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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어학연수 [뉴욕] Embassy CES 학교후기
원제 : 뉴욕 embassy ces 직접체험한 엠바씨의 TIP 15가지!
[미국어학연수/미국유학/iclever/아이클레버/신은수]
본글의 내용과 사진, 그리고 구성은
iclever 미국어학연수 & 유학생 공식 서포터즈(www.iclever.co.kr)를 통해
뉴욕 Embassy CES 에서 미국어학연수를 하신
여우야마녀야 님께서 아이클레버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신 학교 후기입니다.
STUDY GROUP EMBASSY NEW YORK CENTER
깊은 밤에도 잠들지 않는 도시, 세계 1번지 NEW YORK EMBASSY CES를 소개할게요.
그 전에, 객관적으로 분석을 해드리겠다고 약속 드릴게요 :)
뉴욕에 오기 전에 정말 정말 너무나 궁금해서 일주일을 인터넷으로 엠바씨를 파해쳐봐도 알 수 없었던 것들만 쏙쏙 골랐어요!
저의 코스는
①뉴욕 엠바씨의 규모
② 저의 레벨 경험과 그에 따른 한인 비율
③ 수업의 특징
④주변의 유명시설, 대중교통의 편의성
⑤ 전반적인 후기
⑥엠바씨의 기숙사
⑦엠바씨의 홈스테이
⑧뉴욕에서 집구하기
⑨엠바씨의 ACTIVITY
⑩엠바씨의 인턴십
⑪주변 간식 시설
⑫고민되는 핸드폰
⑬목요일의 엠바씨
⑭엠바씨에서 조심해야 할 것
⑮아직도 부족하다면 질문 !
①NEW YORK EMBASSY의 규모
자자, 이제 소개 들어갈게요 !
엠바씨는 디자인 스쿨 FIT옆에 위치해있어요.
20층이 넘는 건물에 5층과 6층을 나란히 사용하고 있어요.
5층과 6층에서 레벨 1부터 7까지 골고루 반이 나뉘어져 있어요.
하지만 전반적인 학생 서비스나 교실을 바꾸는 등의 서비스 시설은 6층에 있어요.
참, 자판기도 6층이 좀 더 다양해요 ^^ 이곳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수업 후에 학생들이 간식을 먹기도 하며 수다를 떨어요. 또 이곳에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요.
교실 수는 한 층당 11~12개 되는 것 같구요. 선생님은 굉장히 많아요.
엠바씨의 정원수는 15명이지만 가끔 16명을 수용하는 반도 있고, 겨우 4명만 수용하는 반도 있답니다.
② 본인의 경험 레벨과 그에 따른 한인 비율
저는 레벨 3부터 시작했고, 레벨 5에서 졸업했어요 !
그리고 엠바씨는 전반적으로 한인 비율이 높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중국인이나 일본인은 없어요. 특히 중국인은 조금 찾아보기 힘들어요.
반면에 한국인과 브라질 콜롬비아는 양대 산맥을 이루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학생들이 아주 훅훅 들어왔어요.
또 다른학원에는 오히려 찾아볼 수 없다는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터키, 독일 친구들도 우리 학원엔 많아요. 한국인이 많은 만큼 유럽이나 남미 학생들의 비율은 더 많이 찾지 하는 편이에요.
특히 브라질과 콜롬비아! 참, 콜롬비아는 음식 스타일도 한국과 비슷하단 거 아세요? 콜롬비아 친구들은 순대와 삼겹살을 튀겨먹어요 ! 하지만 아주 맛있고, 우리처럼 등뼈 요리도 무지 유명해요!
② 수업의 특징
저 같은 경우는 레벨 3부터 시작을 했어요.
엠바씨의 경우는 반을 바꾸고 싶거나, 레벨 업 시험을 치고 싶으실 경우, 서비스 실을 찾아가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오후 반과 아침 반을 번갈아 가며 수업을 듣다 보니, 레벨 5였던 졸업까지 총 5명의 선생님께 수업을 지도 받았어요. 활동적인 수업을 듣고 싶어서 장기 과정인 디플로마로 등록하지 않고 일반과정으로 등록했어요.
