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 일차 2013.08.06 (화)

□ 호텔 조식 후
→ 유네스코 지정의 아름다운 호수 마을 짤츠캄머굿으로 이동
○ 짤츠캄머굿
→ 짤츠캄머굿은 짤츠부르그에서 동쪽으로 30Km 떨어진 호수 지대이다. 2000m 정도의 높은 산들 사이로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동유럽의 손꼽히는 관광지 이다. 여름에는 피서지로....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일년내내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다.

→ 볼프강 호수(Wolfgangsee)
볼프강 호수는 대부분이 잘쯔부르크 지역에 속해있으며 짤즈캄머굿의 리조트 타운이 있는 호수로 잘 알려져있다. 모짜르트의 어머니가 이 호수를 너무 좋아하여 모짤트 이름에 볼프강을 넣었다고 한다.








→ 물이 투명한 볼프강 호숫가 풍경. 여기 세인트 길겐 마을에서 유람선을타고서 약 40분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열심히 사진을 찍다보면 어느듯 모짤트 외가가 있는 세인트 볼프강 마을이 나타난다























→ 장크트 길겐(St.Gilgen) 장크트 볼프강 호수(St. Wolfgangsee)의 서쪽 끝에 있는 마을로 모짜르트의 어머니가 태어난 마을이며, 누나들도 이곳에서 살았다. 모짜르트 어머니의 생가는 기념관이 되어있다. 마을에는 자그마한 모짜르트 샘이 있고, 호반에서 바라보는 호수 건너편에 있는 샤프베르크산이 아름답다









→ 세인트 볼프강에 있는 모짤트의 어머니 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