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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지맥 산행기 ○ 산행일자 : 17. 11.05(일), 날씨 : 대체로 맑고 구름조금, 바람적당, 시계양호
○ 코스 : 헬기장~팔공산~서봉~파계봉~한티재
○ 이동거리 : 10.74km, 이동시간 : 5시간 33분
○ 팔공지맥 4구간은 헬기장에서 한티재까지 약10.74km 거리에 5시간 33분이 소요되는 구간이다. 4구간은 헬기장에서 한티재까지 동에서 서쪽으로 뻗어 나가며 북에는 군위군이, 남에는 헬기장에서 팔공산 정상까지는 영천시, 팔공산에서 834m봉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834m봉에서 한티재가지는 칠곡군 관활구역으로 접어들게 된다. 구간내에는 팔공산(비로봉)이 1193m봉으로 최고봉이며 동봉(1153m)이 지맥에서 조금 벋어나 있으며 서봉(1150m), 파계봉(991m), 백운대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평균 800~900m 고도를 유지하고있다. 헬기장에서 팔공산 정상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처야 하며 정상에 위치한 군부대 통신시설 철조망이 처진 첫번째 지점에서 좌측으로는 통행이 금지되어 있어 모르고 오르면 경고방송이 나오고 뒤돌아 와야하며 산행은 철조망에서 우측으로 돌아 나가면 주차장까지 이어 지며 주차장에서 하늘정원까지는 계단을 따라 오르며 하늘정원에서 팔공산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철조망을 따라 나있는 등로를 따르다가 잠시 도로따라 나아가 민간 통신시설 기지를 지나서 암릉 구간을 오르내리면서 나아가면 서봉에 닿고 서봉에서 잠시 주변에 보이는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고 이어서 백운대, 1054m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능선을 오르 내려야 하며 마당재를 지나 파계봉까지도 계속해서 암릉 능선을 타야하며 몇몇군데 위험한 구간이 있어 주의를 해야하며 파계봉을 지나면서 부터는 완만하고 부드러운 등로를 힘들이지 않고 나아가다 보면 구간에 종점인 한티재에 닿는다. 한티재는 군위군과 칠곡군을 연결하는 79번(2차선, 포장) 지방도로가 넘는 고개이다. 대전에서 2시간 37분을 달려서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8:57) 버스뒤 바닥이 아스팔트 도로에 닿은 바람에 꼼짝을 않네요(8:57) 전 인원이 달라 붙으서 밀어도 보고 들어도 보지만 속수무책이라 기사보고 렉카차 불러서 조치하라 하고 산행을 나섭니다 (9:04) 들머리에 들자 말자 팔공산 정상까지 빡세게 올라야 합니다 ㅠㅠ (9:14) 힘 힘 힘을 내어도 숨이 턱까지 차올라 헉헉 거립니다(9:14) 웅장하게 자란 소나무들이 여기저기에서 산꾼을 반깁니다(9:24) 암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에 소나무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습니다(9:25) 등로 곳곳에 선행자들의 시그널이 자주 보입니다(9:34) (9:34) 팔공산 정상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9:49) 관평동 회원님이 정상을 관망중입니다(9:49) 추색이 완연한 정상 주변 경치입니다(9:49)
단풍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9:49) 팔공산 주변에 먼 산은 운해에 갇혀있습니다(9:49) 정상까지는 계속해서 암릉으로 이어 집니다(9:49) 정상 부근에는 낙엽이 지고 단풍은 중간 지점으로 내려 갔습니다(9:49) 정상에는 통신 시설물을 중심으로 철조망이 둘러 처져있고 좌측으로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우측으로 돌아 나가야 합니다(9:55)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경치입니다(9:55) 운해와 조화를 이루는 주변 경치에 빠져 봅니다(9:55) 통신소 경계소에서 출입금지 안내와 우측으로 돌아 가라는 안내 방송에 따라 하늘정원 쪽으로 돌아 갑니다(10:00) 도로따라 내려가다가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 갑니다(10:00) ㅎㅎ 주변에 산들이 모두 발밑으로 보입니다 ㅋㅋ(10:00) 지평선이 기울어져 보이네요(10:02) 발밑으로 이름모를 작은 산들이 그림처럼 보입니다(10:02) 주차장이 보입니다(10:02) 억새가 가을 정취를 더해 줍니다(10:03) (10:03) 하늘정원 방향으로 go 합니다(10:04) 팔공산 종합 안내도(10:04) 뭘보고 찍었을까 ???