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은혜로운 말을 사용할 수 있을까?

[영국신사]

 

어떻게 은혜로운 말을 사용할 수 있을까?

                          안양교회 2007년 11월 28(수)

* 도입)

* 말 한 마디로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말 한 마디에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 누구나 그런 말 한 마디를 기억 하고 있지 않을까요?

* 내게 힘이 되었던 말, 내게 절망을 주었던 말, 잊고 싶어도 잊혀 지지 않는 말 한 마디 그런 말들이 우리의 삶을 살아가다 보면 있을 것입니다.

* 풍성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거의가 자라는 과정에서 사랑의 말, 생명의 말, 축복하는 말을 들으며 자란 사람들입니다.

* 반면에 파괴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저주의 말, 폭력적인 말, 부정적인 말을 들으며 자란 사람들입니다.

* 비행청소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거의가 자라는 과정에서 사랑의 말, 긍정적인 말을 들으며 자라지를 못하고 폭력적인 말을 들으며 그런 분위기에서 자란 경우들입니다.

예화)

* 미국의 중서부 지방에서 술꾼 한 사람이 자기 부인이 세상에서 최고라며 허풍을 떨었습니다.

*“아냐 내 아내가 최고야”

* “어허 둘 다 모르시는 말씀, 나야말로 세계에서 제일 훌륭한 마누라를 얻은 사람이라구, 어디 믿기지 않거든 우리 집으로 가자구.”

* 부인이 우리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을 둔 엘이라는 남자가 세 번째로 끼어들었습니다.

* 시간이 자정이 지나있었지만 친구인 두 사람은 엘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였습니다.

* 그들이 엘의 집에 당도 했을 때 그는 초인종을 누르며 소리 질렀습니다.

* “여봐, 빨리 문 열어!” “어머 당신이군요. 어서 들어오세요” 엘의 아내는 상냥하게 웃으며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 엘은 퉁명스러운 말투로 그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 친구들이야, 다들 시장하니 저녁차려.”

* “잠깐만 기다리세요. 곧 차려올게요.”

* 메리가 부엌으로 나가자 친구들은 목소리를 낮추며 서로 말하였습니다.

* “자네가 이겼어 절말 훌륭한 부인이네 그래.” 이 말을 한 다음 그들은 몰래 집을 빠져나갔습니다.

* 음식을 가지고 방에 들어와 의아해하는 아내에게 자초지종을 다 털어 놓고 엘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 “내가 그렇게 구박해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더 상냥하게 대하니 당신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요?”

* “예수님께서 곧 오실 거예요. 저의 행복은 그때부터 시작이에요.

* 그런데 당신은 하늘에 갈 마음이 없다고 하셨죠.

* 저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비록 짧긴 하지만 이 세상에서 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당신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 눈물이 촉촉이 베인 아내의 눈을 들여다보던 엘은 다짐하듯 말했다.

* “메리 당신이 하늘에 간다면 나도 가겠오.

*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면 술도 끊을 수 있을께요.” 그는 곧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으며 마침내 훌륭한 주의 일군이 되었다.

* “그리스도를 닮은 생애야말로 그리스도교를 위한 가장 강한 증거가 된다.” 교회 증언 9권 21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품성을 닮은 아름다운 모범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의 종교의 증거가 될 것입니다.

* 우리의 아름다운 품성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도록 참된 변화를 이룬 하나님의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 여인에게서 나온 말은 얼마나 은혜로운 말입니까?

* 남편에게 정말로 은혜로운 말이었습니다.

* 대부분의 여자가 만일 남편이 술 먹고 친구들 데리고 와서 12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들어와 밥 차리라고 하면 남편에게 욕을 해대고 아니 바깥에서 쳐 먹고 들어온 것도 부족해서 친구까지 데리고 와서 밥 차려 내라고 하느냐고! 따지며 화를 낼지 모르겠습니다.

* 그렇게 말하면 은혜가 있겠습니까?

* 은혜가 아니라 이것은 그 날부터 이제 집안싸움이 나는 것이죠!

* ㅡ말 한마디ㅡ

*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예화)

* 어떤 유명한 과학자가 인생을 거의 마치는 황혼에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 기자가 물었습니다..

* 살아오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연구과제와 가장 힘든 상대는 누구였습니까?

* 그 과학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가장 힘든 연구과제는 가정이었고, 가장 힘든 상대는 아내였소...

* 유명한 과학자가 어떤 발견과 발명보다 힘든 것이 가정에서의 삶이었고 아내를 다스리는 것이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 어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때로는 우리의 일이나 바깥에서 행하는 그 일보다 때로는 같이 살고 있는 남편이나 아내가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할 때가 참 많죠?

* 왜 사람들은 많이 부딪치고 많이 싸우고 때로는 의견이 안 맞아서 화를 내게 될까요?

* 우리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말들이 you 언어와 I 언어가 있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 따라 가정에서 싸움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예증)

* 부인들이 출근하는 남편에게 “여보 일찍 들어와요.”라고 말합니다.

* 몇 번씩 늦게 들어온 전력이 있는 남편에게는 여보 일찍 들어와요! 가 아니라 좀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여보 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요! 라고 옥타브가 좀 높아져서 남편에게 명령을 합니다.

* 대개의 남편들이 아내의 이 같은 잔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게 됩니다.

* 출근 때마다 이 말을 하지만 이 말을 듣고 집에 일찍 들어오는 남편은 거의 없습니다.

* 그리고 이 말을 듣고서 일찍 들어와야 겠구나? 생각하는 남편도 거의 없습니다.