물론 일반과정이라고 해서 모두 활동적인 수업은 아니었지만, 대부분 지루한 문법으로 시간을 채운 수업 보다는 회화 위주의 수업을 했던 것 같아요. 레벨이 올라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데, 연극을 하는 수업도 있었습니다.
엠바씨 수업은 1교시와 쉬는 시간 그리고 2교시로 나뉘어 집니다. 코어 수업은 2교시까지가 끝이고, 그 후에 일렉티브 클래스를 듣는 학생들은 2시간 동안 더 수업을 듣게 됩니다.
제가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들은 대게, 1교시에는 몸풀기와 문법 위주의 수업을 하고, 2교시에는 파트너와 대화 혹은 게임을 통해서 영어를 익힌다거나, 4명씩 조를 짜서 토론하기 등으로 수업을 진행하셨어요.
저는 이 수업 방식이 잘 맞았던 것 같아요. 먼저 문법을 배우고 나서 각기 다른 나라 파트너들과 대화도 하고 토론도 했거든요.
④ 주변의 유명시설과 대중교통의 편의성
우선 엠바씨는 28street 7avenue에 있어서 교통은 정말 좋아요.
첼시가 바로 옆이고 너무나도 유명한 FIT대학교와 붙어있어요.
바로 옆에 1번 트레인이 있고, 10분만 걸으면 미드타운 33가 코리아 타운이 나와요.
33가는 중요한 노란색 트레인 N,Q,R의 집합 장소! 한 블록 뒤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또 아이클레버 기숙사와 연결된 PATH TRAIN STATION과 같은 스트릿에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다운타운으로 가면 UNION SQUARE가, 위로 올라가면 TIME SQUARE가 떡하니 나오니 위치는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또 엠바씨의 시설은 트랜스퍼한 학생들에게 있어서 트랜스퍼한 것을 가장 후회하게 했다는 것 !
⑤ 전반적인 엠바씨 어학원의 후기
사실 정말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엠바씨는 레벨 4 이상의 실력이 되는 학생들에겐 더 없이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사실 레벨 3까지는 학생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하지만 레벨 4가 되는 순간 그런 불만들은 쑥 들어가요. 정말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오히려 다른 학원에서 기초를 다지고 회화를 하기 위해 트랜스퍼를 해 온 학생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외국인의 비율은 낮은 레벨도 높은 레벨 못지않게 많아요. 저는 다른 학원엔 가본 적이 없지만, 트랜스퍼를 해 온 학생들이나, 아니면 트랜스퍼를 다른 곳으로 한 학생들의 말을 들어보면 시설은 엠바씨가 가장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또 다양한 ACTIVITY가 많아서 저렴하거나 무료로 미국을 즐길 수 있어요. STAFF들은 언제나 정말 완전 친절해요. 가만히 로비에 앉아만 있어도 와서 대화를 하자고 하니까요. 정말 중요한 건, 다른 학원보다 확실히 외국인의 비율이 좋다는 거예요 !
⑥ 엠바씨의 기숙사
사실 저는 엠바씨의 기숙사에 살아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친구가 기숙사에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원래는 못 들어가는 데, 호기심이 많아서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 카드를 빌려서 몰래 들어 가본 적이 있어요. 뉴욕에 오기 전에 기숙사에 대한 후기를 거의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우선 엠바씨의 기숙사는 2인 1실로 사용하는데, 같은 국적 학생들끼리는 절대 한 방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이 규칙이라고 해요. 그리고 엠바씨 기숙사에는 그 어떠한 취사시설은 없기 때문에 이것에 주의하셔야 해요. 욕실과 화장실은 반반씩이었는데, 아주 깨끗했어요. 화장실 옆 편으로 화장실 한 칸의 2배 정도 되는 샤워 시설을 갖추고 있었는데, 한 화장실 당 3칸~4칸 되는 것 같았어요.
전반적으로 깨끗했고, 무엇보다 가장 좋으면서도 내심 부러웠던 점은 서로의 룸메이트가 다른 국적이기 때문에 영어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다는 점도요.
⑦ 엠바씨의 홈스테이
저는 역시 엠바씨의 홈스테이도 살아 본 적은 없어요. 하지만 또 제 친구들이 홈스테이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틈틈이 이야기를 들었어요.
