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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자료 초대교회의 역사적 배경
모리아 추천 0 조회 122 13.06.03 15: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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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4 10:53

    첫댓글 읽어 보았습니다만~~헬라철학에서 플라톤의 이데아 세계와 현상의 세계로 구분하여 보는 사상은 성서의 (영혼)과 세상(육적 세계)로 구분하는 것과 아주 유사하네요.
    여기에서 영지주의 사상이 나왔고, 이것에서 구원파의 교리가 태생되었겠네요.

  • 작성자 13.06.04 16:29

    기성교계는 조물주 신이 셋이면서 또한 하나, 라는 소위 삼위일체, 교리의 신을 믿는데 그들이 이단으로 박해하였던 알렉산드리아의 교부 아리우스의 신앙은 유일신 사상이었으므로 이 싸움은 세상 끝날까지 계속됩니다.

    아리우스의 주장은 약간 문제가 있지만 삼위의 지위를 가진 한 신이라는 기독교의 신들은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잡신들 중의 잡신입니다. 소위 삼위일체 신 주의로부터 로마교의 교부들로 인한 오늘날의 기독교계 신앙이 태동되어 하나님의 우편에는 예수님이 앉아 계시며 성령이라는 제 3위의 신은 세상에 오셨고 어느날 제 2위의 신이 창공구름을 타고 내려올 것이라고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 13.06.04 11:09

    이 두 세계를 어떻게 보아야 할지? 즉 영-혼-육이 온전히 분리되어 서로에게 영향을 받지않고, 영향을 끼칠 수 없다는 논리가 영지주의 자들이 되겠고,
    이것이 완전히 결탁되어 있어, 육을 쳐서-혼에 복종시키고, 혼을 정결케 해서 영에 온전히 연합을 이루는 것이라면~~불교의 수도/정진의 수련사상으로 빠지고~~자아를 십자가에 처리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고 있죠.
    유대주의 사상 : 사두개인파 - 오늘날 '여호와 증인'의 교리로 연결이 되었네요. 바리새인 - 외적(혼적)인 기독교계로 연결되었구요

  • 작성자 13.06.05 09:14

    조물주의 말씀은 영원하지만 피조물은 유한하므로 말씀이 어느 때에 누구에게 임하여 말씀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행하는 문제는 때와 시기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으며 사람은 일생동안 섞인 것이 없는 진리말씀을 담을 것이냐 뱀의 섞인 말을 담을 것이냐의 문제가 대두되며 흙 그릇인 겉 사람과 하나님의 숨으로 속에 지어주신 속의 돌 그릇은 이생에서는 두 그릇이지만 흙 그릇은 반드시 파상하고 벗어야 하므로 진리말씀을 받은 속 그릇과 죄가 지배하는 겉 그릇이 엄격하게 분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에 있는 사람과 육신에 있는 사람이라는 두 사람(혼/인격)이기 때문입니다.
    로마교의 교리는 영혼과 육체를

  • 작성자 13.06.05 09:24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구속받은 적이 없는 자연인의 경우만 그런 것이며 자연인의 혼은 구속받은 영의 세계와는 아무 상관도 없고 물질세계만 접촉하는 것이고 진리말씀으로 거듭난 새 사람은 구속받은 영으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진리말씀의 세계 곧 그 영의 세계를 접촉할 수 있으므로 물질계를 통해서 그 영의 새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말씀의 확증을 통해서 믿음으로 영계를 자신의 소유(기업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

  • 13.06.04 11:18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과 구원이 어떠한 것인지 정리가 필요하겠죠.
    위 언급 된 모든 철학과 사상은 모두 인간중심(인간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 본다는 것이죠.
    그 세계에서 스스로 인간의 가치를 부여하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즉
    이것은 좋은 것, 이것은 선한 것, 이것은 저것보다 가치가 있는 것~~이런 것이 더욱 체계화 된 것이 도덕법. 성문법이 되었겠지요.~~이런 모든 것이 선악과 먹은 사상입니다.