* 남편들이 그저 부인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소리이겠거니 생각하고 관심을 거의 두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만약 부인이 두 번, 세 번, 당신 오늘 일찍 들어와요! 당신은 맨날 늦게 들어오고 습관이 됬나 봐! 좀 일찍 좀 들어와요! 하면서 짜증도 낼 수 있습니다.

* 우리는 가정에서의 언어의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 사람들은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는 것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합니다.

* 당신 이것 좀 해! 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분 나빠합니다.

* 강요에 의한 요구들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 어떤 부부 세미나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출근하는 남편에게 이런 방법이 아닌 다른 말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라는 과제를 주었습니다.

* 똑 같이 일찍 오라는 말을 하더라도 말하는 방법에 있어 다르면 상대방에게 기분이 상하지 않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로 말을 바꾸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보! 오늘 당신이 좋아하는 버섯찌게 해 놓을께요! 일찍 들어오세요!

*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말을 바꾸면 일찍 들어오라는 말이 같은 말이지만 훨씬 듣기에 좋습니다.

*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말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 아이들이 학교에서 늦게 왔을 때 엄마가 “너 왜 이제 오니? 하고 말하면 대부분 꿀 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 되풀이해서 어디 갔다 왔어? 하면 마지못해 어디갔다 왔어! 하고 같이 짜증을 내고 반발합니다.

* 아이들이 맨날 엄마는 야단만 치고 짜증만 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 이런 것이 You 메시지라고 하는 것인데 어떤 명령이나 다구치는 듯한 말투는 상대방에게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엄마가 반갑게 맞이하면서 이제 왔어? 엄마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오다가 무슨 사고라고 났는지 말이야! 라고 말하면 아이는 “엄마는 친구랑 좀 놀다가 왔어요! 라고 미안한 표정으로 말할 것입니다.

* 이럴 때 아이는 ‘엄마가 나를 걱정하고 계셨구나! 앞으로 걱정을 안 끼쳐 드려야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새 자녀 지도법 119p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교육을 별로 받지 못하고 방임 상태에 있다. 어머니는 “아주 귀찮다. 혼자 이 일을 하는 것이 더 낫다. 오히려 방해를 놓고 말썽을 일으키는구나”라고 말한다. 어머니는 자신이 유용하게 일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조금씩 조금씩 배워야 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자녀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가르쳐 주기를 거절하는 것은 그들에게 잘못을 행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늘 그대와 함께 있게 하라. 그들로 질문하게 하고 참을성 있게 그 질문에 대답해 주어라. 어린 자녀들에게 뭔가 할 일을 주어라. 그리하여 그들이 어머니를 돕는 일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하여라.

합당한 일을 하려고 할 때에 자녀들을 물리치면 안 된다. 그들이 실수하거나 사고가 일어나서 물건이 부서뜨릴지라도 야단치지 말라.

* 우리는 우리의 억양과 말투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통제하고 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새 자녀지도법 17p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됨 ― 어린이의 교육은 가정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이곳이 그의 최초의 학교이다. 이곳에서 그는 부모를 교사로 모시고 그를 평생토록 인도하여 줄 공과, 곧 존경과 순종과 공경과 자제의 공과를 배워야 한다. 가정에서 끼치는 교육의 감화는 선이나 악을 위한 결정적인 힘이 된다. 그것은 많은 점에서 정적이며 점진적이나, 만일 올바른 면에서 끼쳐진다면, 진리와 의를 위한 원대한 능력이 된다. 만일 아동이 이곳에서 올바르게 교육되지 않으면 사단이 그의 택한 대리자들을 통하여 그를 교육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의 학교는 얼마나 중요한가! ―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88.

* 예수님께서 너희가 어떻게 선한 말을 낼 수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 정말 우리의 입에서 부드러운 말과 상냥한 말! 그리고 친절한 말을 내는 것이 그렇게 쉽지를 않습니다.

* 아이들이 잘못하는 것을 보고 정말 상냥하게 그를 돌봐주는 것이 참 힘듭니다!

* 그러나 우리의 입술에 재갈을 먹이고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의 입에서 남을 칭찬하고 남을 높이고 남에게 친절하게 되는 것이 참으로 쉽지가 않은 것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어떻게 우리의 입에서 이런 부드러운 말이 나오도록 할 수 있을까요?

첫째

1) 거룩한 말씀을 우리의 내면에 가득 채워야 한다.

* 먼저 우리의 말이란 우리의 마음에 가득한 것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 지금 내 마음의 상태와 내 마음의 생각을 중심으로 내 대화가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고 순결한 것으로 채울 필요가 있습니다.

* 예화)

* 유도라 부크라는 사람이 한때 미시시피 강의 홍수지대에 산 적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그 곳에서는 해마다 봄철이면 일어나는 홍수와 싸우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 홍수가 나면 흙탕물이 집으로 들어와 살림살이는 물론 집까지 더럽히고 못쓰게 만드는 것을 매해 경험한 이 지역의 사람들은 삶의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었습니다.

* 그들이 홍수로 인해 집안에 들어오는 흙탕물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한 가지 방법은 지하실에 있는 물을 다 빼는 것입니다.

* 그러고 거기에 깨끗한 물을 넣는 것입니다.

* 그러면 안에 있는 깨끗한 물의 압력으로 인해 밖에 있는 더러운 물이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습니다.

