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9일-21화 + 올레 2,3,4코스 (아주 포근한 날씨)
@ (국립)공원 위치 표지기
☞ 이정표
거리단위 = km
pic/prp = 매표소/탐방안내소/지원센타(pic)/통제소/시인마을/공원지킴터(prp)
[1시간4분/71컷] = 구간거리/전체촬영 사진매수
[탐방기록]
ㅇ 12월19일(일) 2코스 18.1km + 4코스 일부 6.2km = 24.3km/ wz 송광석
0922 2코스 광치기해변 출발 – 송광석 승용차로
1030 식산봉정상
1041 식산봉황근자생지
(4코스 시작 해변에도 자생지가 있다)
1130 홍마트4거리 – 호떡분식 동서네해장국이 인근에 있는데
점심으로 먹은 호떡과 만두는 정말 맛 좋다
1208 무인판매대 – 큰물뫼로 가는 길은 콘크리트 포장 중인데 우회로가 어딘지
표시가 되어있지 않다
1253 큰물뫼오름 정상
1312-1410 점심 – Saint&angel의 성게미역국
1510 혼인지
1544 환해장성
1547 온평포구(2코스 종점)
금일소요시간: 6시간25분 incl 점심시간1시간 [DLUX 250컷]
숙소인 표선 가원비치 민박집(30,000원)까지 성산택시 10,000원
1630 4코스 시작점(표선 해비치해변)
1800 가마리개 [소요시간:1시간 반] – 시간여유+4코스 분할목적
표선까지 택시 4,000원
1819 다미진횟집 – 지리12,000원-양이 많은 게 흠이다
ㅇ 12월20일(월) 3코스 20.7km/wz 그루터기
0730-0800 장수해장국(표선해수욕장 초입) 뼈해장국5,000원x2인
0830 3코스 온평포구 출발 (표선에서 택시요금 11,000원)
0834 도댓불(제주의 전통등대)
0847 제주빌레성
0927 공사중/우측 우회로
1024 통오름 고정화 할망집 – 올레국수도 파는데 사람이 없다
1028 대문이 아름다운 집
1058 통오름 들머리 – 좌측으로 화구를 돈다
1118 통오름 날머리 – 통오름은 북서쪽으로 벌어진 플라스크형
1124 독자봉 들머리
1129 독자봉 능선 – 통오름과 가새오름이 내려다 보인다
1149 독자봉 날머리 – 거대한 키위농장이 있다
1159 편백 울타리
1245-1308 김영갑갤러리, 입장료3,000원
구제역 예방차 축사를 우회해야만 한다
1350-1450 우물안개구리(뚝배기랑 맥주한잔)
이제부터는 바닷가를 조망하며 걷는다
1501 신풍신천바다목장 – 그 너른 벌판에 말리는 감귤 껍질이 꽃밭 같다
1520 끝
1620 표선해수욕장 – 물이 빠져 백사장을 가로질러 건너다
1636 올레 안내소
금일소요시간: 8시간 [Dlux 189컷]
ㅇ 12월21일(화) 4코스 일부16.7km/wz 그루터기 정태홍 오옥순
0700 해비치리조트 뷔페 후 태홍 차로 가마리개로 이동
0803 고는개 출발
0830 해병대길 – 곧 어이없게도 반듯한 돌길로 바뀐다
0901 남쪽나라 횟집
0936 올래길 쉼터-토산봉 하단
1000 망오름 들머리 – 자금우 백량금 콩짜개덩굴
1012 망오름정상/다시 올래 길로 뒤돌아간다
1026 토산봉수터
1046 거슨새미 – 규모가 크다/하단엔 수초가 사는 못도 가꾸어 놓았고
1111 영천사
1144 무인판매소
1238 컵라면 판매소 – 황금향 감귤을 맛보다
1301 태흥2리 포구 – 옥돔 조기 장어등이 배에서 바로 위판장으로 이동
1341 태흥리 폴개
올레 우체국
1408 남원포구 도착
금일소요시간: 6시간5분 [Dlux 177컷]
5코스 종착점인 쇠소깍으로 이동/아서원에서 해물짬뽕과 탕수육으로 점심
[탐방사진]
광치기해변에서 바다를 등지고 내수면 방향으로 전진한다
파래 채취장인데
사진을 찍지말라며 호통을 친다
일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찍은것인데~~
아마도 너무 힘들어서 하시는 말씀일께다
8이곳은 갈대와 억새가 자주 공존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내수면길은 철새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끊임없는 무밭
너무 많이 보여 안팔리고 갈아 엎게되면 어쩌나~~걱정된다
식산봉(바우오름)
표고60m
해송 왕대 동백 까마귀쪽나무 후박 생달 후추등 황근 큰천남성이 보인다
식산봉 정상
황근자생지 - 4코스 초반 해안가에도 보인다
철새 구경
얼구슬나무와 일출봉
민가의 먼나무
제주 남부엔 먼나무 가로수가 흔치않게 보인다
올레 쉼터
커피 한잔을 타서 감사히 마신다
맛은 못보았다
막걸리 한통 구입(송광석)
호떡과 만두 맛은 달콤하고 고소하다
이런
길은 막혔는데 우회로 표시는 없다
올레안내소에 알려준다
관이 하는 공사인데???
오름마다 백량금과 자금우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큰물뫼 하단 - 이 묘자리로 군위오씨 가문이 발복 번성한 명당
풍수지리학상 와우형 자리
큰물뫼 정상에서의 조망
나무에 담에 그리고 하늘에도 달린 하늘타리도 많이 만나다
혼인지
콜라비
그냥 무 처럼 까 먹어도 맛있고
반찬으로 해 먹어도 맛있단다
흰색도 있다는데~~~
환해장성은 해안을 따라 곳곳에 남아있다
2콧그종점/3코스 출발점인 온평포구
양이 너무 많아 음식이 남는다는게 큰 흠인 식당이다
후식인 팥빙수
[덤]
ㅇ 2코스
호떡도 맛 있어서 점심으로 만족
다미진 횟집의 음식 서비스 수준도 양호, 양이 많아 남기는 음식 량도 많은 것이 흠이다
가원비치 민박은 1인 요금으로는 시설에 비해 비싼 편이다
ㅇ 3코스
우물안개구리 – 전망도 좋고 시설도 양호, 음식 맛도 깔끔하다
일주도로변이라 접근성도 좋음
표선어촌식당 – 2인 자연산 생선모듬회 강추 \65,000원
해비치 – 게스트하우스 운영 중이며 \33,000, 우수숙박업소이다
조식뷔페는 19,000원정도
ㅇ 4코스
아서원: 5코스 날머리, 해물짬뽕과 탕수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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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산에선 어느 것도 가져오지 말자!
조용히! 깨끗이! 그리고 자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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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삽니돠~~~ㅋㅋㅋ
요번에 그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