홈스테이의 조금 안 좋은 점은 맨하튼에서 거리가 멀다는 점이에요. 뉴저지와 스테이트 아일랜드에 각각 있었는데, 두 군데 다 1시간 30분씩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좋은 점은 한 집에 3명~4명 정도의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룸메이트들끼리 굉장히 친화력이 좋더라구요.
물론 방은 각방을 사용한다는 데, 역시 국적은 다른 학생들끼리 얼마나 잘 챙기면서 똘똘 뭉쳐 다니는 지 솔직히 부러웠어요.... ㅜㅜ..
참 그리고 엠바씨 홈스테이의 규칙은 가장 늦게 들어온 학생이 새롭게 들어온 학생을 단 하루 보디가드를 해줘야 한데요. 이 뜻은, 학원 마치면 픽업을 해야 한다는 것!
⑧ 뉴욕에서 집구하기
제 경험을 중심으로 쓸게요. 저는 우선 아이클레버 기숙사를 이용했어요. 3개월 정도? 왜냐하면 한 번 이사할 때 실수 없는 완벽한 이사를 위해서! 우선 친구들과의 모임 장소는 대부분 맨하튼이기 때문에 사실 저는 처음부터 플러싱을 제외했었어요.
뉴욕에는 세 군데에 코리안 타운이 있어요. 가장 큰 곳은 플러싱(퀸즈), 팰팍(뉴저지), K-TOWN(맨하튼 33가). 플러싱과 팰팍은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많이 방 값이 저렴해요. 하지만 조금 멀어요. 그리고 아이클레버의 기숙사가 있는 저지시티 뉴포트는 굉장히 깨끗하고 조용하고 안전한 가족적인 분위기의 마을이에요. 집 값이 비싼 단점이 있지만, 비싼 만큼 좋은 동네라서 저는 우선 뉴포트는 추천합니다.
뉴저지와 맨하튼은 주가 다르기 때문에 교통카드를 두 개를 사용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저는 뉴저지도 집을 구할 때 제외했어요. 맨하튼은 방 값이 비싸서 포기했구요. 그래서 제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아스토리아 36AVENUE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살고 있는 써니 사이드와 우드 사이드는 7번 트레인을 갈아 타야해서 거기도 제외했어요. 또 많은 학생들이 사는 루즈벨트 엘머스트는 멕시칸과 스패니쉬의 동네라고 불릴 만큼 멕시칸과 스패니쉬가 많이 사는 건 사실이지만, CCTV도 다량 확보되어 있고 경찰도 항시 대기하고 사실 듣던 것 보단 훨씬 안전한 동네였어요.
그리고 사실 아스토리아 들어오고 싶은 욕심이 있었답니다^^ 지하철에 대해 굉장히 이해가 가지 않았던 한 가지는, 뉴욕 지하철은 너무 잘 서요 !!!!!!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속도도 운전하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고 잘 가다가 트레인 위에 떡하니 가만히 서 있어요. 하지만 여기 사는 사람들은 너무나 여유로워서 이런 상황을 모두 이해한다는 것이 저는 참 신기했어요. 물론 지금은 너무나 잘 적응해서 ‘아~ 또 섰구나!’ 하지만요.
⑨엠바씨의 ACTIVITY !
엠바씨는 매주 마다 새로운 activity 프로그램을 개설해요. 주말동안 가까운 워싱턴이나 보스턴 필라델피아를 다녀오기도 하구요. 리틀 라스베가스라고 불리는 아틀란틱 시티를 다녀오기도 하구요. 그리고 거의 대부분은 학생 할인을 적용한 박물관 투어나 바를 다녀오거나 유명한 장소 탐방을 하거나 그렇게 해요.
원래 제가 올리려던 사진은 할로윈 데이 파티를 하는 모습이에요. 최고의 의상을 입고 온 학생들에게 투표를 통해 상금을 주거나 하는 건데, 제가 있을 대는 일본 여학생이 인어공주 의상을 입고 와서 1등을 했어요. 하지만, 너무 심한 역광이라 결국 할로윈데이 거리 사진으로ㅜㅜ.. 참, 어떤 한국 여학생은 한복을 입고 왔었어요. 정말 뉴욕의 할로윈 데이는 상상 초월이에요. 거리에 핏덩이 좀비가 다니길래 저 정말 깜짝 놀랐어요 ..