* 그러면 홍수가 나도 집안이 더러워지지 않은 채로 보존할 수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바깥에서 세상의 쓰레기가 들어오고 세상의 구정물이 들어오려 한다할지라도 우리의 가슴에 깨끗한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한다면 우리는 바깥에서 들어오는 나쁜 영향을 배제하고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의 마음에 말씀을 통해 깨끗하고 거룩한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가득 채워서 바깥의 더러운 생각과 마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보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가 조금만 부주의 하고 말씀 속에 젖지 못할 때 언제나 우리는 짜증을 내고 또한 화를 내기도 하고 부적당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늘 기도하며 자신을 살피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2) 믿음을 가져야 한다.

* 시어머니가 밥을 앉히고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일렀습니다．

* 갓 시집을 온 며느리는 밥 짓는 경험이 없었던 터라 밥물이 넘치는 줄도 모르고 계속 불을 때다가 밥은 타고 솥은 금이 가고 말았습니다．

* 놀란 며느리가 전전긍긍하고 있자 시어머니는 “내가 물을 너무 적게 부어서 그렇게 됐다”며 며느리를 위로했고, 시아버지는 “내가 부엌에 땔감을 너무 많이 들여서 그랬다”라고 했으며, 신랑은 “제가 너무 물을 적게 길어 와서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 서로 자신이 잘못하여 일어난 것처럼 말함으로 서로를 위로한 가정에서는 얼마나 많은 문제가 가벼워집니까?

* 정말 이런 가정은 얼마나 아름다운 가정입니까?

* 모든 문제를 자신에게 돌리고 자신의 책임처럼 생각하는 이런 은혜로운 집안은 싸움은 없고 행복이 가득한 가정일 것입니다.

* 그러나 길 건너에는 술집이 있었습니다．

* 그 집에서도 새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했고 역시 밥은 타고 솥은 깨졌습니다．

* 화가 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욕설을 퍼붓고 구박하니까 며느리는 화가 난 며느리도 같이 대들면서 아니 내가 일부러 그랬느냐며 시어머니에게 대들었고, 시아버지는 어디서 말대꾸냐며 호통을 쳤으며, 이에 지켜보던 신랑이 아내에게 손찌검을 하자 새댁은 죽여라! 죽여! 라며 대들었습니다．

* 그래서 싸움이 대판 크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날 우리의 가정들에서 이런 참된 그리스도의 사랑이 실천되고 사랑이 행해지는 가정을 찾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 그래서 많은 가정들이 깨어지고 많은 가정들이 상처를 입고 많은 가정들이 툭하면 싸우는 전쟁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가정의 화평과 교회의 화평과 사회의 안녕을 생각할 때 우리 그리스도인의 참된 품성의 변화가 참으로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의 행복은 예수께서 오실 때입니다.

* 우리가 이 땅에서 감화를 통해 다른 사람의 구원을 이루자.

*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 말 한마디가 갖는 의미

* 미국 동부의 펜실베이니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크게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 두 개의 열차가 서로 충돌하여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상의 손실이 있었는데 한 열차의 기관사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열차의 기관사는 목숨을 건져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 철도 회사에서는 이 사고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살아남은 기관사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 살아남은 기관사는 사고에 대한 양심의 가책으로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회사에서는 수차에 걸쳐 엄격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 그러는 동안에 기관사는 정신이 약간 이상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 그래서 그의 말에는 조리가 없었고 횡설수설하거나 엉뚱한 말을 혼자서 중얼거리는 때도 있었습니다.

*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 드디어 마지막 단계로 사장이 직접 이 기관사를 만나 보기 위하여 날짜와 시간이 정해졌습니다.

* 기관사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 정해진 시간에 기관사는 대철도 회사의 사장실에 안내되어 들어가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하며 서있었습니다.

* 그런데 에터베리(Mr. Attedury) 사장이 그의 자리에서 일어나 기관사 앞으로 걸어와서는 당황해 하는 기관사의 어깨 위에 자기의 팔을 따뜻하게 올려놓았습니다.

* 그리고 말을 했습니다.

* "이번에 우리는 아주 운이 나빴던 게 틀림없소.

* 나는 당신이 이 한 가지를 알아주었으면 좋겠소. 그 어느 사람이든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당하는 어려움이나 슬픔은 곧 나의 어려움이나 슬픔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오."

* 사장의 이 한 마디 말을 들은 기관사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사장과 기관사 두 사람은 어께를 함께 한 채 같이 흐느껴 울었습니다.

* 일본의 IHM종합연구소에 소장으로 있는 에모토 마사루는 ‘파동시대의 서막’ 등으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온 분으로 사람의 마음(의식)이 몸과 물질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최근에 우리 말로 번연된 그의 저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물이 나타내 보이는 참으로 귀한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눈(雪)의 결정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그렇다면 물 결정의 얼굴도 모두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물을 얼려 결정사진을 찍었습니다.

* 그렇게 8년을 찍으며 그는 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

* 그는 물에 마음을 표현한 뒤 아주 적은 양을 접시에 떨어뜨려 섭씨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실에 넣고 3시간정도 얼린 후 그것의 결정구조를 고성능 현미경을 통해 사진으로 포착한 실험을 행하였습니다.

* 베토벤 교향곡 ‘전원’과 쇼팽의 ‘이별의 곡’을 들려준 물의 사진은 놀랍게도 그 곡에 흐르는 감정을 결정구조에 그대로 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자는 밝고 상쾌한 곡조에 아름답게 정돈된 결정으로, 후자는 작고 아름다운 결정이 분리돼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그런가 하면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 찬 헤비메탈 곡은 결정구조가 제멋대로 깨진 형태로 드러났습니다.

