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땅 투자를 통해 10억만들기 (땅투모)
 
 
 
 

친구 카페

 
  1. 땅투모
 
카페 게시글
김해 부동산 정보 스크랩 2020년 김해 도시기본계획 편중화
반디 추천 0 조회 150 07.08.22 09: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특정지역만 개발계획 … 상수원 지역 올부터 공장용지 개발 금지




김해시가 최근 2020년 인구 60만명이 거주하는 경남의 자족·거점도시 내용을 담은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했으나 개발계획이 특정지역에 지나치게 편중돼 도시균형발전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2020년 도시기본계획은 시 전역 463.245㎢을 주거용지 33.406㎢ . 상업용지 3.713㎢ . 공업용지 6.230㎢ . 관리용지 1.196㎢ . 보전용지 418.70㎢로 편성했다.

이번 계획에서 변경된 주요 내용은 시 전체면적의 24%를 차지하는 115.896㎢의 개발제한 구역중 진례면 시례·산본리. 장유면 부곡리. 대동면 대감·예안·주중·초정리 일대 6.103㎢를 보전지구에서 개발이 가능한 시가화용지로 변경했다.

이와함께 보전지역이었던 풍유동. 주촌면 농소리. 진영읍 의전리. 진례면 청천리 일원 3.356㎢가 공업용지로 변경되고. 삼계동. 풍유동. 명법동. 장유면 신문·삼문·장유리. 진영읍 진영·좌곤·설창리. 진례면 송정리 일대 보전용지가 주거용지로 변경돼 택지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그렇지만 낙동강 상수원 취수장 인근에 위치한 생림. 상동. 한림면 지역은 올해부터 공장용지 개발 등이 전면 금지되고 있다.
상수원을 보호하는 산업입지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등에 따라 취수장 수계상 상류방향으로 유하거리 15㎞이내인 지역과 하류방향으로 유하거리 1㎞이내 지역은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다.

규제지역은 면적 기준으로 상동면의 경우 95% . 생림면 60% . 한림면 40% . 진영읍 20% 등으로 김해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이 각각 포함돼 해당지역 주민들은 타격을 받게 됐다.

따라서 이들 지역도 2020년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