  • 13.06.04 11:33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이 물질세계를 운행하는 중심에 두고 있는 인간에게 그분의 경륜과 섭리를 어떻게 펼쳐 갈 것인지를 비밀스럽게 설명하고 있는 것임으로
    그분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지 못하면(그분의 측면에서 살피지 못하거나 & 살피지 않으면) 다른 길로 빠질 수 밖에 없는데~~그 대표적인 것이 위에 언급 된 모든 증상이
    나올 수 밖에 없겠네요. 영지주의/구원파/유대-사두개인/유대-바리새인 등이 전혀 쌩뚱맞게 나온 것이 아니고~~
    관점(신 본의냐?. 인간 본의냐?)~~성경을 인간구원으로 한정하느냐? 그 나라와 그 세계의 건축으로 보느냐?
    ~~~우리 대부분 성경은 인간 구원으로 한정하여 보지 않았나요?

  • 13.06.04 11:40

    성경 어디에 나의 창조목적이 '인간 너희의 구원이라고 하셨나요?' 성경의 모든 일은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못된 인간들이 성경들고 자기가치 높이는 일에 열심이니? ~~통분하여 예수님이 우셨다네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에게~~보증되고 주어지는 그것이 구원이고 영생인데~~
    구원과 영생만 구하고 있으니~~주객이 전도데도 한참입니다.

  • 작성자 13.06.04 16:36

    하나님의 뜻을 인간세상에서 어떻게 펼치다가 추수하여 그분의 영광이 드러나는 유일하신 조물주 자신의 왕국으로 데려가시며 세세토록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는 것이 성경의 구속사입니다.

    근원적인 문제는 삼위일체라는 조작된 조물주 신들을 숭배하는 것부터 모든 문제가 파생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계가 그렇게 이단시하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영광만을 찬양하는 영혼들의 새 세계를 지향해야 합니다.

    성경은 아리안주의는 아니더라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섬길 것이냐 다신주의를 지향할 것이냐의 싸움입니다. 다신주의에서 범신론주의까지 매우 다양하게 변질된 신앙계가 기독교계라는 마귀집단입니다.

  • 작성자 13.06.05 09:03

    예정론이나 무천년설 등은 근본적으로 삼위일체의 조물주라는 잡신사상에서 비롯되었으므로 여러 경로로 얽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말씀으로 우주와 만물과 만사들을 지으실 때 인자 예수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구속을 이룬 후에 제자들에게만 보내신 그 영은 없었으므로 조물주 신의 말씀, 예언을 응하게 하신 구속을 이룬 그리스도의 말씀, 그 영의 말씀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오직 한분의 하나님으로써 인간사에 개입하여 그분의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속받은 성도들은 오는 세상에서는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로써 즉 네 생물들로 영원토록 한분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려고 만물과 만사와 인간세상을 경영하십니다.

  • 작성자 13.09.05 20:40

    내가 기독교계의 신학교리들을 조금씩 게시하는 목적은 기독교계의 신앙적인 근본을 알아야 큰 날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계의 교법사들이 주장하는 교리들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원수들을 대적할 수 없고 이기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최후의 전쟁은 삼위일체 교리와 예정론 교리와 무천년설과 신부나 목사제도 등의 모든 혼잡한 교리들을 능히 대적하고 이겨야 하기 때문에 성막법, 절기법, 제사제도와 제사법, 날짜와 절기법, 헌물과 헌금제도 등과 일반생활윤리법 등에 대하여 해박한 지식을 구비해야 합니다.

    미가엘의 전사는 하루 이틀에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단 5년의 신학 이수로 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3.06.04 16:59

    그러므로 교회생활에 정진해야 하며 성경을 부지런히 익어서 성경 내용을 소상하게 자신의 속에 저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성경 자체를 부지런히 읽어서 진리의 체계를 생명의 체계와 함께 양 기둥으로 세워야만 위에서 부어주시는 영감을 따라 그 영의 계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13.09.05 20:33

    삼위일체의 신이 대세인 오늘날 용기있는 주장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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