* 엘비스 프레슬리의 ‘하트 브레이크 호텔’은 말 그대로 결정이 2개로 나누어져 하트브레이크 느낌을 가져다줬고 비발디의 ‘사계’의 경우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봄, 녹음이 우거진 여름, 성숙하여 생명을 간직한 가을, 움츠린 겨울을 계절별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 더 나아가 유리병에 물을 넣고 글씨를 적은 쪽지를 붙인 후 촬영한 결과 역시 물은 신기하게도 글씨의 내용까지 결정구조에 담고 있었던 것으로 촬영됐습니다.

* 예컨대 ‘고맙습니다’, ‘짜증나네’, ‘죽여버릴 거야’ 등의 경우 전자는 물의 결정구조가 꽃처럼 활짝 핀 모습으로서 안정되고 치밀한 상태, 즉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 그러나 후자는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한 듯한 형상을 드러냈습니다.

* 비록 어원은 다르지만 ‘고맙습니다’를 다른 나라 말로 적어 보여줬을 때에도 결과는 똑같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또 컴퓨터나 휴대전화, TV 옆에서 얼린 물은 모두 육각형 결정을 얻지 못했다는 경고도 그냥 지나쳐 버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 이러한 실험의 결과는 마음속에 사랑과 감사가 넘치게 되면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을 통해 우리의 몸 또한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란 해석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 성경에는 ‘기뻐하라’, ‘감사하라’는 말이 그렇게 수없이 등장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건강 또한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들어있다 생각합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기쁨)이라(롬 4:17)”하신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는 건강이 넘친다고 단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으로 만드는 비스킷

* 엄마 뱃속의 아기가 음악 듣고 크면 정서가 안정된 아이로 태어난다고 태교를 한다지만 비스킷도 그럴까요?

* 해태제과에서 생산하는 발효 비스킷 ‘아이비’가 그 한 예입니다.

* 이곳 비스킷 공장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밀가루 반죽을 숙성시켜 음악을 틀어 놓으면 반죽 내부의 미생물과 유산균이 음악을 듣고 훨씬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 이 공장의 숙성실 내부에는 120와트짜리 대형 스피커 2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 드럼통만한 발효조 10여개에는 밀가루와 유지, 맥아분말, 이스트 등의 배합이 끝난 밀가루 반죽이 ‘우아하게’ 음악을 들으며 ‘익어가고’ 있습니다.

* 벽면에는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라르고’ 보케리니의 ‘아침 기분’ 등 해태제과가 ‘엄선한’ 발효숙성촉진음악 16곡의 곡목이 붙여져 있습니다.

* “숙성이 잘된 비스킷일수록 쪼개 보았을 때 내부 결이 곱다”며 “음악을 들려준 뒤로 비스킷의 결도 좋아지고, 그만큼 맛도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공장장은 말합니다.

* 생산지원팀 박 과장은 “음악을 들려주면 반죽 내부의 이스트와 유산균 증식이 2.5~8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합니다.

* 해태제과는 지난 2000년부터 발효 비스킷 특유의 입안에 남는 ‘신맛’을 없애는 방법을 연구하던 끝에 음악 숙성법으로 눈을 돌린 것. 음악이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과 미생물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 미생물은 청각기관이 없어 음악을 직접 들을 수가 없지만 전달되는 진동은 느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음파를 증폭시켜 발효조에 ‘진동’으로 전달하는 장치를 개발한 것입니다.

* 밀가루 반죽에 들려주는 음악은 주로 클래식 음악들입니다.

* 음악을 들려 준 밀가루 반죽은 제품의 맛과 향을 좌우하는 젖산과 초산의 양이 증가하고 좋지 않은 신맛은 줄었다는 식품연구소의 조사 결과도 있다고 말합니다.

* (이 글은 2003.02.06일자 조선일보를 참조하여 작성했습니다.)

한마디의 말…환경과 운명을 바꾼다

* 5만 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기도의 사람 조지 뮐러. 3000명 이상의 고아를 기른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뮐러도 청소년 시절에는 동네에서 부랑자였습니다.

* 아버지의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일삼고 친구와 어울려 유흥업소와 경찰서를 자기 집처럼 들락거리다가 결국 교도소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 이런 그의 마음을 잡게 해서 오늘날 기독교사에 빛나는 성자가 되게 한 것은 말 한마디였습니다.

* “조지! 나쁜 버릇을 하루아침에 고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한번 택한 자녀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낙심하지 말고 노력하면 넌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어느 날 동네 목사님에게 상담하러 간 그에게 목사님이 한 말이었습니다.

* 이 말이 조지 뮐러를 변화시켰습니다.

* 사람이 던진 좋은 말이 열매를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뿌린 선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구원할 수 있는 선한 열매가 될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의 길에 축복을 뿌리기를 바랍니다.

* 내가 처음 받은 사랑

*  2002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지존파 사건'의 범인들은 엄청난 죄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빳빳이 들고  죄를 뉘우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한 평범한 교회 집사의 편지 한 통에 의해 그들의  마음은 눈 녹듯이 풀어졌습니다. 

* 이재명 집사가 편지를 보낸 것은 그들이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어 가까 왔던 친구는 물론 가족조차 찾아오지  않고 사회의 싸늘한 눈초리를 받고 있을 때였습니다.

* 이 재명 집사는 영치금과 편지 외에도 계속되는 공판에 나가 그들을 지켜보았습니다.

* 처음 한두 번  감사 편지로 알았던 지존파의 편지는 계속되었고 이재명 집사는 어느 날 다음과 같은 긴 편지를 받았습니다.

