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델 가드라도 내마을 이름을 모르면 매우 섭섭한 마음인데
공도에서도 끝에 있는 우리마을은 정말 전원 마을이 틀림이 없다
나도 자주 공도에 나다니긴 해도 중복리에 산다하면 아는분은 알지만
지나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
도시의 흐름에 휩싸이지않고 말 그대로 전원 마을이다
물론 인심도 좋을세라 서로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면서
살아가는곳이 우리 마을이 아닌가 싶다.
약 60여가구가 살고 있는데 뻐스는 평택 협진여객이 하루에9번
평택을 오가고 생활권이 모두 평택에 있지만 지역은 살기좋은 안성땅에 있다.
무슨일이 있으땐 모두가 한마음이요 아마도 안성에서도 이런 한마음인 마을이
그리 흔하지 않다고 자부를 한다.
마을 이장님은 (이규회) 님은 정말 약삭 빠르기 두번가라면 아까운 사람이다
부락에 어려운 일이 있을시 모든걸 척척 잘도 해내간다
젊은층에 있는 새마을 자도자(이 계춘)님또한 그러하다.
금년에 새로 부녀회장님을 맏은 (박건자) 부녀회장님 역시
봉사 정신이 투철한 분이다
이렇듯 마을을 이끌어 가는 분들이 너무 잘하기에
우리 같은 나이든 세대들은 정말 좋은 마을이 아닐수 없다
우리 중복리를 모르시는분을 위해 마을 소개를 드렸지만
오시는 길은 진사리를 지나 건천리 다음이 중복리 임니다
잠깐 마을 소개와 전경을 담아 소개글을 올림니다.
첫댓글 청바지(오정환)님도 중복리의 보배시고 인물이십니다. 화이팅!
와



십니다. 어느 젊은이가 이보다 더 멋지게 편집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