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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하늘의 문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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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9년 행사 하늘의문 대학 봄 소풍-5 (2019.03.20)
하늘땅 추천 0 조회 384 19.04.03 14:5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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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8 16:32

    첫댓글 한번 더 가고싶다는 생각을하게했던 외도를 사진으로 다시보니 큰 감동이네요..
    선착장으로 내려가던 아름답던 동백꽃길
    외도에서의 야외미사
    여기저기 피어있던 예쁜꽃들..
    전망좋은 까페에서 내려다보던 바다풍경..
    생각해보면 참 아름다웠던 외도입니다..
    속이 안좋으셨던분들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참으시며 외도를 다 돌아보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하늘땅님 말씀대로 맘고생 많으셨을 신부님과 사라 분과장님!! 정말 감사드리며
    신부님께서 미사때 다음번에도 꼭 같이가자고 하셨던 그 말씀대로
    우리 어르신 학생분들 건강하셔서
    다음 여행도 꼭 같이가시기를 바랍니다..
    하늘땅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4.08 21:12

    맞아요 모니카님, 제주도 때와는 또 다른 외도 탐방이었던 것 같군요.
    조금만 더 따뜻했다면 더 많은 예쁜꽃과 선인장들이 우리에게 더 다가올 수도 있었을텐데요..

    많이 힘들어 하시면서도 야외 미사 참례, 끝까지 다 돌아보시는 모습들..
    병원에 들려 지체되는 시간에도 모두 아무런 내색 없이.. 배려하시던 것들..
    또 다른 인상적인 것들을 남겨준 봄 소풍이었던 것 같아요..

    장거리 버스 여행, 학생 어르신들 힘드시다고 버스를 28인승 리무진으로 해야 된다고 하셨던 신부님..
    좋은 특산음식 드시게 한다고 애쓰신 사라 분과장님 이하 봉사자님들.. 정말 감사한 봄 소풍이었습니다.

  • 19.04.05 18:58

    외도 !!!저도 그날 넘 힘들어서 돌아보지도 못했는데 ...사진을 통해서 보네요
    그때의 감정이 되살아 나는듯 하네요.
    아파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걱정과 안타까움에 맘 졸였던 ...
    병원에서 말이 무지 많았던 의사 샘도 생각나네요 똑같은 말을 꾀꼬리처럼 많이 해서 50명이 버스에서 기다린다고 빨리좀 해달라고 채촉하고 괜히 의사샘께 짜증스럽게 말했던게 찔리네요
    보람도 있었지만 참 힘겨웠던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여행이 두려워집니다
    아프셨던 분들이 더 미안해 하시고 걱정말라고 하시고 배려 해 주시는 어르신들은 생각하면 내년에 또 가볼까? 하는 맘도 생기지만 지금은 두려움이 더 앞서네요
    내년이면 이또한 추억이..

  • 작성자 19.04.07 10:59

    몇달 전부터 준비.. 답사.. 봄 소풍 현지에서..그리고 마무리까지..
    마음 고생도 많았던, 그래도 보람도 많았을 것 같은..길고 긴 봄 소풍을 하신 사라 분과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도 기나 긴 봄소풍을 이제 막 마쳤는데.. 이건 또 무슨 말씀인가요?
    『 다음여행이 두려워집니다 』
    무조건 고고씽 하셔야죠.. ^^

    ♪『사라 분과장님, 힘내세요!!
    든든하게 응원하는 많은 형제님과 자매님들이 있잖아요~~』♬

  • 19.04.06 00:08

    미카엘 형제님 이제야 여행이 끝이 났네요
    애쓰셨어요 긴여정울 사진으로 글로 중요한 정보까지 세세히 넣어 주시고 ...
    든든한 두형제님과 오라버니같으신 형제님들(중국어반)백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내년이면 또 어떤 용기와 힘이 생기겠죠!
    감사합니다

  • 19.04.06 01:13

    그래요 사라 분과장님 지나간것들은 추억으로 .
    남겨두고 옆에서 뒤에서 응원해 주시고
    힘주시는 분들과 멋진 계획을 다시 짜보자고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9.04.06 19:33

    이제 기나 긴 봄 소풍 끝이 났죠..
    무릇 시간이 지나면, 아픔은 거의 잊혀지고 기뻤던 것만 남지 않을런지요~
    사라 분과장님
    "더,더,더 라는 신부님의 사랑깊은 말씀"을 되새기며 힘을 내본다고 했잖아요~
    화이팅입니다~~~

  • 19.04.06 01:16

    하늘땅님!!제 박수소리 들리시나요?
    정말 여행을 다시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냥 지나쳤던것들도 다시 보고요ㅎ
    사진들을 보며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9.04.06 19:33

    역시 든든한 빽 중 하나이신 모니카님..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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