 다음 2차 예선전은 7월 3일 삼육대학교에서 제8회 서울시회장배 종별 스쿼시 선수권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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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심판위원 기념촬영] |
한편, 대회를 겸해서 서울시스쿼시연맹은 지도자위원회, 심판위원회모임 발족식을 가졌다.
서울시의 지도자들과 심판들의 모임으로 서울시에 있는 지도자들과 심판들의 결속력을 강화시키고 체계적인 활동을 계획했다.
앞으로 심판위원회는 서울시내 심판자격증를 갖고 있는 위원들로 구성해서 서울시 대회의 명판관으로서 활동할 계획이고 동호인과 선수를 위해 연 1회에서 2회 지도자 세미나 심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결과 ■
▲여자초등부 : 우승 박석미(서울수송초). 준우승 조인영(서울국제외국인학교) 3위 정혜윤(명일초). ▲남자초등부 : 우승 최세빈(서울외국인학교) 준우승 박일석(이화초) 공동3위 한준하(대치초),김한주(서울외국인학교). ▲여자중등부 : 우승 김주현(장평중) 준우승 이윤화(온곡중) 공동3위 강민지(한국외국인학교),이선우(대원국제중). ▲남자중등부 : 우승 라영철(면목초) 준우승 유재영(대원국제중) 공동3위 박성현(경희중),김진겸(서울외국인학교). ▲여자고등부 : 우승 김기한(휘경여고) 준우승 김지현(휘경여고) 공동3위 이선우(영산국제학교), 박승지(진선여고). ▲남자고등부 : 우승 조영훈(대진고) 준우승 신종완(영동고) 공동3위 김남정(대진고), 박병국(신현고). ▲여자대학부 : 우승 이희영(성신여대) 준우승 전솔이하나(상명대) 공동3위 오주희(성신여대), 김경민(조지워싱턴대). ▲남자대학부 : 우승 유승한(세종대) 준우승 한승철(한체대), 공동3위 강석환(한체대), 지원준(삼육대). ▲여자일반부 : 우승 최수지(이문체육문화센타) 준우승 허정연(서울스쿼시연맹) 공동3위 유은영(중화스쿼시),이현자(석천스쿼시센타). ▲남자일반부 : 우승 김영일(하얏트호텔). 준우승 박상우(힐스포파크). 공동3위 박정연(단국대), 정명기(석천스쿼시센타).
첫댓글 윌슨배에서 보았던 심판들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