*「... 오늘  저녁 예배를 드리는 도중  저도 모르게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려서 여러 동료들에게 보이지 않으려 참으로 혼이 났습니다. 천하에 제가 눈물을 흘리다니 제 자신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 이 세상 영원한 악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 또한 슬픔과 기쁨의 인간적인 감정이 없겠습니까. 제가 저지른 사건이 무슨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되었음을 선생님 앞에 처음으로 고백합니다.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저라고 모르겠습니까. 한 때 순간의 무모함이 범죄를 자행했습니다. 세상이 다 욕하는 마당에 선생님의 따스한 마음에 다시금  뜨거운 인간애를 느낍니다. 처음 느껴보는 그 무엇이 끓어오릅니다. 만남 그리고 이웃 ... 사랑, 이제 시간이 얼마 없지만 하루를 10년 같이 보람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김 기환 올림」

*「지난날 사회를 어지럽히던 살인자 김 현양이가 예수님의 종이 되었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이 세상 서로를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면 저 같은 죄인은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잊지 말고 전해 주십시오. 이 재명 님이 나눠주신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조금 남은 생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가야겠지요. 이 재명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김 현양올림」

* 2003년 10월 지존파 여섯 명은 순순히 죽음을 맞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따듯한 우리의 사랑 한마디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사람을 즐겁게 하며 용기를 줄 수가 있습니다.

* 우리의 말로 사람을 살리는 축복의 언어가 되도록 우리의 말로 사람을 위로하는 위로의 언어가 되도록 하십시다.

* 축복의 언어가 되도록 하십시다.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십시다.

* 그분께서 일하시도록 우리의 삶을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예증)

* 부인들이 출근하는 남편에게 “여보 일찍 들어와요.”라고 말합니다.

* 몇 번씩 늦게 들어온 전력이 있는 남편에게는 여보 일찍 들어와요! 가 아니라 좀 짜증이 섞인 목소리로 여보 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요! 라고 옥타브가 좀 높아져서 남편에게 명령을 합니다.

* 대개의 남편들이 아내의 이 같은 잔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게 됩니다.

* 출근 때마다 이 말을 하지만 이 말을 듣고 집에 일찍 들어오는 남편은 거의 없습니다.

* 그리고 이 말을 듣고서 일찍 들어와야 겠구나? 생각하는 남편도 거의 없습니다.

* 남편들이 그저 부인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소리이겠거니 생각하고 관심을 거의 두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만약 부인이 두 번, 세 번, 당신 오늘 일찍 들어와요! 당신은 맨날 늦게 들어오고 습관이 됬나 봐! 좀 일찍 좀 들어와요! 하면서 짜증도 낼 수 있습니다.

* 우리는 가정에서의 언어의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 사람들은 무엇을 하라고 명령하는 것을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합니다.

* 당신 이것 좀 해! 라고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분 나빠합니다.

* 강요에 의한 요구들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 어떤 부부 세미나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출근하는 남편에게 이런 방법이 아닌 다른 말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라는 과제를 주었습니다.

* 똑 같이 일찍 오라는 말을 하더라도 말하는 방법에 있어 다르면 상대방에게 기분이 상하지 않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로 말을 바꾸어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여보! 오늘 당신이 좋아하는 버섯찌게 해 놓을께요! 일찍 들어오세요!

* 남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말을 바꾸면 일찍 들어오라는 말이 같은 말이지만 훨씬 듣기에 좋습니다.

*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말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 아이들이 학교에서 늦게 왔을 때 엄마가 “너 왜 이제 오니? 하고 말하면 대부분 꿀 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 되풀이해서 어디 갔다 왔어? 하면 마지못해 어디갔다 왔어! 하고 같이 짜증을 내고 반발합니다.

* 아이들이 맨날 엄마는 야단만 치고 짜증만 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 이런 것이 You 메시지라고 하는 것인데 어떤 명령이나 다구치는 듯한 말투는 상대방에게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엄마가 반갑게 맞이하면서 이제 왔어? 엄마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오다가 무슨 사고라고 났는지 말이야! 라고 말하면 아이는 “엄마는 친구랑 좀 놀다가 왔어요! 라고 미안한 표정으로 말할 것입니다.

* 이럴 때 아이는 ‘엄마가 나를 걱정하고 계셨구나! 앞으로 걱정을 안 끼쳐 드려야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새 자녀 지도법 119p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교육을 별로 받지 못하고 방임 상태에 있다. 어머니는 “아주 귀찮다. 혼자 이 일을 하는 것이 더 낫다. 오히려 방해를 놓고 말썽을 일으키는구나”라고 말한다. 어머니는 자신이 유용하게 일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조금씩 조금씩 배워야 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가? 자녀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가르쳐 주기를 거절하는 것은 그들에게 잘못을 행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늘 그대와 함께 있게 하라. 그들로 질문하게 하고 참을성 있게 그 질문에 대답해 주어라. 어린 자녀들에게 뭔가 할 일을 주어라. 그리하여 그들이 어머니를 돕는 일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게 하여라.

합당한 일을 하려고 할 때에 자녀들을 물리치면 안 된다. 그들이 실수하거나 사고가 일어나서 물건이 부서뜨릴지라도 야단치지 말라.

* 우리는 우리의 억양과 말투 그리고 우리의 생각을 통제하고 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새 자녀지도법 17p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됨 ― 어린이의 교육은 가정에서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이곳이 그의 최초의 학교이다. 이곳에서 그는 부모를 교사로 모시고 그를 평생토록 인도하여 줄 공과, 곧 존경과 순종과 공경과 자제의 공과를 배워야 한다. 가정에서 끼치는 교육의 감화는 선이나 악을 위한 결정적인 힘이 된다. 그것은 많은 점에서 정적이며 점진적이나, 만일 올바른 면에서 끼쳐진다면, 진리와 의를 위한 원대한 능력이 된다. 만일 아동이 이곳에서 올바르게 교육되지 않으면 사단이 그의 택한 대리자들을 통하여 그를 교육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의 학교는 얼마나 중요한가! ― 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권면, 88.

