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图们市)
중국 지린성 연변 자치주에 위치한 도시이다.
면적은 1,142㎢, 인구는 13만6,000명이다.
두만강에 접하고 있어서 합법적으로 북한 땅을 볼 수 있는 도시이다.
도문시 건너편에 있는 함경북도 온성군은 한반도 최북단 행정구역이며, 한반도 최북단
지점인 풍서리는 도문시에서 동쪽으로 불과 7km 지점에 있다.
북한 상인들이 꽤나 자주 드나들며 아울러 남한관광객들도 두만강을 배타고 둘러보기도 한다.
△ (06:23) 카이로스 호텔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중국여행 마지막 날이다
오늘은 조.중 경계구간 두만강 도문시로 이동하여 북한을 가장 가깝게 보려 갑니다...
△ 카이로스 호텔 24층 식당에서 바라본 연길시의 모습...
△ 이제 버스를 타고 도문시로 이동중 차창가로 보이는 풍경들...
△ (08:51) 도문시에 도착하고 강너머 북녁땅이 보이고 상류에 비가 와서 그런지 흙탕물이다
세찬 두만강 물길이 흘려 내리고 저멀리 북녁 산야가 보이고 그러나 산에 나무가 없다
중국땅에서 북한쪽으로 사진을 남기지 못한다고 하기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러나 나룻배를 타고는 마음데로 사진을 찍어도 된다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장사속인가 쉽기도 하고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배를 안탈수도 없지 않는가
배는 잠시 타고 내리지만 우리돈 30,000원 비싼 편이다
비도 내리고 그래도 모두들 나룻배를 타고 강으로 거슬려 올라 갑니다...
두만강(豆滿江)
두만강(豆滿江 Tuman River)은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량강도 함경북도와 라선시의 북쪽 경계를 흐르는 강이다.
북한 중국 국경 러시아 북한 국경을 이루고 있다.
다만 백두산 천지에서 발원하지는 않고,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백두산 동쪽이 아닌 동남쪽이다.
이 때문에 백두산 정계비를 세울 때 청나라 사신 목극등이 남쪽이 아닌 동쪽으로 가자고
하는 바람에 백두산정계비는 두만강이 아닌 송화강을 가리키게 되었다.
두만강이라는 명칭의 유래를 《한청문감(漢淸文鑑)》 만주지명고(滿洲地名考)에서 언급하고는 있으나 명확하지 않다.
두만강은 또, 고려강(高麗江)·도문강(圖們江)·토문강(土們江)·통문강(統們江)·도문강(徒門江)으로 표기된 바도 있다.
만주지명고에 의하면 두만강이 새가 많이 모여드는 골짜기라는 뜻의 도문색금(圖們色禽)에서
색금을 뗀 도문이라는 여진어(女眞語) 자구(字句)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였다.
그런가 하면 《한청문감》의 동문유해(同文類解)에서는 원나라 때 지방 관제에 만호(萬戶)·천호(千戶)라는
관직명이 있었는데, 여진어로 만호를 두맨이라 발음하며 이를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 두만강이라고 한다.
투먼 강(한자:图们江, 영어:Tumen river)이라는 명칭은 중국 측에서의 이름이다.
공식 표기는 Tumen River 쪽인 듯 한편 러시아에서는 '안개 낀 강'이라는 뜻의
투만나야(Туманная) 강이라고 하는데 1972년까지는 만주어 이름을 따서 튜멘울라(Тюмень-Ула)라고
하였으나 1970년대 중국 소련 국경 분쟁 이후 연해주 일대의 중국어 및 만주어 지명을
모두 러시아어 지명으로 개칭하면서 두만강도 투만나야 강으로 부르게 되었다.
△ 도문다리 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우리는 저기 갈수가 없고 중국인만 갈수가 있단다...
△ 배를 타고 바라본 북녁땅 3~4층 되어 보이는 아파트처럼 빌라처럼 보이는 집이 보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 흔적은 보이지 않고 유령도시처럼 보입니다...
△ (10:54) 송림각 식당에 들려 점심을 해결하고 이제 중국여행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음식이 대부분 너무 싱겁고 여기는 그리 음식이 맛이 좋은 편은 아니다
밥도 퍼석하고 오직 탕수육이 내입에 맞고 순대도 좁쌀밥이다...
△ (11:52) 연길공항에 도착하고 무사히 즐겁고 백두산 여행을 마친다
그래도 날씨도 좋았고 천지를 두번 보았고 행복한 여행이었다
비도 내리고 해서 도문에서 사진 단속을 한다기에 많은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첫댓글 도문시에서 바라본 북녁땅 가슴이 뭉클하네요
지척에 같은 민족 그러나 갈수도 없는 현실이 안따깝네요
강물은 말없이 흘려 내리고 조.중 경계구간에서 한없이 바라 보았네요...ㅠㅠㅠ
두만강에서 배도 타셨내요
눈물젖은 두만강 노래 한소절 불러야죠~~~~
두만강에서 바라본 북녁땅 손에 잡힐듯 가까운 거리지만 갈수가 없지요
비가 와서 그런지 강물의 수량도 많고 배도 힘겹게 오르네요
속으로 두만강 노래 불려 봤습니다
하루 빨리 통일 안되더라 왕래가 되었으면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