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M에이전시, 키즈 한류 문화 이끌고 있어 눈길
한국의 ‘ABM 에이전시’와 중국 대련시, 대련방송국이 함께 한·중 합작 프로젝트 진행
단발성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한류 키즈 스타 돌풍 예고

↑중국 대련시에서 열린 라이징스타 선발대회
얼마 전 중국 대련 시에서는 굉장히 큰 규모의 시상식이 있었다.
5월29일에 대회를 시작, 약 10000여명의 시 어린이가 참여해 7개월 가까이 계속해서 경합을 하였다고 한다. 30회에 걸쳐 경합을 하였고 이번 시상식에 올라온 아이들은 총 129명이었다. 마지막 대회의 결정적인 대미를 장식할 아이들이기에 지켜보는 이들의 기대는 엄청났다. 한껏 부푼 마음으로 대회를 지켜보았고, 지켜보는 내내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한 명 한 명의 모든 아이들이 그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왔다는 게 가슴깊이 느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끼를 발산하여 모두의 눈과 귀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중국 보배성 어린이들의 예술 소양 교육을 추진하자는 취지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예술, 교육의 종합성과 예술적 소양이 우수한 다롄시를 보여주는 완벽한 모습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회의 심사위원석에는 중국의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도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의 ABM 아역 전문 에이전시 대표가 심사위원석에 함께 앉아있던 것이다.
중국의 거대한 시에서 주최한 대회에 한국인이 심사위원으로 앉아있다니 놀랍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ABM에이전시와 대련시, 대련방송국은 2016년 하반기부터 손을 잡고 키즈 한류 문화 주도를 위해 꾸준히 교류를 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에는 함께 한국에서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 또한 주목하지 않을 수 없어 취재를 요청했다.

↑(시계방향)드라마‘불어라 미풍아’. 문화체육관광부 광고, 드라마‘불어라 미풍아’, 모비쿨 광고, 친환경 광고, KCM ‘우리도 남들처럼’ M/V
우선, ABM에이전시는 한국에서 꾸준히 아역배우, 모델을 선발하여 성장시키고 있는 곳이다. 대중문화예술협회에 등록이 되어 있는 정식 에이전시이며 전혀 경험이 없는 아이들을 1~2년 사이 대거 성장시킨 신뢰도 높은 에이전시이다. 기존에 인지도가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와 회사의 인지도를 올리는 일반적인 시스템을 벗어나 다소 위험성이 있는 길을 선택한 ABM에이전시. 끼 있는 아이들을 발굴하여 키워주고자 하는 뚜렷한 목적의식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대표의 마인드를 높게 평가하여 함께 일을 하게 되었다는 대련시와 대련 방송국 관계자들의 말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
내년에 한국에서 열릴 대회에 대해 물어보니, 이번 중국에서 열린 대회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한 분야에 국한된 대회가 아니라는 점이 눈에 띄었다.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열리는 어린이 대회는 보통 모델 선발대회에 그칠 뿐이어서 아쉬웠는데, 이 대회는 예체능 분야 전반에 걸친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한다.
모델부문, 연기자부문, 가수부문, 댄서부문 등 예체능적인 감각과 끼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예체능 분야라면 어떤 것이든,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뽐내면 되는 것이다. 중국에서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그 아이들처럼 한국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끼가 넘치는 아이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한국의 ABM에이전시와 중국 대련시, 대련방송국과의 교류는 단발성이 아니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는 대부분 일회성으로, 예를 들면 드라마 한 편을 제작하면서 협력 계약을 맺고 그 계약에 한해서만 진행이 되기 때문에 단발성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곳의 협력은 일반적인 협력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이 대회를 기점으로 한·중 합작 제작은 물론, 활발한 교류를 통한 많은 기획이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이 한국에서 열리는 한·중 아역 선발대회 접수기간이니 접수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선발된 아이들에게는 중국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특혜도 주어진다고 하니 열심히 준비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ABM에이전시를 통한 키즈 한류 열풍에 큰 기대가 된다.
abment@naver.com (사진3매,이름,나이,연락처,신장,특기,경력 첨부)
www.abm22.com (문의전화 032-425-3685 / 카카오톡 abm에이전시)
첫댓글 abm에이전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모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빌께요 ♡
멋집니다~~^^
와 너무멋져요
앞으로 더 발전되시길항상
응원하고기원해요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