* 예수님께서 너희가 어떻게 선한 말을 낼 수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 정말 우리의 입에서 부드러운 말과 상냥한 말! 그리고 친절한 말을 내는 것이 그렇게 쉽지를 않습니다.

* 아이들이 잘못하는 것을 보고 정말 상냥하게 그를 돌봐주는 것이 참 힘듭니다!

* 그러나 우리의 입술에 재갈을 먹이고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의 입에서 남을 칭찬하고 남을 높이고 남에게 친절하게 되는 것이 참으로 쉽지가 않은 것입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어떻게 우리의 입에서 이런 부드러운 말이 나오도록 할 수 있을까요?

첫째

1) 거룩한 말씀을 우리의 내면에 가득 채워야 한다.

* 먼저 우리의 말이란 우리의 마음에 가득한 것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 지금 내 마음의 상태와 내 마음의 생각을 중심으로 내 대화가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고 순결한 것으로 채울 필요가 있습니다.

* 예화)

* 유도라 부크라는 사람이 한때 미시시피 강의 홍수지대에 산 적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그 곳에서는 해마다 봄철이면 일어나는 홍수와 싸우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 홍수가 나면 흙탕물이 집으로 들어와 살림살이는 물론 집까지 더럽히고 못쓰게 만드는 것을 매해 경험한 이 지역의 사람들은 삶의 경험을 통해 지혜를 얻었습니다.

* 그들이 홍수로 인해 집안에 들어오는 흙탕물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한 가지 방법은 지하실에 있는 물을 다 빼는 것입니다.

* 그러고 거기에 깨끗한 물을 넣는 것입니다.

* 그러면 안에 있는 깨끗한 물의 압력으로 인해 밖에 있는 더러운 물이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습니다.

* 그러면 홍수가 나도 집안이 더러워지지 않은 채로 보존할 수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바깥에서 세상의 쓰레기가 들어오고 세상의 구정물이 들어오려 한다할지라도 우리의 가슴에 깨끗한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기도를 통해 우리의 마음을 깨끗이 한다면 우리는 바깥에서 들어오는 나쁜 영향을 배제하고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의 마음에 말씀을 통해 깨끗하고 거룩한 말씀을 우리의 마음에 가득 채워서 바깥의 더러운 생각과 마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보도록 최선을 다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가 조금만 부주의 하고 말씀 속에 젖지 못할 때 언제나 우리는 짜증을 내고 또한 화를 내기도 하고 부적당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늘 기도하며 자신을 살피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2) 믿음을 가져야 한다.

가장 강한 증거

전11: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될는지 저것이 잘될는지 혹 둘이 다 잘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 시어머니가 밥을 앉히고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일렀습니다．

* 갓 시집을 온 며느리는 밥 짓는 경험이 없었던 터라 밥물이 넘치는 줄도 모르고 계속 불을 때다가 밥은 타고 솥은 금이 가고 말았습니다．

* 놀란 며느리가 전전긍긍하고 있자 시어머니는 “내가 물을 너무 적게 부어서 그렇게 됐다”며 며느리를 위로했고, 시아버지는 “내가 부엌에 땔감을 너무 많이 들여서 그랬다”라고 했으며, 신랑은 “제가 너무 물을 적게 길어 와서 그렇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 서로 자신이 잘못하여 일어난 것처럼 말함으로 서로를 위로한 가정에서는 얼마나 많은 문제가 가벼워집니까?

* 정말 이런 가정은 얼마나 아름다운 가정입니까?

* 모든 문제를 자신에게 돌리고 자신의 책임처럼 생각하는 이런 은혜로운 집안은 싸움은 없고 행복이 가득한 가정일 것입니다.

* 그러나 길 건너에는 술집이 있었습니다．

* 그 집에서도 새 며느리에게 불을 때라고 했고 역시 밥은 타고 솥은 깨졌습니다．

* 화가 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욕설을 퍼붓고 구박하니까 며느리는 화가 난 며느리도 같이 대들면서 아니 내가 일부러 그랬느냐며 시어머니에게 대들었고, 시아버지는 어디서 말대꾸냐며 호통을 쳤으며, 이에 지켜보던 신랑이 아내에게 손찌검을 하자 새댁은 죽여라! 죽여! 라며 대들었습니다．

* 그래서 싸움이 대판 크게 벌어지는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날 우리의 가정들에서 이런 참된 그리스도의 사랑이 실천되고 사랑이 행해지는 가정을 찾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 그래서 많은 가정들이 깨어지고 많은 가정들이 상처를 입고 많은 가정들이 툭하면 싸우는 전쟁터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 우리가 가정의 화평과 교회의 화평과 사회의 안녕을 생각할 때 우리 그리스도인의 참된 품성의 변화가 참으로 중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의 행복은 예수께서 오실 때입니다.

* 우리가 이 땅에서 감화를 통해 다른 사람의 구원을 이루자.

*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 말 한마디가 갖는 의미

* 미국 동부의 펜실베이니아에서 열차 충돌 사고가 크게 발생한 일이 있었습니다.

