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주말엔 한번씩 들리는 곳입니다.
금강하구둑쪽 유원지 휴게소 맞은편에 위치한 강촌마을.
와이프와 제가 쌈밥을 좋아해서 생각날때면 가곤 합니다.
익산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죠.
밥도 먹고, 하구둑에서 휴식도 하고....
얼마전에 갔더니 가격이 쫌 올랐더군요.
옛날엔 가격이 참 착했는데....
그래도 뭐 우렁 된장국과 우렁쌈장이 맛있어서 용서는 됩니다.
요즘같이 입맛없을때는 한번 가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첫댓글 15년전에(연애시절) 참 많이 다녔었는데 ,,, 여전히 잘되나봐요간만에 함 가봐야 겠어요
첫댓글 15년전에(연애시절) 참 많이 다녔었는데 ,,, 여전히 잘되나봐요
간만에 함 가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