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대야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 목적]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고 있어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대야면은 삼한 시대에는 마한 땅으로 백제 시대에는 마서량현으로 불리다가 조선 시대에는 임피군으로 불렸으며 군산 개항 이전에는 배를 타야 올 수 있기 때문에 “배달메”로 불렸으며 그후 한때 지경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가 1914년 3월 옥구군으로 승격되면서 대야면으로 개칭되었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대야”라는 뜻은 넓은 농토를 상징하는 말로 논 면적이 2,400여㏊에 달하는 평야 지역으로 곡식과 인적 자원이 풍부하다. 지금도 5일장이 개설되고 있다. 또한 유형 문화제 제 66호인 죽산리?탑동 삼층 석탑 등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의 복지, 환경, 국·공유 재산 관리, 도로, 재난 재해, 지적, 도시 건축, 문화 관광, 평생 학습, 농정, 산림, 축산 등의 행정 업무를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또한 출생 신고, 혼인 신고, 사망[호주 승계]신고, 전입 신고, 주민 등록증 [재]발급, 주민 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 등록 신고, 인감 변경 신고, 인감 증명서 발급, 지방세 납세 증명서, 세목별 과세 증명서 발급, 기초 생활 수급자, 수급자[보장 시설]증명서, 의료 급여 대상자 증명서, 한 부모 가정 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신분증·전월세 계약서 확정 일자 부여 등의 민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3년 1월 말 현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사무소의 관할 면적은 37.86㎢이며, 관할 행정 구역은7개 법정리, 55개 마을이다. 관할 인구는 6,171명[남 3,112명, 여 3,059명]이며, 가구 수는 2,822가구이다. 면장 한 명을 비롯하여 총 13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