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남매의 서울 나들이
◈날짜 : 2024년 1월13~14일 ◈날씨 : 맑음,비
◈들머리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찾아간 길 : 창원역-ktx(10:31-13:37)-서울역
◈나들이 구간 : 서울역→남대문→지하철2호선→서울스카이→명동골목→로얄호텔→남산투어→청와대,경복궁→세종문화회관→인사동거리→청계천→서울역
◈산행메모 : 서울역에 도착하니 7남매가 한자리에. 4층으로 올라가 식당(도원)에서 점심부터 해결한다. 밖으로 나오니 건너 건물이 세브란스병원.
서울역사 앞을 지난다.
고가산책로에서 돌아본 서울역 건물.
왼쪽 아래로 숭례문이 보인다.
안내판.
숭례문(남대문)을 통과한다.
다가서는 서울시청.
시청역에서 2호선에 탑승 잠실역에서 내린다. 국내서 가장 높다는 전망대, 서울 스카이투어를 위해서.
2017년에 국내 1위로 등극한 롯데월드타워는 123층에 높이 555m. 500m에 만들어진 전망대는 세계를 통틀어서도 4위란다. 입장료는 29000원. 할인되는 카드도 있단다.
지하 2층서 지상 117층까지 초고속 엘리베이터. 소요시간은 1분이다. 창 밖으로 펼쳐진 그림.
왼쪽으로 롯데월드타워의 그림자.
수도를 관통하는 한강.
젊은이들이 대부분이다.
118층 투명강화유리서 발 아래로 펼쳐진 그림.
지구촌이정표.
?공원이라 들었는데.
투명유리 아래로 석촌호수.
해가 서산에 걸렸다. 날씨도 7남매를 축하해준다. 옆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니 서울서 이렇게 깨끗한 하늘은 드문 현상이란다.
어둠이 깔린다.
서울 야경.
내려와서 5층으로 올라가 숙성시대로 들어가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돌아본 그림.
지하철로 명동으로 이동.
한전 앞을 지나 명동거리.
풀빵을 사서 주전부리도 하며 지나간다.
숙소에 도착한다.
조식은 호텔식. 2일차 투어를 위해 호텔을 나선다.
왼쪽에 명동성당이라 했는데 확인을 못하고 내려간다. 여기도 명동골목.
남산과 타워가 보인다.
덱으로 올라서니 포토존도 만난다.
남산케이블카 승강장에 올라선다.
상부승강장에 올라 하차. 요금은 경로9천원 . 덕유산은 18분에 11900원 에 비하면 비싼 요금이다. 계단 따라 올라간다.
난간 철책에 걸린 자물통을 보니 입이 벌어진다.
여기서 고개를 들면 남산타워.
남산봉수대.
가운데로 북한산이다. 그 오른쪽 뒤로 도봉산, 사패산. 북한산 왼쪽 앞으로 인왕산. 그 아래 청와대도 보인다.
사패산 올쪽으로 수락산, 불암산.
도로 따라 내려가서
삼청동행 시내버스에 승차한다.
경회루를 만난다.
왼쪽에 인왕산.
근정전과 내부모습.
근정전에서 돌아본 그림.
사정전을 지나 강녕전.
여기는 교태전.
향원정과 건천궁.
건청궁으로 들어간다.
빗방울이 떨어진다. 다가서는 신무문..
신무문을 통과하면 모습을 드러낸 청와대.
도로따라 오른쪽으로 가서 만난 청수정에서 점심.
주 메뉴는 홍합 비빔밥이다.
식사를 마치고 청와대투어.
북악산 안내판.
청와대 주목.
부산 봉래산에도 저런 불로문이 있었는데.
청와대 반송.
청와대를 돌아나와 도로따라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헌법재판소.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동판도 만난다.
눈사람도 만난다.
인사동에서 놋그릇에 담아낸 단팥죽 맛도 본다.
세종문화회관.
돌아서면 이순신장군 상. 동상 아래 지하도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청계천.
청계천에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청계천에서 투어를 마치고 돌아선다.
종각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한다.
서울역에서 ktx 10번 승차장으로. 1박2일의 투어를 마친다.
동대구역에서 창원역까지 논스톱. 창원은 강수가 없었단다.
#서울역-ktx(17:32-20:29)-창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