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강행기 낙동강6구간
추산(박노군) 추천 0 조회 470 18.12.23 20:57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2.23 23:09

    첫댓글 정맥 마치시고 이 겨울에 또 먼 길을 나섰군요. 사연 많은 낙동강길,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12.24 18:17

    강길이 의외로 재미있고 볼게 많습니다.
    앞으로도 두발로 전국을 돌아 다녀야 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 18.12.24 06:04

    기나긴 강행길 무탈한 발걸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도동서원 은행나무 대단하고 멋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2.24 18:19

    수백년을 묵묵히 온갖 풍파를 격었겠지요.
    그 세월에 그냥 숙연해 지더군요.
    시산제때나 뵐수 있겠지요.

  • 18.12.24 06:56

    유나님 전국구님과 재미난 걸음 하셨네요.
    추산대장님께도 설악에서 감사한 마음 내내 있는데...^^
    추산대장님 발길하시는 강길도 한번 접수 하러 가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눈사람 직접 만드셨다고 하면
    엄청 칭찬해드리려고 했는데...
    조만간 같이 발 맞추며 걸을날 기대해봅니다.
    추산님 강행길도 늘 응원드려요.
    건강관리 잘 하시며 살살 댕기시구요.

  • 작성자 18.12.24 18:21

    저도 시끄러운 사람 시러 합니다만
    오신다면 쫀드기로 입을 막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12.24 07:35

    그대 지금 어디로 가는가? .....  5대강종주 중

    왜?....  낚겼다.

    힘들고 고통 스러운가?.....   말 해 뭐하냐.

    내용이 아주 현실적입니다.
    괜시리 낚여서 엄동설한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8.12.25 13:12

    고생한 만큼 구석구석 돌아 보는 보람도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요 ㅎ
    놀러 오세요^^

  • 18.12.24 08:56

    대숲을 보고 데이트가 생각나고
    분홍입술 눈사람이 눈에 담기고........늙다리 청년이십니다

  • 작성자 18.12.25 13:15

    ㅋㅋㅋ 사람 인지라
    그날 태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8.12.24 09:03

    무심사로가면 산으로뺑뺑돌아 힘들지요 지난여름 자전거로 돌고온 다람재 박진고개 자전거타고 빡시게넘은고개 기억이새록새록 추운날 강행 고생많으십니다 수재비처럼 뚝뚝 떨어지는 눈맞으며 걸었는데 다마치고나니 눈도그치네 복도 많으셔 ㅎㅎ

  • 작성자 18.12.25 13:19

    산행 마치면 비 그치 듯 하네요.
    잔차로 먼저 가 보셨군요. 많이 힘들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저도 언젠가는 잔차로 또 갈 날이 있겠죠.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요.

  • 18.12.24 15:35

    드디어 창원지부 관할로 들어오시는군요. 박진고개는 나도 옛날에 낙동강 하구둑에서 안동댐까지 잔차타고 가면서 지나가봤는데
    축사 냄새는 여전히 진동하는군요. ㅠㅠ
    6구간 수고 많으셨고 다음에 얼굴한번 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12.25 13:28

    잔차타고 안동댐까지 오셨다니 대단 하십니다.
    축사는 어딜가나 다 있는데 관리를 좀 하면 냄새가 덜 날 듯 도 한데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18.12.24 16:54

    싸늘한 길거리를 걷는게 쉽지않는데
    같이한 동료가 있어서 그나마 조금 위안이되겠습니다
    전국구님은 메트리스를 왜 배낭에 메고 다니십니까?..ㅎㅎ 궁금하네요
    올한해 많은 발걸음 고생하셨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작성자 18.12.25 13:31

    밖에서 노숙 할려면 매트가 필요 한데 이번에는 여관에서 자느라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ㅎ
    즐거운 성탄되세요^^

  • 18.12.24 17:17

    낙동강길 길고긴 강길도 다음구간에 졸업
    이지요 혼자 걷는길이기에 때로는 외롭고
    밤길 걸을때는 왜지 무서움도 느낄것 같은
    긴 시간동안 많이 걸어 내려왔네요
    이번구간은 함께하는분들이 있어서
    심든발걸음이지만 재미나게 걸으셨을듯 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8.12.25 13:42


    이번이 낙동강 마지막입니다.
    라면 드시러 오세요^^

  • 18.12.24 19:01

    갈대밭에 불 지를때 저를 불러 주시고
    저를 호랭이 밥으로 주고 싶을때는 대구 달성공원에도 호랭이 있으니 그곳에 처 던져 주시기 바랍니다.
    강행기가 갈수록 재미있어보기는 좋습니다만 시멘트길은 힘들죠
    나는 사랑합니다. 끔찍스런 시맨트길을
    나는 사랑합니다. 지원 오시는 분들을
    우리는 사랑합니다. 계란 한개 들어간 라면을...
    우리는 사랑 합니다. 무섭도록 고요한 긴긴 겨울밤 나홀로 걷는 발걸음을 ...

  • 작성자 18.12.25 13:45

    노랫말처럼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 듯 하지만 좋은 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구간은 소고기라면 입니까? ㅎ

  • 18.12.24 19:15

    눈 나리는 대나무 숲 길
    참~ 멋져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특이한 지명이라서 낙서가 허락되는구요..ㅎㅎ

    갈대밭에 불놓으면 방장님이 라면 끓이실듯....ㅋ

  • 작성자 18.12.25 13:47

    라면 좋지요. ㅎ
    한번 오세요. 맛나게 끓여 드립니다.^^
    즐거운성탄절 되세요.

  • 18.12.25 16:00

    눈내린 대나무숲길..
    너무 아름다워.. 계속 보고있네요.ㅋ
    대단하신 추산대장님..멋쪄요..

  • 작성자 18.12.25 19:50

    마산서 멀지 안은 곳 입니다.
    식구들하고 잠시 다녀 가세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 19.02.04 19:21

    끝없는 시맨트길 보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초반에 유나님 그리고 전국구님이 동행해주어
    그나마 외로움은 덜 하였을것 같으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