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목에 따라 글을 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P>
<P>단계별 구상에 따라 제목만 먼저 써 놓은 것은 </P>
<P>회원 여러분도 5단계 제목에 자문자답하면서 </P>
<P>정의와 사랑을 기초로 새로운 공동체(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고</P>
<P>마침내 그것을 완전하게 성취하기 위해 </P>
<P>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공동체의 지체로서</P>
<P>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음을 <의식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P>
<P> </P>
<P>교회의 지체인 우리는</P>
<P>정의와 평화를 가져오셨고, 현재 이루어가시고, </P>
<P>장차 가져오실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라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P>
<P> </P>
<P>그분만이 참된 우리의 통치자이실 때,</P>
<P>가짜 왕들, 가짜 지배문화는 사라집니다.</P>
<P> </P>
<P>사랑과 정의를 실현하시는 하나님,</P>
<P>그 하나님의 언약("나는 너희의 하나님, 너희는 나의 백성") 안에서</P>
<P>이 운동에 대한 대안이 나오고,</P>
<P>잘못된 신학을 바로잡는 대안신학이 나오고,</P>
<P>잘못된 정치를 바로잡는 대안정치가 나올 것을 믿습니다.</P>
<P> </P>
<P>차별이라는 우상의 정치에 종노릇을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P>
<P>가짜 왕노릇하는 사람들은 정의와 사랑을 왜곡하고</P>
<P>하나님보다는 자기들의 지배의식에 더 만족합니다.</P>
<P> </P>
<P>우리는 더 이상 <차별이라는 우상>이 우리의 짐이 되도록 방치해서는 안됩니다.</P>
<P> </P>
<P>이제, 논점을 분명히 하기 위해서 우리는 질문해야 합니다.</P>
<P><FONT color=#e31600><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우리가 받고 있는 차별이 무엇입니까?</SPAN></STRONG></FONT></P>
<P>네, 우리가 받는 차별, 부당하고 불평등한 대우는 바로 이것입니다...</P>
<P>[헌법/정치제14장 목사후보생과 강도사, 제2조 관할, 3항참고]</P>
<P> </P>
<P>현행 헌법이 요구하는 동일한 강도사고시(응시)자격</P>
<P>1. 총회가 인정하는 신학교 입학 후 동일한 과정 이수=목회학석사과정3년6학기,</P>
<P>2. 합동교단 노회관할 목사후보생이 되어야 함)을 갖추고도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지 아니한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e31600>광신대, 대신대, 칼빈대 신대원 졸업자는</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e31600>추가교육으로서 <U>특별교육 2개월</U>(실은 1년교육과정)을 받아야 </FONT></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e31600>강도사고시(응시)자격을 얻는다</FONT></SPAN></STRONG>는 것입니다.</P>
<P> </P>
<P>더 간단하게 요약하면, </P>
<P><SPAN style="FONT-SIZE: 11pt"><FONT color=#e31600><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FONT-SIZE: 14pt">동일한 과정을 이수하고도 </SPAN><FONT size=+0><SPAN style="FONT-SIZE: 14pt">강도사고시 </SPAN><SPAN style="FONT-SIZE: 14pt">평등권</SPAN></FONT><SPAN style="FONT-SIZE: 14pt">이 없다</SPAN></STRONG></SPAN></FONT></SPAN>는 것이죠!</P>
<P> </P>
<P>그러나 현행 헌법은 그런 근거를 명시한 바가 없습니다(일단 목사자격은 나중 문젭니다).</P>
<P>강도사고시는 총회주관이지만, 합격자에게 강도사를 인허하는 곳은 노회요,</P>
<P>1년 이상 교역하고 노회에서 목사고시합격하고 청빙되면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P>
<P> </P>
<P>그런데 4장2조와 15장1조에서 목사자격을 <<FONT color=#e31600>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FONT>을 졸업하고...>라는 </P>
<P>불분명한 조항이 있는게 문제입니다.</P>
<P>당연히 지방대생들은 총회인정하는 신학교는 맞지만 총신대는 아니잖아요!</P>
<P> </P>
<P>그렇다면<FONT color=#e31600> 총회신학원</FONT>(학사학위없고, 목회학석사학위없음)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인가? </P>
<P>라고 질문했을 때는 어떻게 됩니까?</P>
<P>역시 총회신학원도 <<FONT color=#e31600>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FONT>>은 아닙니다.</P>
<P>그러나 총회신학원 졸업생은 아무런 차별없이 강도사고시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P>
<P> </P>
<P><FONT color=#e31600><STRONG>헌법의 규범성</STRONG></FONT>이 이렇다면 문제입니다.</P>
<P>총회신학원도 강도사고시평등권이 보장되는데</P>
<P>지방신대원은 특별교육받고 강도사시험보라...?는 식으로 </P>
<P>억지해석을 만들어내는 헌법조항은 개정되어야 합니다.</P>
<P> </P>
<P>이 문제는 더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이 글을 2단계에서 논하는 게 나을 것 같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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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 일에만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속도가 느려도 양해를 부탁합니다. 기도로 동참해주세요~^^ 저도 짬을 내기는 쉽지 않거든요...<L.슈나이더>의 사회문제에 대한 특성을 교회문제로 적용한 글이지만 상상력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개혁주의전통에서 나온 것임을 밝힙니다. 짧게 써놓고, 또 이어가는 식으로 쓰게 될 것 같은데요...여러분의 인내와 격려의 박수를 기대하며 작업하겠습니다!...사실 신학자/교수님들이 이 제목에 맞는 글을 써주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첫댓글 이 일에만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속도가 느려도 양해를 부탁합니다. 기도로 동참해주세요~^^ 저도 짬을 내기는 쉽지 않거든요...<L.슈나이더>의 사회문제에 대한 특성을 교회문제로 적용한 글이지만 상상력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개혁주의전통에서 나온 것임을 밝힙니다. 짧게 써놓고, 또 이어가는 식으로 쓰게 될 것 같은데요...여러분의 인내와 격려의 박수를 기대하며 작업하겠습니다!...사실 신학자/교수님들이 이 제목에 맞는 글을 써주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일단 5단계까지 기본적인 개요만을 적었습니다.
그 골격을 근간으로 살붙이기식으로 쓸겁니다.
해당글에 여러분의 댓글참여는 더 좋은 길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듣겠습니다.
함께 해주세요~
우리 인간에게나 순서나 단계가 있고,
부분에서 전체로 나아가고, 불완전에서 완전을 지향하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이런 한계 속으로 예수님을 보내주셨지만,
하나님은 제한받으실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잖아요!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으신 분께서
우리 안에 새로운 일<정의와 사랑이 충만하고, 자유와 평등과 평화가 지배적인 합동교단...>을 일으켜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광신대신대원 44대 원우회가 이런 복안을 가지고 활동하다가
제적을 당한 바람에 활동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러한 활동이 컵속의 태풍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진행형이고, 그리고 마침내 해결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