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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통사모 | |||||
어느덧 | |||||
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면서 | |||||
자신을 뒤돌아볼 나이가 되었습니다, | |||||
정신없이 뛰어온 지난 날들을 반추하면서 | |||||
그래도 항상 메우지 못한 마음 한켠의 공허함을 | |||||
관악산 통사모에서 메우고자 했습니다. | |||||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는 하지만 | |||||
항상 뭔가가 부족했던 나의 삶이었습니다. | |||||
음악은 나의 곁에 늘 같이 있었던것같지만 | |||||
가깝지만 멀리에 있던 음악.... | |||||
하고는 싶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접하지못하고 | |||||
어느덧 나이도 쉰이 넘어버린 나이… | |||||
또 어떤분은 예순이 되신분도 계시고 | |||||
예전같지 않은 건강 .. | |||||
애들 진로와 교육.. | |||||
직장일 때문에 지치고 힘들때. | |||||
삶에 지쳐 있을때~~~ | |||||
뭔지모를 마법이있는 이곳 | |||||
음악과 함께모든 시름 떨쳐버리고 | |||||
이삼십년전 청춘과 젊음을 한껏 누리던 | |||||
학창시절의 추억과 그시절 음악속으로 | |||||
빠져 볼수있는 이곳… | |||||
관악산 통사모가 나의 삶에 있기에 | |||||
그것이 행복이고 건강이라는것을 | |||||
새삼 느끼며... 감사합니다…^&^ |
첫댓글 공감합니다.
저도 다를바없습니다.
등산 하다 구경한것이 인연이되어
오늘에 이르렀네요.
만두님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만두님이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썼네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건강이 좋아지면 최고 이지요
보다 활기찬 내일을 위해 노력 합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말이 많아 고민됐는데


말할 시간 너무 없어 힘들었는데
이렇게 말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또한 동감이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글 한자 한자가 마음에 쏙~ 와 닿네요.
이제 건강이 좋아지기 보다 나빠지기가 쉽겠죠..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고
웃으면서 살아요..
추억이 많은 사람이 가장 행복 합니다
언제나 웃음 잃지않고 추억만들어 행복한 나날 이었으면 합니다
만두님과 저는 59년 돼지 띠동갑...
하기에 많은부분에 공감합니다
세계~대한민국의 현실...68세부터 노인으로 들어간다니
우리가 노인이 될때쯤이면 그당시 노인은 70살쯤 되겠네요
노인이되기전...
중년의 삶~장년의 삶을 멋지게 살아야 할것입니다
그래야만 노년의 평인한 삶이 기다릴테니 말입니다
중년의 삶 장년의 삶을 멋지게.........
하나 하나 다 공감합니다
건강할때 건강 지키고 뭐던 하고 싶을때 해야하지만 세상사 살다보니
뜻대로 되는게 없드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알콩달콩 재미지게 살아야지요
만두님에 글 동감 합니다
바빠서 뛰다 보면 뒤돌아다 볼시간이 없지요
건강은 누가 도와주지 않습니다
중년의건강 건강 하게 삽시다.......
저도 동감입니다 .
중년의 아름다운 공간 통사모 ㅎㅎ
통사모여 영원하라 ...
저에 비하면 만두님은 청년이십니다. 피끓는 청년 만두님 ! 항상 님의 곁에 있는 음악을 사랑하시면서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