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초순 정도가 적당한 시기 (오래 두면서 먹으려면 4월 5일 에서 4월 10일 까지 신선하고 통통한 풋마늘을 구입해야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두어도 무르지 않음)
(방법 1) - 재료 -
풋마늘 1단 국간장 7컵 설탕 3컵 식초 3컵
- 만드는 법 -
1. 풋마늘 잎은 다듬어 버린 후 깨끗하게 5-6회 씻는다.
2. 씻은 풋마늘을 2cm길이로 자른다.
3. 자른 풋마늘에 위의 재료를 잘 혼합하여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면서 먹는다.
( 이때 국물을 끓이지 않아도 됨)
만들기가 아주 간편하고 이 방법으로 고추나 깻잎에 이용해도 됨.
(방법 2)- 재료 -저는 제 2방법으로 마늘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간장을 끓이지 않음.
풋마늘 1단 국간장1병(500ml) 진간장1병(500ml) 현미 식초 300ml 소주 1병(2홉) 설탕 300g 무말랭이 500g
* 2015년 4월 4일 오늘은 마늘지를 담그려고 풋마늘 사러 오일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아직 마늘지 담기에는조금 물러서 약간 이른것 같습니다. 그래서 9일 장날 구입 하려고 합니다.
* 마늘지 담글 유리병이나 작은 항아리는 깨끗하게 씻어 말려 두고 간장및 재료는 미리 시장을 봐 두어야 좋아요
* 벌써 마늘지를 구입해서 만들기를 했습니다


만든날 : 2015년 4월 6일
-시작-
1. 재료구입 4월 5일 마늘지용 풋마늘을 구입 : 대가 고르고 파란 싱싱한 재료를 선택(야채시장). 작은 묶음 3단 (10,000원)
2. 마트에서 국간장500ml, 진간장500ml, 현미식초300ml, 설탕약300g, 소주(2홉)한병을 구입함
3. 재료 손질: 마늘 껍질을 벗기고 잎을 다듬기함.
4. 준비 :* 마늘을 깨끗하게 물을 넘기면서 씻음 특히 잎 사이로 흙이 많이 묻어 있어서 여러번 잎 사이를 벌려가면서 씻음,
하룻밤 지나 물기를 뺀 후 조리함.
* 대가 너무 굵은 것은 빼어버리고 또한 잎사귀도 거의 뜯어 준비함
5. 만들기 (1) 썰기 : 3cm길이로썰기(썰어 가면서 대가 너무 굵은 것은 빼어버림즉 엄지 손가락만한것)
(2) 소스 만들기: 위의 재료를 혼합 하면서 식초와 설탕은 우리 식구들 입맛에 맞게 조금만 넣음.
(3) 버무리기 :혼합된 소스에 썰어놓은 마늘지와 무말랭이를 넣어 나무주걱으로 섞어줌
참고 무말랭이는 집에서 깨끗하게 직접 만들었음. 그리고 재료 혼합할 때 물로 한번 씻어 주는데, 물 대신 소주로 씻었음(나 만의 방법)
(4) 담기 : 사기 항아리에 담아 천으로 덮고 다시 그 위로 냄새 나지않게 비닐로 다시한번 씌운 후에 검정색 고무줄로 고정.
(5) 보관 : 냉장고에 넣음(항아리는우리집 냉장고 항아리를 넣을 냉장칸의 높이를 잰후 구입. 참고 저는 항아리
높이는22cm 넓이는20cm인것을 구입했음)
- 사진보기 -




* 냉장고에 보관

* 우와 완성했다.
* 오늘 만들어서 5일째

* 오늘 만들어서 5일이 되는데 마늘대가 많이 삭아서 간장 소스에 잠겨있다
( 식사전 그릇에 내어 놓음)

* 저녁 식사시간에 시식을 했다. 모든 간이 알맞게 된것같다. 식구들이 맛이 들었다고 많이 먹고 있었다.
(식사 후 줄어든 모양)

식사할 때 많이 먹어서 줄어든 상태, 지난해 보다는 조금 잘된것 같은데 지난해는 구입 시기가 1주일 정도 더지나서 4월 중순경에 만들었고, 또한 식초의 양을 약간 적게 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함.
올해는 식초를 반병보다 조금더한 5/3정도 넣음.
참고: 마늘지의 간은 무말랭이 넣는 정도에 따라서 다르고 즉 많이 넣으면 간이 덜 짜고, 또는 진간장 보다 국 간장의 양을 적게 해주면 짠 맛이 약간 덜하다고 생각함.
맛있다. 성공
2016년 마늘지 담그기 지난해 맛이 있었기 때문에
4월 9일 지난해 담그는 방법과 거의 같은 방법으로 만듬
오늘 5일장날 마늘지 3단 (15000원)구입해서 만듬.
단 식초를 현미 식초대신 화이트식초로 바꿈. 그리고 소주의 양을 조금 덜어서 사용했다.
오늘 오전에 구입 재료 손질해서 오후에 담금.
2919년 4월 4일 마늘지 담그기
제주 서귀포시 오일시장에서 마늘지용 재료 구입
-시작-1. 재료구입 3월 29일 마늘지용 풋마늘을 구입 : 대가 고르고 파란 싱싱한 재료를 선택(야채시장). 작은 묶음 2단 (4kg) 굵기는 1단(2kg)에 마늘 대가 약 30개 정도가 가장 적당함
2. 마늘지용 장 만들기: 국간장500ml, 진간장500ml, 현미식초300ml, 설탕약300g, 소주(2홉)한병을 모 두 함께 넣어 혼합함.
3. 재료 손질: 마늘 껍질을 벗기고 잎을 다듬기함.
4. 준비 :* 마늘을 깨끗하게 물을 넘기면서 씻음 특히 잎 사이로 흙이 많이 묻어 있어서 여러번 잎 사이를 벌려가면서 씻음,
5. 만들기 (1) 썰기 : 물기가 모두 없어지면 마늘 대를 먹기좋고 보기좋은 길이로 썰기(저는 약 2~3cm로 썰었음.)
(2) 위의 마늘지용 장에 썰어놓은 마늘과 무말랭이를 넣어 나무주걱으로 섞어줌
참고) 무말랭이를 물로 깨끗이 씻고 소주로 한번 헹구기를 했음.( 나 만의 방법)
(3) 담기 : 그릇에 담고 냉장보관함.
원래는 매년 4월 5일에 담가야 좋다고 생각을 해 왔는데, 올해 겨울은 날씨가 크게 춥지않아서 마늘이 빨리 자라고 있어서 1주일 정도 빨리 만들어야 좋겠다는 결정을 함.
먹어보고 나중에 언제가 좋은지 그 시기를 실험해 보고 싶어용.
내년에 실험결과에 따라서 만들겠습니다. 3월 말? 4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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