⑩ 엠바씨의 인턴십
엠바씨의 인턴십은 레벨 5 이상부터 신청이 가능해요. 그렇지만 반드시 본인의 수업이 끝나기 한 달 전엔 신청을 해야 해요! 우선 브라이언 선생님과 인터뷰를 해요.
인터뷰가 통과되면 반은 그대로 이지만 자신의 코어 과정이 비즈니스로 변경이 되요. 그리고 나서 인턴십 연수를 받는데, 2주와 나머지 2주 이렇게 나뉘어요. 코어 수업은 똑같이 듣지만 일렉티브 수업을 반드시 들어야 해요. 그리고 끝나고 나서 현장에 투입되기 전에 교육을 받는 과정이 있어요.
4주 동안 이것을 마치고 나서 회사의 경영진과 인터뷰를 해요. 그리고 나서 본격적인 인턴십을 할 수 있어요. 거의 대부분 학생들은 스팩을 쌓기 위해서 인턴십을 해요.
뉴욕에서 인턴십을 한 다는 것이 정말 기대되고 무한한 상상을 하게 되죠. 미국인들과 같이 일을 한다는 게 얼마나 설레는 일일까요. 하지만 그런 상상은 하지 말아 주세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화려하지 않답니다. 우리의 상상같은 일은 사실 하기 곤란해요. 너무 솔직하게 적은 것 같은데, 사전 조사가 철저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렇게 적어요. 제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인턴십을 했고, 저도 인턴십 인터뷰 최종까지 통과했지만, 제 친구들의 비추천으로 그냥 서부 여행으로 돌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굳이 인턴십을 원한다면 다른 학원들 보다는 엠바씨의 인턴십을 추천할게요. 엠바씨가 비즈니스에는 강한 어학원이라서 이왕하실 거라면 다른 어학원보다는 아마 도움 되실 거예요. 실제로 인턴십을 위해 트랜스퍼를 하는 학생들은 엠바씨를 많이 찾는답니다.
⑪ 주변 간식 시설
오전 수업까지는 커피와 여러 종류의 빵이 파는 벤더가, 오후 수업부터는 HALAL FOOD 벤더가 학원 가까이 자리 잡고 있어요. 그리고 스타벅스와 GUY&GARAD등 주변 간식 시설은 아주 빵빵해요 !
⑫ 고민되는 핸드폰!!!!!!!!!!!!!!!!
핸드폰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봤고, 뉴욕에 와서도 핸드폰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서 핸드폰에 대한 고민을 풀어드리려고 적어요.
저 같은 경우는 핸드폰을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만들었어요. 저는 T-MOBILE 이라는 통신사를 사용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도 이곳을 사용하거나, METRO PCS라는 통신사를 사용해요. VERISON은 한국의 SK라고도 불리지만 길어봐야 1년인 단기 어학연수 생에게는 가입 할 수 있는 플랜이 없어요. AT&T도 마찬가지구요.
우리 유학원에서 추천하는 SPRINT도 좋다고 들었는데, 제가 찾던 플랜은 없어서 저는 한국에서 핸드폰을 만들어 오지 않았어요. 그럼 핸드폰을 만드는 방법! 두 가지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T-MOBILE이 되는 핸드폰을 따로 사서 T-MOBILE의 칩을 끼워서 사용해요. 한 달에 문자와 전화가 무제한에(+TAX $54) 10불만 추가하면 국제전화 문자까지 무제한이에요. METRO PCS는 3D 핸드폰을 사용하면 미국내 전화 문자 인터넷 검색 그리고 한국과의 문자 전화 무제한으로 65불 정도 한다고 들었어요.
