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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란 Medical + Marketing + Service 의 약자로
Medical : 고혈압이 무엇인지? 당뇨병은 무엇이고? 관절은? 근육은?
예전처럼 회원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벤치프레스를 시키고 런닝머신을 달리게 해서는 안되고 현재는 회원들에 대해 파악을 해 서 트레이닝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회원들과 대화를 하기 위해선 회원의 입장에서 공감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 대화적 요소는 회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고 회원의 리스크에 대해 알고 있어야 대화가 됩니다. 고혈압을 가진 회원과 당뇨를 가진 회원과 이야기 하기 위해선 고혈압이 뭔지 당뇨가 무엇인지 아셔야 겠지요?
위와 같이 스포츠현장 지도자들이 회원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중 발생되는 의학적(생활습관병 or 질환 등) 부족요소에 대한 인식과 본인의 노력만이 전문인으로 성장하는 길입니다.
Marketing : 나도 저 정도는 가르치는데 왜 나는?
예를 들어 메스컴을 통해 자주 등장 하시는 전문 트레이너나 강사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나도 저 정도는 가르치는데...."라고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건 본인 스스로가 마케팅을 어떻게 했느냐의 차이지 가르치는 기술의 차이는 크지 않을 것입니다. 앞의 예에서 느끼셨듯이 자신을 어떻게 상품화 하느냐 바로 마케팅입니다. 본인 스스로 마케팅을 잘 하시면 분명 성공적 요소가 있습니다.
현재 휘트니스 센터의 트레이너 분들은 아마 자신이 소속한 휘트니스 센터의 지도방식을 준용하기에 다른 휘트니스 센터나 다른 유명 트레이너 들은 어떤 시스템으로 가르치고 있는지는 잘 모르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이 메뉴얼인양 과연 다른 사람들이 트레이닝 시스템을 보고 배워서 본인의 트레이닝 법에 적합한 것은 적용시켜야 합니다.
위의 세가지 요소 메디컬, 마케팅, 서비스의 요소를 여러분의 트레이닝 시스템에 적용을 시켜야 뛰어난 전문트레이너로 거듭날 것입니다. ---------------------------------------------------------------------------------------
전문트레이너와 일반트레이너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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