* 두 개의 열차가 서로 충돌하여 수많은 인명 피해와 재상의 손실이 있었는데 한 열차의 기관사는 사고 현장에서 사망했고 다른 열차의 기관사는 목숨을 건져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 철도 회사에서는 이 사고에 대하여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결론은 살아남은 기관사의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 살아남은 기관사는 사고에 대한 양심의 가책으로 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회사에서는 수차에 걸쳐 엄격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 그러는 동안에 기관사는 정신이 약간 이상한 상태가 되어 버렸습니다. * 그래서 그의 말에는 조리가 없었고 횡설수설하거나 엉뚱한 말을 혼자서 중얼거리는 때도 있었습니다.

*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 드디어 마지막 단계로 사장이 직접 이 기관사를 만나 보기 위하여 날짜와 시간이 정해졌습니다.

* 기관사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 찼습니다.

* 정해진 시간에 기관사는 대철도 회사의 사장실에 안내되어 들어가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하며 서있었습니다.

* 그런데 에터베리(Mr. Attedury) 사장이 그의 자리에서 일어나 기관사 앞으로 걸어와서는 당황해 하는 기관사의 어깨 위에 자기의 팔을 따뜻하게 올려놓았습니다.

* 그리고 말을 했습니다.

* "이번에 우리는 아주 운이 나빴던 게 틀림없소.

* 나는 당신이 이 한 가지를 알아주었으면 좋겠소. 그 어느 사람이든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당하는 어려움이나 슬픔은 곧 나의 어려움이나 슬픔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오."

* 사장의 이 한 마디 말을 들은 기관사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사장과 기관사 두 사람은 어께를 함께 한 채 같이 흐느껴 울었습니다.

* 일본의 IHM종합연구소에 소장으로 있는 에모토 마사루는 ‘파동시대의 서막’ 등으로 물과 파동의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해온 분으로 사람의 마음(의식)이 몸과 물질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가를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최근에 우리 말로 번연된 그의 저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물이 나타내 보이는 참으로 귀한 현상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눈(雪)의 결정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그렇다면 물 결정의 얼굴도 모두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물을 얼려 결정사진을 찍었습니다.

* 그렇게 8년을 찍으며 그는 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

* 그는 물에 마음을 표현한 뒤 아주 적은 양을 접시에 떨어뜨려 섭씨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실에 넣고 3시간정도 얼린 후 그것의 결정구조를 고성능 현미경을 통해 사진으로 포착한 실험을 행하였습니다.

* 베토벤 교향곡 ‘전원’과 쇼팽의 ‘이별의 곡’을 들려준 물의 사진은 놀랍게도 그 곡에 흐르는 감정을 결정구조에 그대로 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자는 밝고 상쾌한 곡조에 아름답게 정돈된 결정으로, 후자는 작고 아름다운 결정이 분리돼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그런가 하면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 찬 헤비메탈 곡은 결정구조가 제멋대로 깨진 형태로 드러났습니다.

* 엘비스 프레슬리의 ‘하트 브레이크 호텔’은 말 그대로 결정이 2개로 나누어져 하트브레이크 느낌을 가져다줬고 비발디의 ‘사계’의 경우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봄, 녹음이 우거진 여름, 성숙하여 생명을 간직한 가을, 움츠린 겨울을 계절별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 더 나아가 유리병에 물을 넣고 글씨를 적은 쪽지를 붙인 후 촬영한 결과 역시 물은 신기하게도 글씨의 내용까지 결정구조에 담고 있었던 것으로 촬영됐습니다.

* 예컨대 ‘고맙습니다’, ‘짜증나네’, ‘죽여버릴 거야’ 등의 경우 전자는 물의 결정구조가 꽃처럼 활짝 핀 모습으로서 안정되고 치밀한 상태, 즉 가장 이상적인 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 그러나 후자는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한 듯한 형상을 드러냈습니다.

* 비록 어원은 다르지만 ‘고맙습니다’를 다른 나라 말로 적어 보여줬을 때에도 결과는 똑같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 또 컴퓨터나 휴대전화, TV 옆에서 얼린 물은 모두 육각형 결정을 얻지 못했다는 경고도 그냥 지나쳐 버리기 어려울 것입니다.

* 이러한 실험의 결과는 마음속에 사랑과 감사가 넘치게 되면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을 통해 우리의 몸 또한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란 해석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 성경에는 ‘기뻐하라’, ‘감사하라’는 말이 그렇게 수없이 등장하는 것은 우리 인간의 건강 또한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들어있다 생각합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기쁨)이라(롬 4:17)”하신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는 건강이 넘친다고 단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으로 만드는 비스킷

* 엄마 뱃속의 아기가 음악 듣고 크면 정서가 안정된 아이로 태어난다고 태교를 한다지만 비스킷도 그럴까요?

* 해태제과에서 생산하는 발효 비스킷 ‘아이비’가 그 한 예입니다.

* 이곳 비스킷 공장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밀가루 반죽을 숙성시켜 음악을 틀어 놓으면 반죽 내부의 미생물과 유산균이 음악을 듣고 훨씬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 이 공장의 숙성실 내부에는 120와트짜리 대형 스피커 2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 드럼통만한 발효조 10여개에는 밀가루와 유지, 맥아분말, 이스트 등의 배합이 끝난 밀가루 반죽이 ‘우아하게’ 음악을 들으며 ‘익어가고’ 있습니다.

* 벽면에는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라르고’ 보케리니의 ‘아침 기분’ 등 해태제과가 ‘엄선한’ 발효숙성촉진음악 16곡의 곡목이 붙여져 있습니다.