제가 T-MOBILE로 한 이유는, 미국은 너무 넓어서 우리나라 처럼 통신사가 나라 전체를 커버하지 못해요. 그래서 전화가 터지는 지역과 안 터지는 지역이 있어요. T-MOBILE은 우선 우리같은 어학연수 생에게 가입절차나 가입비나 디파짓이 없어요. 그리고 우리가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동부와 서부에서 통신이 문제없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광고하는 유학생 핸드폰 뭐 이런거.... 하지마세요 제발.... 주위에서 친구들이 그거 가지고 들어왔다가 핸드폰 요금 감당 못해서 난리인 거 너무 많이 봐서... 추천 절대 안 해요........ 참, 뉴욕은 지하철에서 (땅 굴 속에서) 전화가 안터져요! 아참, 제 룸메이트는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한국에서 따로 뭐 가입을 하고 왔데요. 사실 저는 잘 모르는데, 아이폰을 사용하고 싶어 하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몰라서 못 해 왔다는 친구들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알려드려요.
⑬ 목요일의 엠바씨 !!!
목요일의 엠바씨가 뭘까용 ? ^^ 엠바씨는 ACTIVITY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건 다른 학원도 다~~~~~~~ 가지고 있어요. 그럼 목요일의 엠바씨에 대해 말씀 드릴게요! 엠바씨의 학생들은 매주 목요일마다 NYU 근처 2AVENUE에 있는 "13TH STEP"이라는 바에서 친목의 시간을 가져요. 목요일이 그 곳의 HAPPY HOUR TIME이기 때문에 모이기 시작했는데, 점점 함께 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지금은 바의 한 쪽 벽면 전체가 엠바씨 학생들이에요.
그리고 전체 손님은 현지인들이랍니다. 또, 이 목요일 모임에 아시안 학생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면서도 씁쓸하기도 해요. 처음에 만든 친구가 이탈리아 친구라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 유럽 학생들이 주를 이루었고, 제가 처음에 갔을 당시만 해도 전체에서 아시아인은 저를 포함해서 제 친구들 네 명 정도가 전부였어요. 하지만 요즘은 아시안 친구들도 가끔씩 보이더라구요. 이 곳에 가면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높은 레벨을 가지고 있으니까, 혹시나 자신의 레벨이 낮다면 도움될 거예요. 또 한 번 얼굴을 익히면 유럽 친구들은 바로 FACE BOOK 친구추가 들어옵니다! 그럼 반갑게 “HI" 하고 인사해줘용 ^^
⑭ 엠바씨에서 조심해야 할 점
사실 딱히 없어요. 하지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그냥 이상하다기 보다는... DOOR MAN을 조심...하세요^^ 남자분들은 괜찮아요. 엠바씨 DOOR MAN은 유럽 아시안 상관없이 남자분들에겐 말 안 걸어요ㅜㅜ 하지만 여학생들은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한 가지 TIP! 엠바씨의 자판기가 조금 바보에요.^^;
그래서 5불을 넣고 1불짜리 과자의 버튼을 누르면 거스름 돈으로 5불이 나와요 ! 이거 나쁜거지만, 유용하게 이용하세요! 참, 그리고 어느 레스토랑을 가도 1불짜리 동전은 볼 수 없겠지만, 자판기에서는 1불짜리 금색 동전이 나와요. 저는 한 번씩 이걸 모으는 취미도 가졌었답니다. 이런 TIP은 우리끼리만 알기로 해요 ^^
⑮ 자, 마지막 !
저는....... 정말 객관적으로 적었다고 생각해요. 단점과 장점을 적절하게 적었다고 생각하는데,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겨야 해요 ^^
하.지.만! 그래도 아직도 부족하다면 댓글로 질문 적어주세요.
정말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사실 너무 솔직하게 적은 거 아닌가 싶어서 좀 걱정도 되는데, 그래도 정말 경험자로써 사전조사는 정말 철저히 해야 해요! 왜냐면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광고만 있을 뿐 후기를 적어놓은 블로그나 카페는 잘 없으니까요.
한국에서 발만 동동 구르며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서 속 시원하게 긁어드리려고 시작했는데, 왜냐면 제가 그랬으니까요. 정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마 모두 같을 거예요.
지금 준비하는 어학연수가 인생에 단 한 번 뿐인 기회며 시간이 될 테니까요. 정말 사소한 질문도 상관없으니까, 궁금하신 거 있으면 물어주세요.
저는 경험자니까 인터넷으로 보는 광고성 간접 경험보다는 경험자의 직접 경험이 더 도움 되는 간접 경험 아니겠어용 ? ^^ 행복한 하루 되시고, 후회 없는 유학 생활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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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학교 후기 감사해요~ ^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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