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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1. 주일오전 예배설교
설교본문/ 요한복음 3:1~16(신약145쪽)
설교제목/ <거듭남으로 가는 하나님 나라>
서론/
오늘 주일오전 예배 말씀은 <거듭남으로 가는 하나님 나라>라는 제목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설교제목을 두번 읽겠습니다.
<거듭남으로 가는 하나님 나라>*2회.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성경본문을 읽으면서 오랜 세월 동안 세대를 초월해서 흥겁게 자주 불렀던 <돈으로도 못가요, 복음성가 생각이 났는데, 여러분들도 그러셨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돈으로(힘으로도, 벼슬로도, 지식으로, 여여뻐도, 맘착해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오늘 저녁에 신나게 불러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복음성가는 오늘 말씀을 잘 드러내는 곡입니다. 거듭나면 가는 하나님 나라, 거듭나지 못하면 가지 못하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정말 하나님 나라가 있을까, 호흡이 멈추어 죽게 되면 어디로 가는지 어찌 알 수 있다요? 죽으면 다 끝나는 것이요, 그 이후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거의 마찬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의 구주로서 첫 설교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마가복음 1장 15절,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입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가지고 오셨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면, 누구든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천국, 하나님 나라는 미래에 가는 곳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에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고 살면, 완성된 하나님 나라는 아니지만,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게 되고, 우리가 있는 곳에서 천국의 기쁨을 체험하며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천국)이 얼마나 중요하고, 하나님 나라가 없으면 우리 인생이 얼마나 허망하고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을 알고 거듭나서 하나님을 보며 살아야하고, 하나님 나라에 반드시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깊은 대화속에서 전해진 거듭나면 가는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복습하며, 새롭게 마음에 간직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성경본문에서 크게 세 가지 핵심 가르침을 배우려고 합니다.
본론/
첫째, 예수님은 니고데모를 비롯해서 우리 영혼의 깊은 고민을 다 알고 계신 분이십니다.
1절부터 3절을 보면, 예수님은 니고데모가 찾아왔을 때 해주신 말씀인데, 예수님은 니고데모와 우리의 영혼의 고민을 다 알고 계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니고데모라는 사람은 당시에 아주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크게 네 가지면에서 대단한 인물이었습니다. 첫째, 그는 바리새인이었고, 둘째는 유대인의 지도자였고, 셋째는 이스라엘의 선생이었고(10절), 넷째는 큰 부자였습니다. (요한복음 19:39, 예수님의 장례때 몰약과 침향을 약100리트라를 가져왔는데, 돈으로 환산하면 1억 정도 된다고 함)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바리새인이었다는 것을 이스라엘에서 가장 열심히 있는 종파(우리나라로 하면 교단)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던 사람이다는 뜻이고, 유대인의 지도자란 관원이나 관리, 단체장이었다는 것이고, 이스라엘의 선생이란 것은 학교선생님이라는 뜻이 아니고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이 장례때 부의금을 1억 정도를 할만큼 부자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니고데모의 모습은 어딜 보더라도 성공하고 출세하고 모든 것이 잘 풀리고 잘 된 사람이다는 것인데, 어느날 밤에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시간에 근심걱정의 모습으로 예수님을 찾아간 것입니다. 대낮엔 사람들의 이목도 있고,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은 밤에 찾아가서 예수님께 말을 붙이며 예수님을 칭찬하는 덕담을 건냈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선생님,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니고데모가 찾아와서 덕담을 하며 칭찬하는 말에 아량곳하지 않으시고, 그의 마음을 꿰뚫는 말씀해주셨습니다.
다같이 3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예수님은 진실인 것을 강조하시면서,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소, 니고데모 선생, 거듭나십시오, 거듭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을 해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예수님은 출세하고 성공하고 존경받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는 부자 니고데모 선생에게 당신은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라고 진심어린 말씀을 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신 것은 그의 마음이나 삶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니고데모의 마음 속에는 비록 성공하고 부자가 되어 잘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없었고, 영생이 없었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이 맞이하게 되는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되는지도 몰랐고, 그의 현재 삶에도 하나님의 나라의 기쁨, 즐거움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가 거듭나지 못하였고, 거듭남의 길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니고데모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죽음을 부인하지 않지만, 하나님나라에 대한 확신이 없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 영혼의 깊은 고민은 사실 죽음과 죽음 이후입니다.
사실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의 나라만큼 중요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현세는 잠깐이지만, 내세는 영원한 것입니다. 죽음으로 우리의 영혼이 끝나버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현세가 잠깐인데 영원히 살처럼 생각하며 살고 있고, 영원한 세계를 위해서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죽으면 어떻게 되겠지 막연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가 알고 있는 어떤 분은 가족묘지를 잘 조성해놓고, 또 자신의 가묘도 만들어 놓고, 거의 아침마다 묘지를 둘러 보러 오십니다. 자신도 언제가 저곳에 묻히게 되겠지, 생각하면서 묘지를 찾은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
그런데 우리는 묘지나 죽음에 대한 너무 신경을 쓸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가 거듭나면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모르고 죽음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있는 인생들에게 거듭남으로 가는 하나님 나라를 알려주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죽음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이 전혀 없을 수 없지만, 항상 하나님 나라를 보며,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며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아멘.
둘째, 하나님 나라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4절에서 8절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잘나고 성공한 니고데모는 예수님께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4절에서, <선생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습니까? 두 번째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단 말입니까?>라고 엉뚱한 질문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거듭남으로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머니 태에 들어갔다가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이해를 한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한자어로는 중생(重生, regeneration)으로 다시태어남, 새사람으로 태어난다는 뜻인데, 니고데모는 육신적으로 다시 태어남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좀더 구체적으로 영적인 거듭남을 가르쳐주셨는데, 5절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는 어머님 태에 들어갔다고 어찌 다시 태어나냐고 질문을 했지만,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거듭남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와 같이 배움이 있어도 거듭남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함으로 6절부터 8절까지에서 좀더 거듭남의 진리에 대하여 가르쳐주셨습니다.
