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 년, "가브리엘" 이라 이름 짓다.

[정진숙]

  가브리엘의 발자취 (1989년)

★ 대 장 : 경 신 호       지휘 : 박 동 훈
    반 주 : 이 은 경(P)            손 영 희(O)
    대 원 : 김 라 함    김 정 우    정 혜 욱    한 지 연

★ 89년 7월 9일  합주단 명칭을 두발 가인이 "가브리엘 합주단"  (Ensemble     Gabriel) 이라   이름 짓고 품의 하여 승인을 받음.

★ 교회에서 우리 합주단을 귀히 여겨 주어 동년 7월 9일자 주보부터 교회를 섬     기는 분들 란에 교역자님, 장로님,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명단 다음에 유독     합주단만  "합주단 단장 경신호" 라고 대장 이름을 게재하였으며   91년 말의     주보까지 계속되였다.

★ 89년도는 김라함 자매의 출현이 합주단에 큰 도움이 되었다.
    김라함 자매는 88년 4월에 교회의 협동목사로 부임하신 김성규 목사님의     따님으로 아브 라함에서 이름을 따 라함이라 지었으며 독일에서 바이올린    을정식으로 배운 자매로 8월부터 김선자 사모(김정기 목사 부인)외 4명의    여집사님들에게 바이올린 강습을 실시하여 대원을 양성하였다.

★ 89년 12월 합주단이 수적으로도 빈약하고 수준도 낮고 그 보다도 가사가     없어서 영적인 메시지 전달이 어려워서  합창과 병행하기로 하고 합창대원     을 모집하기로 하였다.

두발 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