(10:09) 주차장에서 하늘정원으로 연결되는 보행로입니다(10:09) 철조망 넘어로 시설물이 보입니다(10:10) (10:10) 하늘정원 가느길에 보이는 벽보판(10:11) 명언 중에 명언입니다 ㅎㅎ(10:11) 하늘정원 가는 길(10:12) 하늘정원 전경(10:12) (10:13)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명장면입니다(10:13) 여기서 잠시 거시기 한잔씩 마시고 갑니다(10:14) 팔공산의 무법자 ㅋㅋ(10:14) 선두분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10:14) 통신 중게소 전경(10:15) 정상으로 오름중에 보이는 경치입니다(10:15) 통신시설이 가까이 보입니다(10:15) 하늘정원을 떠납니다(10:24) (10:25) 멀리 운해속에 머리를 내민 봉우리는 가야산으로 추정합니다(10:25) 울타리를 따라 돌아 오름니다(10:25) 지나온 하늘정원을 돌아 봅니다(10:26) 등산객들을 위해 등로가 잘 설치되었네요(10:27) 민간통신 중계소 전경(10:27) 군부대 통신소는 방호 체계가 양호합니다(10:28) 서쪽 방향으로 보이는 풍경(10:30) 대구 방향인데 운해가 장관을 이룹니다(10:30) 우에서 좌로 둘러 봅니다(10:30)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10:30) 자연의 경이로움에 탄복할 뿐입니다(10:30)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은 자연 경관입니다(10:31) 가야할 서봉이 우뚝 솟아 보입니다(10:31) (10:31) (10:31) 통신 중계소 전경(10:32) 이름모를 봉우리들이 조금씩 솟아 보입니다(10:32) 중계소 가는 길은 암릉 지역을 지나야 합니다(10:33) 절정에 다달은 단풍을 봅니다(10:39)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단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10:40) 지나온 중계소(10:40) 팔공산을 뒤로 하고 서봉으로 갑니다(10:40) 통신소는 지나쳐 갑니다(10:41) 비슬산이 살짝 모습을 보입니다(10:41) 장관입니다 와우~~~(10:42) 비슬산 지역, 한폭의 그림을 봅니다(10:42) 가야할 서봉 전경(10:42) 한폭의 그림을 보고있습니다(10:42) 장관 입니다!!!(10:42) (10:42) 제천단 표지석(10:44) 팔공산 정상 비로봉에서 인증삿입니다(10:46) (10:46) 모두 대단 하신분입니다(10:47) 정상에서 내려다 본 주변경치(10:48) 바위가 묘하게 걸려있습니다(10:48) 가야산 방향으로 바라본 경치입니다(10:48) 서쪽 지역으로 본 경치(10:50)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질 않습니다 ㅎㅎㅎ 많이도 찍었네요(10:50) 나무가 명당 자리를 잡았습니다(10:51) 바위틈새에 뿌리내린 철쭉(10:51) 끈질긴 생명력을 봅니다(10:52) 동봉전경!!! 이번에도 동봉은 가보지 못하고 지났네요 ㅠㅠ 아쉽당~~(10:53) 곳곳에 기암괴석이 많이 보입니다(10:53) 아름다운 암봉을 봅니다(10:55) (10:55) 직벽으로 솟은 암봉을 지납니다(10:55) (10:56) 가야할 서봉전경(10:57) 운해는 걷힐 생각이 전혀 없나 봅니다(10:57) 남쪽으로 바라본 경치입니다(10:57) (10:59) 가까운 곳에는 조금씩 운해가 걷히고 있습니다(10:59) 서봉!!! 오를려면 땀좀흘러야 겠네(11:00) (11:03) 서봉 400m 올라야 합니다(11:04) 파란 하늘과 조화롭네요(11:05) 뒤 돌아본 팔공산 전경(11:11) 지금 팔공산 자락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11:11) 서봉 정상에서 관평동님과 찍어 봅니다(11:20) 두번째 올라보는 서봉!!! 감개무량 합니다 뒤돌아 본 팔공산(11:20) 가야산 방향입니다(11:21) 서봉에서 잠시 주변을 둘러 봅니다(11:21) 지나온 팔공산 전경(11:21) 현위치에서 오늘 구간의 종점인 한티재까지 7.2km 가야합니다(11:22) 팔공산 자연 공원 안내도(11:22) 용틀임하는 소나무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11:35) 하산길에 전방에 송곳 바위가 보이네요(11:42) 가야할 팔공지맥(11:42) 송곳바위의 자태를 봅니다(11:42) 팔공산 자락에 펼처져 보이는 경치가 넘넘 아름답습니다(12:09) 올라야할 백운대(12:09) 백운대 오름중에 보이는 주변 경치입니다(12:10) 형제바위 ㅎㅎㅎ(12:10) 백운대 가는 길은 암릉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12:12) 크고 작은 암봉들이 자주 보입니다(12:13) 누군가가 옮겨 놓은듯한 바위(12:20) 올 가을에 최고의 경치를 봅니다(12:20) 장관입니다~~우와!!