먼저 6절을 보십시오. 6절에서 예수님은 육적인 탄생이 있고, 영적인 탄생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사람은 부모님을 통해서 육신이 태어나고, 물과 성령을 통해서 영적인 탄생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7절에서는 그러므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을 놀랍게 여기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8절에서는 성령으로 난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바람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바람이 임의로 부는데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듯이 성령으로 난 사람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밖에 바람이 불 때 바람 소리는 들을 수 있지만, 이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누구도 알 수 없듯이 성령의 역사도 보이지 않지만, 거듭남의 흔적을 통해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께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씀은 인간의 이성이나 경험을 통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영적인 진리에 대한 영역이 있다는 것을 받아드리면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은 죄를 씻는 회개와 정결을 의미하고, 성령은 인간의 의지나 노력이 아니라 성령의 주권적인 역사를 통해 새로운 영적 생명이 부여 되는 것입니다. 즉 누구든지 자신이 죄인 것을 알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깨끗하게 되면, 거듭남을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바람이 부는 흔적이 있는 것처럼 놀라운 변화의 흔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베드로는 벧전1장 23절에서,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증거해주었는데, 없어질 씨- 인간의 의지나 노력이 아니라 항상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데, 좀더 구체적으로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도움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새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고, 결국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17장 21절에서,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물었을 때 대답해주셨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우리 사이에 있는 나라인 것을 분명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게 되고, 죽어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통치, 다스림이 있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로 다스리시는데, 하나님이 다스리심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4장 7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보는 하나님의 나라는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성령안에서 이루어지는 내적인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다스리시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고, 우리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다면, 그곳이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땅에서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고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보게 될 때, 당연히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고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며 이땅을 살다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 완성될 하나님 나라에 모두 들어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거듭남으로 갈 수 있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분이 한분도 없어야 하고, 가족들과 친척들도 모두 가고, 이웃들도 모두 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마지막 셋째,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음으로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9절부터 16절을 보면, 예수님은 거듭남으로 가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니고데모에게 마지막으로 자신의 십자가 죽음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
9절을 보면,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반문합니다. 이때 예수님은 당신은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고, 약간의 꾸지람의 말씀을 하십니다. 진실로 당신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거하는데, 당신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않고 무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땅의 일들을 가지고 말해도 믿지 않은데, 하늘의 일들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소, 인자는 하늘에서 내려왔고, 하늘에 올라갈 것이오,
니고데모 선생,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는데, 인자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게 될 것이요, 마지막 16절을 다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은 니고데모가 바리새인으로서 구약 율법을 잘 알고 있는데, 민수기 21장 6절부터 9절의 내용으로 자신의 십자가 죽음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세상 사람들을 이처럼 사랑하신 것이며,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40년 광야 생활 과정에서 길이 험악하고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는 상황에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조금만 어려움이 생기면 원망과 불평을 하는 백성들을 무서운 불뱀을 보내서 물게 하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게 하셨습니다.
이때 백성들은 자신들의 원망을 회개하며 모세에게 기도하여 살게 달라고 부탁하게 되고, 모세가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은 불뱀에 물린 백성들이 죽지 않고 살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불뱀에 물린 백성들이 죽지 않고 살게 되는 길을 알려주셨는데, 모세로 하여금 장대에 놋뱀을 만들어서 달게 하고, 그것을 쳐다본 사람은 살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백성들이 모세가 만든 놋뱀을 쳐다본 사람들은 다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뭐 저 징그러운 뱀을 쳐다본다고 살겠어, 불신하며 끝까지 쳐다보지 않은 사람은 죽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기에 아주 중요한 가르침, 기독교의 진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라고 하신 것은 놋뱀에 어떤 특별한 효능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죽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살리시는 방법이요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약속의 말씀을 믿고 쳐다보면 살게 되었지만, 믿지 않고 쳐다보지 않으면 살지 못하고 죽게 된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독생자를 십자가에 매달게 하시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는 자는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사람들을 극진히 사랑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죄때문에 심판을 받고 멸망당하는 것을 마음 아프게 여기신 것입니다. 심판받고 멸망당할 사람들을 구원하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놓으신 것입니다.
인자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것은 우리를 살리시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뜻이었습니다. 누구든지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되지만, 어떤 사람이라도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치 말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확실히 믿음으로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이미 얻고, 이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며 죽음후에는 완성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오전에 우리는 <거듭남으로 가는 하나님 나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적으로 성공을 하든 못하든, 잘 살든지 못살든 영혼의 깊은 고민, 죽음과 죽음 이후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예수님은 우리 영혼의 고민과 절망의 한계를 아시고,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거듭남의 진리를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오직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음으로 멸망치 않고, 심판받지 않고 영생을 얻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날마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십자가 신앙으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은 누가복음 16장 19절부터 31절에 나오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비유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으로 마치고자 합니다. 부자는 좋은 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랍게 즐기며 살았고, 거지는 그 집 대문에 버려진 채 부자의 상에서 버린 것으로 배불리며 비참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죽은 후에는 거지 나사로는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고, 부자는 음부에 들어가서 고통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이 세상에서의 삶은 언제가 끝이 있고 천국과 음부에 가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셨는데, 음부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은 모세와 선지자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거듭나야 간다는 것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 금월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거듭남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에 경험하며 죽음후에 영원한 완성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길 바라고, 아직 거듭남의 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도하여 알려주어서 그들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도록 도와주어야 하겠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