* “숙성이 잘된 비스킷일수록 쪼개 보았을 때 내부 결이 곱다”며 “음악을 들려준 뒤로 비스킷의 결도 좋아지고, 그만큼 맛도 부드럽게 느껴진다”고 공장장은 말합니다.

* 생산지원팀 박 과장은 “음악을 들려주면 반죽 내부의 이스트와 유산균 증식이 2.5~8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주장합니다.

* 해태제과는 지난 2000년부터 발효 비스킷 특유의 입안에 남는 ‘신맛’을 없애는 방법을 연구하던 끝에 음악 숙성법으로 눈을 돌린 것. 음악이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과 미생물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착안했습니다.

* 미생물은 청각기관이 없어 음악을 직접 들을 수가 없지만 전달되는 진동은 느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음파를 증폭시켜 발효조에 ‘진동’으로 전달하는 장치를 개발한 것입니다.

* 밀가루 반죽에 들려주는 음악은 주로 클래식 음악들입니다.

* 음악을 들려 준 밀가루 반죽은 제품의 맛과 향을 좌우하는 젖산과 초산의 양이 증가하고 좋지 않은 신맛은 줄었다는 식품연구소의 조사 결과도 있다고 말합니다.

* (이 글은 2003.02.06일자 조선일보를 참조하여 작성했습니다.)

한마디의 말…환경과 운명을 바꾼다

* 5만 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은 기도의 사람 조지 뮐러. 3000명 이상의 고아를 기른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뮐러도 청소년 시절에는 동네에서 부랑자였습니다.

* 아버지의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일삼고 친구와 어울려 유흥업소와 경찰서를 자기 집처럼 들락거리다가 결국 교도소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 이런 그의 마음을 잡게 해서 오늘날 기독교사에 빛나는 성자가 되게 한 것은 말 한마디였습니다.

* “조지! 나쁜 버릇을 하루아침에 고칠 수는 없지만 하나님은 한번 택한 자녀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낙심하지 말고 노력하면 넌 반드시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어느 날 동네 목사님에게 상담하러 간 그에게 목사님이 한 말이었습니다.

* 이 말이 조지 뮐러를 변화시켰습니다.

* 사람이 던진 좋은 말이 열매를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뿌린 선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구원할 수 있는 선한 열매가 될 수 있도록 다른 사람의 길에 축복을 뿌리기를 바랍니다.

* 내가 처음 받은 사랑

*  2002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지존파 사건'의 범인들은 엄청난 죄에도  불구하고 고개를 빳빳이 들고  죄를 뉘우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한 평범한 교회 집사의 편지 한 통에 의해 그들의  마음은 눈 녹듯이 풀어졌습니다. 

* 이재명 집사가 편지를 보낸 것은 그들이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어 가까 왔던 친구는 물론 가족조차 찾아오지  않고 사회의 싸늘한 눈초리를 받고 있을 때였습니다.

* 이 재명 집사는 영치금과 편지 외에도 계속되는 공판에 나가 그들을 지켜보았습니다.

* 처음 한두 번  감사 편지로 알았던 지존파의 편지는 계속되었고 이재명 집사는 어느 날 다음과 같은 긴 편지를 받았습니다.

*「... 오늘  저녁 예배를 드리는 도중  저도 모르게 하염없는 눈물이 흘러내려서 여러 동료들에게 보이지 않으려 참으로 혼이 났습니다. 천하에 제가 눈물을 흘리다니 제 자신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 이 세상 영원한 악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 또한 슬픔과 기쁨의 인간적인 감정이 없겠습니까. 제가 저지른 사건이 무슨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잘못되었음을 선생님 앞에 처음으로 고백합니다. 인간의 고귀한 생명을 저라고 모르겠습니까. 한 때 순간의 무모함이 범죄를 자행했습니다. 세상이 다 욕하는 마당에 선생님의 따스한 마음에 다시금  뜨거운 인간애를 느낍니다. 처음 느껴보는 그 무엇이 끓어오릅니다. 만남 그리고 이웃 ... 사랑, 이제 시간이 얼마 없지만 하루를 10년 같이 보람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김 기환 올림」

*「지난날 사회를 어지럽히던 살인자 김 현양이가 예수님의 종이 되었다고 전해 주세요. 그리고 이 세상 서로를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면 저 같은 죄인은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잊지 말고 전해 주십시오. 이 재명 님이 나눠주신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조금 남은 생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가야겠지요. 이 재명 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김 현양올림」

* 2003년 10월 지존파 여섯 명은 순순히 죽음을 맞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따듯한 우리의 사랑 한마디가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사람을 즐겁게 하며 용기를 줄 수가 있습니다.

* 우리의 말로 사람을 살리는 축복의 언어가 되도록 우리의 말로 사람을 위로하는 위로의 언어가 되도록 하십시다.

* 축복의 언어가 되도록 하십시다.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십시다.

* 그분께서 일하시도록 우리의 삶을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라며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흙피리 오카리나]

아안양교회 기도주일이 저와 울카페회원님들의 영혼을 하루하루 살찌우게합니다; 감사해요목사님

[흙피리 오카리나]

[하나님께서 도우시면 술도 끊을수 있을께요.] 우리가 살면서 여러가지의 중복에 젖어 사는데.. 이 말씀이 제 기억에 깊이 인식됩니다^^;

[흙피리 오카리나]

오늘 말씀은 저의 가정 언어를 다시금 생각하게하고 반성하게합니다.. 가정에서도 "주의 증거"가 됨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었네요^^;

[흙피리 오카리나]

설교말씀중의 예증이 너무도 좋습니다; 기억에 오래남고 쉽게.. 친근감있는 말씀으로 와닿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