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T7200 아주 훌륭한 장비 임에 틀림없습니다. 도면 출력용으로 개발이 되었으나 속도나 출력의 퍼포먼스가 매우 만족스러운 장비입니다. P 시리즈와는 달리 5색 MK, PK, C, M, Y로만 이루어져 잉크에 대한 부담감도 현실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현수막이나 싸인을 주로 뽑는 곳에서의 부담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초기 세팅 100ml 정도의 잉크로는 테스트만 가능하고요.,. 700ml 스펙으로 되어 있는 잉크는 부담이스럽습니다. 정품 가격이 700ml는 인터넷 판매가가 268,000원 입니다.. 350ml는 인터넷 판매가가 160,000원 입니다.. 과연 몇 미터나 뽑을 수 있을까요?? 잉크 가격 문제없이 뽑을 수 있다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수만 있다면,,,하는 마음이 저희들 마음 입니다.. 장비는 너무 좋은데 잉크가 받쳐주지 못하면 큰 일입니다.. 헤드가 막힌다거나 노즐에 손상이 가면 큰 문제를 발생 시킵니다. 싸구려 안료가 아닌 정품과 동일한 울트라크롬 잉크를 사용합니다. 그래야 헤드 수명을 보장 할수 있습니다. 이미 울트라크롬 잉크는 p600 ,p800 ,p6000 ,p8000 장비에서 검증을 받았습니다. 2018년 부터는 하이퍼크롬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제조되어 출시 합니다. 무침전 잉크라 보시면 됩니다. 울트라크롬 잉크를 뛰어 넘는 기술입니다.. 현수막 출력시 정확한 선과 칼라의 표현을 느끼실꺼라 믿습니다.
실제 설치되어 있는 엡손 SC-T7200입니다.
엡손 sc-T7200 무한잉크가 장착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각 각 잉크 당 700ml 씩 장착이 됩니다. 물론 떨어지면 부어 넣으면 됩니다. 판매가 1000ml 단위로 판매를 하니 잉크 부담은 없으실 거라 믿습니다. 현재 T7200 장비는 현수막과 사진 및 싸인를 뽑기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잉크 레벨은 정품 동일하게 떨어집니다.. 모두 사용 후 별도 구매 제품인 리셋터로 칩 리셋을 해주시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종 중에 엡손 SC-T3200 ,T5200도 있습니다.. 모두 동일한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