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씀드린대로 제 취향이 잡식성이라~~
오늘의 책은 일본작가 요시다 슈이치의 "일요일들"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19939
여기에 책 설명은 되어 있습니다.
5명의 인생에 등장하는 어린 형제.
작은 연결고리가 하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은 드라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나누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이 책이든지 본인께서 소장한 다른 책이든지....
저와 마찬가지로 나눔하셨으면 합니다.
기한은 수요일까지이구요.
좋아하는 작가와 추천작을 써 주시는 분들중에서...
제가 가장 읽고 싶어지게 만드시는 분께 드립니다.
물론 한분도 안계시면 펑~~
아시죠? ㅋㅋ
재도전이네요.
이번엔 많이 도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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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일까지인데...광고글 하나 외에는 답글이 없군요^^;;
이번에도 폭파되는 건가요? 흐흐흑....
눈팅만 하지 말기로 번지없는 주막에서 약속했는데...이상하네요? ㅠ.ㅠ....
일단 제가 소개하고픈 책을 쓰겠습니다. 신간인데요
에릭 오르세나의 '오래오래'라는 장편소설입니다. 제목 그대로 오래오래 남녀의 사랑이 지속되는 얘기에요. 혼외정사의 이야기를 너무도 담담하게 동서양의 정원을 까드레로 해서 쓰고 있어요. 이 책의 맛은....과자로 치면... 단맛소금맛 하나도 없는 비스킷? (이렇게 올리면 되는 건가요? 디에트님?)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YY
댓글하나도 없어 자체 댓글 놀이를 했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난번 드려서 다른분께 우선권을 드렸어요
다음에도 응모해주세요^^
음.. 전 언제나 쥐스킨트의 '향수'를 추천해요. 모르겠어요, 언젠가부터 추천해야겠다 싶으면 이 책이 생각납니다. 자신의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자신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한 한 남자의 이야기지요. 보셨을 거에요..ㅎㅎ;; 영화는 참으로 요상스럽게 나왔지만-_-;; 책은 보는 이의 후각을 자극합니다. 질퍽거리는 땀냄새까지두요.
책을 읽으면서 어떤 향일까 너무 궁금해졌었어요
영화는 평이 별로라 안봤어용^^
풍요님 다음기회에 부탁드려용^^
저는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 잘 아는 얘기라고 생각했었는데
몇년전에 2권짜리로 읽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아 빅토르 위고....위대하구나...하고요.
사랑, 배신, 욕망, 위선, 숙명, 아픔..... 이 모든 게 다 들어있었어요.
갑자기 책이 읽고싶어졌어용ㅋ
주소 성함 전번 부탁드려요
쪽지기다릴께용
앗.. 디에트님 제가 당첨된 건 가요....우와....... 감사합니다.
잘 읽겠삼식이~~!!
읽겠삼식이..ㅋㅋ
알겠습니다람쥐~ㅋㅋ
낼 보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