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 세계로병원 바로 맞은편 궁전스카이 아파트 1층 큰 대로변에 위치하여 찾기는 수월합니다.
전번 051-505-8492
갈미조개 요거 묵을려고 명지에 간 기억이 있습니다.
먼길 가는만큼 맛은 정말로 환상적이였는데....부산시내에선 좀처럼 먹기가 참 어려웠는데...
매뉴판
오로지 갈미조개만 취급하는군요.
갈삼구이 中
참고로 저흰 3명이 갔습니다
비장의 무기
깻잎에 무 그리고 소스에 절묘하게 잘 어울리는 천상에 맛을 내어주는 녀석입니다
먹어 봅시다.
색깔이 참 곱네요.
소고기에 마블링처럼 흰꽃살이 참 이쁘네요.
직원분이 오셔서 먹기편하게 꾸바줍니다.
요래 나열해서 중간에 갈미조개를 올려서 콩나물을 비벼서
삼겹이 익음 먹음된다고 하더군요.
깻잎장위에 올려서 먹어주면 되는데....와~ 진짜 욕나오게 맛납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너무 맛나서 저두 모르게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살아있눼~~ 명지에서 수육만 먹다가 갈삼으로 먹으니 명지에서 먹던것은 바가지쓴 기분이 돌만큼이나 좋습니다
김에 싸먹어도 충분히 맛나고 좋습니다.
갈삼을 다먹고 추가 주문할까 하다 온김에 다먹어보자해서 샤브샤브로 주문해봅니다.
육수가 보글보글
첫맛은 밍숭밍숭하나
각종야채와 갈미조개가 나오고
역시 때깔좋고~
아낌없이 야채를 투하
재료 자체가 좋으니 국물이 우려나는데...병주고 약주는것 같터군요.
소스에 찍어먹으니 입안에서 살살녹습니다~~
칼국수도 주문해서
육수가 탁하지않고 처음그대로 그맛을 유지하는군요.
역시 좋은재료에서 좋은맛이 난다는 단순한 진리 잘적용한것 같습니다.
비싼 기름값 태우면서 먼 명지까지 안가도 시내에서 먹을수 있는곳이 있으니 앞으로 주구장창 갈것같네요.
잘먹었습니다~~
즐식~
출처: 맛있는부산 원문보기 글쓴이: 신영하경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