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엄 쉬엄 느릿 느릿, 자연을 즐기고 느끼는 아름다운 산행" 제3회 한,중 친선 등반대회
[나산국립공원]
,장소 : 중국 산동성 연대 초원시 황금나산 ,일시 : 2011년 11월 15일 ~ 11월 19일(4박 5일)
[제3회 韓,中친선 황금나산 등반대회 김정한 대회장님]
[한국 주관사 대표 : 양천삼님]
[중국 주관사 대표 : 김혁우 총경리님]
[운영위원장 : 이용호님]
[운영위원 : 송종수님]
[운영위원 : 이은석님]
[자문위원 : 김영태님]
"중국대륙 산동 - 진정한 우리 역사의 무대"
흔히 우리 역사의 무대는 한반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역사의 무대 는 한반도에 갇혀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 역사의 무대는 한반도를 포함하는 광활한 만주 대륙이었으며,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는 드넓은 해양이었습니다. 한반도 보다 수십 배는 더 넓은 역사의 무대를 우리의 선조들은 거침없이 내 달렸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열린 가슴으로 대륙과 해양을 누볐습니다. 산동지역에 제나라 를 세워 55년간이나 산동과 당나라 심장부까지 넘나들며 당나라 조정을 깜짝 놀라게 하였고 경항대운화를 지배하였던 이정기 장군과 12세기 해상무역으 로 바다로 세계로 미래를 열어 주었던 장보고 대사가 바로 우리 민족의 도전 정신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등산대회를 치루게 되는 황금나산은 25억년 전에 한반도, 요동반도, 산 동반도는 하나의 땅이었고, 약 200만년 전에 발해지역이 지각변동으로 꺼지면 서 바다가 되어 지금의 산동반도와 요동반도가 갈라지게 되었다. 이는 백두산 줄기에서 이어져 온 것입니다. 백두산은 동쪽으로는 한반도 줄기에 뻗어있 고, 서쪽은 요동반도를 따라 산동반도까지 바다 밑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는 중국대륙 동쪽에 상하로 포진 되어있던 백제와 신라가 한반도에는 좌우 로 미루어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대회 개최지인 황금나산도 백두산에서 발해의 바다 밑을 거치면서 산동성에 높게 솟은 백두산 줄기임이 틀림없다고 생각되는 이유입니다.
,주관 : 한국 장보고저널, 중국 산동해협 국제여행
[일정표] 잊혀진 옛우리의 땅! 백두산으로부터 바다건너 뻗어 내려온
중국 산동반도 백두지맥-“황금나산” 제3회 한,중친선등산대회 일정표
[향설란(香雪蘭) FERRY]
[향설란호] 바다여행의 참맛과 진수를 보여주는 향설란에서
,항해거리 : 약 282마일(편도) ,시차:1시간(한국12시->중국11시)
[한,중 훼리항로]
[등산대회 발자취]
[제1일차, 2011년 11월 15일(화), 날씨 : 맑음]
15:30 제1국제여객 터미널 집결 향설난호 탑승 수속 후 객실배정 선상 석식 후 대회설명회(기념품증정)
[인천 제1국제 여객터미널]
[여객터미널 내에서 일행분들 만나고...]
[한중 훼리 매표소]
[이쁘나님과 이모습이대로님]
[입국수속 대기중 휴계소에서]
[승선 후 갑판에서 촬영한 인천항 주변 모습]
[인천대교]
총연장 21.38km
가장 높으며, 연안부두에 드나드는 대형선박을 위하여 바다물에서 부터 74m의 높이로 강판을 설치하고 초속 72m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設計) 되었다고 한다.
[훼리호 안내실]
[노래방]
[편의점]
[면세점 1]
[면세점 2]
[헬스장]
[휴계실]
[선상에서의 첫 저녁식사]
[식사 후 운영진 소개 및 일정안내]
[객실에서 이슬이를 나누며...]
[제2일차, 2011년 11월 16일(수), 날씨 : 맑음]
선상 조식 후 아름다운 연태항 도착 가이드 미팅 후 중식, 황금나산으로 이동
黃都(황금의 도시) 초원시 황금나산 산문 도착 (나산입구 ~ 선인동 ~ 쌍의봉 ~ 원점, 약 2시간 트레킹)
하산 후 황금박물관 관람 호텔 이동 후 체크인 연대시와 초원시 초청 환영만찬
[긴 밤이 지나고 여명이 밝아 옵니다]
[선상에서의 일출]
[김정한 대회장님과 일행분들]
[중국 동부의 연해도시, 연태(烟臺,옌타이)] 말기부터 산등성의 주요 상항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연태항에 접안중인 훼리호]
발전이 시작 되면서 1915년 여름에는 네덜란드의 힘을 빌려 항구를 건설하기 시작하여 1921년 가을에 완성시켰다.
설한 이 부동항으로 인해 연대항에는 대형선박의 출입이 가 능해졌고, 요동반도와 연안 각지로 항로가 열려있는 상태다.
1984년 연대는 대외개방도시중의 하나로 지정되었고, 연대항 (有名)하다.
또 주요공업으로서 화학, 방직, 제사(製絲), 전자, 계기, 기계
[농산물 판매점, 귀국 때 이곳에서 참께, 녹두, 땅콩, 잣 등을 구입합니다]
[모공산, 워밍업 산행]
[산행코스] 나산입구 ~ 천서 ~ 관폭각 ~ 운문성폭포 ~ 운문담 ~ 선인동 ~ 타봉 ~ 쌍의정 ~ 취죽정 ~ 나산입구
[개념도]
[나산입구에서...작은거인]
[산신(山神)]
[관목정]
[쌍의정과 암봉]
[능선에서 바라본 나산]
[운문성 폭포]
[가파른 계단길도 오릅니다]
[운문담을 지나는 산님들]
[능선에서 바라본 황금나상 상(狀)]
[쌍의정]
[쌍의정에서...이성근 심판위원장님(가운데)]
[하산길은 가파른 철계단입니다]
[하산시 이용할 수 있는...석조로 된 미끄럼틀]
[양고치와 맥주를 파는 매점]
[한,중 친선 등산대회 초원시 주관 환영만찬]
[사회와 통역을 맡은 산동해협 국제여행사 김혁우 총경리님]
[초원시 여유국장님 건배제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하여!!]
[에그머니, 만찬장에서 고량주 세잔에...]
*** 첨밀밀 / 등려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