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유용한 Diy 정보라 퍼 왔습니다.
캠핑퍼스트 봄이야기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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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기존에 다른 게시판에 올렸던 내용인데.. 간절기라서 이곳에 한번 더 재탕합니다.~
보통 제리캔, PT병, 등유통..등 여러가지 가지고 다니십니다.
깔대기나, 긴 호스 있어도 제일 편리하고 안전한것은 짜넣는? 호스이죠..
것도 따로 가지고 다니는것도 귀찮을때가있고.. 없으면 또 난감합니다.
제리캔도 뚜껑열고 뒤집고 뭐 하고, PT병은 안써봐서 모르겠고..
등유통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보면 좀 스케일이 크신듯?하고..
나름 살살 부며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보아오던중..
깔끔하게 들어가고, 기름도 잘 관리되는 통이 없을까? 하던 차에....
문득 생각해낸것은!!!
바로이것!!
그냥 아무 작업없이 써도 기름냄새 안나고
한방울도 흐르지 않았던 바로 이것!!!
제조사에서 이통을 제작할때 신경을써야했던!
캡을 다 열면 주유소에서 주입시 그냥 쿨하게 들어갑니다.
준비물: 세제통1개 고무링1개 타이1개
캡을 돌려 닫을때, 마치 제리캔 처럼. 열림방지를 위한 홈이
캠과 세제통에 있습니다. 닫힐때 다다닥 소리가 나는..
우선 난로에 주입시뿐 아니라
다른 병에도 주입이 가능할 정도로 입구에 구멍을 내서
입구부분을 타이로 조여줍니다.
글고, 혹 꽉 닫지 않거나, 뒤집혀도 세지 못하게
만일의 방지를 위해..제일 첫 캡뚜껑에 고무링을 삽입합니다.
고무링은 행거를 사면 몇개 나옵니다. 고무링 한두개 안껴도 행거는 유지됩니다.
아니면 그냥 아무 고무링 몇 번 감아서 해도 됩니다.
이런거 다 귀찮으신 분은 그냥 세제통 뜨거운~물로 세척하여 세제기를 제거한 후
완전히 건조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이거 써 봤는데.. 난로에 주입하기 너무 편합니다. 추천!
용량도 딱이어서 좋습니다.
동계용품 정리하다, 난로 청소도 하다보니... 작년에 썼던 세제통이 보여서...
업데이트해봤습니다. 그런데 정작 제리캔은 베란다에서 뒹굴고 있으니.... 그냥 이 통이 제일이다 싶네요.
특히 뚜껑열면 깔대기도 뒤집을 필요없이 삽입되어있고....ㅎㅎㅎㅎㅎ
이 통의 제일 장점인듯 / 깔대기 삽입형 등유통!~~~~~~
첫댓글 추가사항 알립니다. 옥션에서 파는 파워클린 3.0L짜리도 리터도 크고
괜찮습니다. 직접 주문해서 받아본 결과 상당히 만족합니다.(깔대기와 같이 사용)
또는 파워액츠도 4L짜리가 나와 있습니다. ^.^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