(12:20) 백운대 오르기가 만만치 않네요(12:27) 백운대 발밑으로 보이는 주변 경치입니다(12:28) 지나온 팔공산을 뒤돌아 봅니다(12:28) 언제 또 한번 여기를 와볼련지??? 다음에 오면 동봉을 꼭 올라 봐야 할것이다(12:28) (12:28)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습니다(12:28) (12:29) 뒤를 이어서 회원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12:29) 팔공산을 마지막으로 보고 갑니다(12:29) 우리 일행은 아니네요(12:29) 가야산으로 추정하는 봉우리입니다(12:29) 백운대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암봉들이 보입니다(12:30) 백운대 주변 암봉들 감상하세요 경치 1(12:30) 경치 2(12:31) 경치 3(12:33) 경치 4(12:36) 경치 5(12:38) 팔공산을 뒤돌아 보고 산행을 계속합니다(12:39) (12:41) 하산길도 매우 위험합니다(12:46) 3단 암봉(12:48) 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팔공산 전경(12:50) (12:50) 능선 좌, 우로 보이는 경치입니다(12:50) (12:50) 점점 멀어지는 팔공산,아 잘있거라(12:50) 이제는 파계봉을 향해 나아 갑니다(12:51) 명상하기에 좋은 바위(12:51) 소나무가 매우 운치있게 자라고 있습니다(12:51) (12:52) 진행 방향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경치입니다(12:52) (12:52) 전방 어디쯤에 한티재가 있을까(12:53) 가야산으로 추정하는 봉우리(12:53) 선바위들이 자주보입니다(12:55) (12:57) 파계봉 가는 등로는 암릉이 많이 이어 집니다(12:57) 1054m봉인가???(12:58) 계속해서 암릉으로 이어 집니다(13:00) 암벽을 오르면서 찍어 봅니다(13:00) 1054m봉을 하산하면 마당재에 닿습니다(13:04) 마당재에 도착합니다(13:08) 헬기장을 지납니다(13:10) 형제봉 바위(13:11) 또 다시 암봉을 오름니다(13:20) 마당재에서 24분 정도 빡세게 치고 오르면 파계봉에 닿습니다(13:29) 파계봉(991.2m) 인증삿합니다(13:32) (13:32) (13:33) 9년전에 세운 표지석입니다(13:36) 파계재 가는 길에 보이는 바위(13:43) 잠시 쉬어 가라네요(13:46) 쉬어가기 좋은 넓은 공터를 지납니다(13:49) 낙락장송하는 소나무(13:51) 파계재에 이정표(13:56) 제2석굴암은 5km를 더 가야합니다 (13:56) 오늘 구간에 종점인 한티재 2.35km 남았습니다(13:57) 오늘 구간에는 웅장하게 자란 소나무가 많이 보입니다(13:59) 소나무의 기운을 느겨 봅니다(13:59) 억새가 만개하였네요(14:02) 가을 정취를 물씬 풍깁니다(14:02) 원당봉석 표지석(14:03) "원당봉석"의 뜻은 아래 안내도를 참고하세요 원당봉석 안내도(14:04) 바위들이 기묘하게 서있습니다(14:05) 834m봉을 지남니다(14:06) 한티재 1.7km 남았습니다(14:06) 원탁회의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14:13) 곳곳에 바위들이 많이 보입니다(14:14) 등로는 대체로 완만하게 이어지기 때문에 힘들지 않고 나아 갑니다(14:14) (14:15) 둘러 앉아서 이야기 하기에 좋은 장소 같습니다(14:19) 등로 곳곳에 웅장하게 자란 나무들이 많이 보입니다(14:23) (14:27) 완만하게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갑니다(14:27) 산책나온 주민들을 자주 만납니다(14:29) 한티재 휴게소가 보입니다(14:29) 한티재 전경(14:29) (14:27) 팔공지맥 4구간 산행을 모두 마침니다(14:31) 버스가 좀 더 아래에 있다네요(14:32) 버스 종점에 도착합니다(14:34) 테마임도 들머리(14:34) 바위틈새에 뿌리내린 나무가 바위를 갈라 놓았네요(16:07) 11월에 만월을 봅니다(19:36) (2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