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방전위증은 수술이 필요할까요?
위에서 척추로 압력이 가해져서 척추 뼈가 앞으로 어긋나서 생기는 병이므로 철봉에 매달리면 중력에 의하여 앞으로 어긋난 것이 제자리로 들어가는데 왜 수술이 필요할까요? 저도 이렇게 단순한 자연의 이치를 몰라서 수 없이 많은 세월 두려움 속에서 고생을 하였던 지난날이 부끄럽습니다.
두 물체간에는 중력이 직선으로 작용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줄다리기를 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양 쪽에서 밧줄을 힘껏 잡아 당기므로 밧줄은 어긋남이 없이 팽팽하게 일직선으로 되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모든 물체간에는 이처럼 중력이 직선으로 작용합니다. 철봉에 매달리면 어긋난 척추 뼈가 중력에 의하여 제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척추전방전위 증세는 수술이 전혀 필요 없다고 생각됩니다.
친구가 가져온 어느 병원에서 만든 척추치료법이란 책을 읽어보고
허리 통증의 원인에 대하여는 언급을 피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얼마전 친구가 가져온 책자를 보니 비만이 척추 건강의 적이라고 되어 있고,
튼튼히 하는 방법으로 걷기 자전거 타기 등산 수영 등을 적었습니다. 전 보다 진일보 하였습니다. 전에는 등산을 못하게 하였는데 등산이 적혀 있는 것을 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척추 전방전위를 살펴보니 아직도 70-80%는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적혀 있는데 정말로 모르고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원인과 그 원인을 제거하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숨기고 수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만은 척추 건강의 적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자신의 몸 무게가 누르는 중력을 크게 받으므로 아프다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한 것입니다. 중력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왜 금기 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지난 날 허리 통증의 원인을 몰라 두려움 속에서 살아왔고, 알고 있는 자는 이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반드시 내가 통증의 원인과 이를 다스리는 법을 알아 내서 나도 고치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 줘야겠다는 한이 골수에 사무쳐 항상 허리에 대하여 생각을 하고 실험을 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신문에서 충격적인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강북구 수유동에 사는 한 남자가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사건이 일어 났는데, 그 이유가 참으로 참담했다. 남자의 아내는 허리디스크를 앓던 환자였는데, 그 고통을 이기지 못해 남편에게 “차라리 날 죽여 달라”고 애원했고, 결국 보다 못한 남편이 아내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며 살인을 한 것이었다. 허리통증이 심한 경우, 그 고통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사건이 아닐 수 없지만, 그럴 경우 왜 스스로 허리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극복을 해야 되는지 알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참으로 이상합니다. 가족을 죽일정도에 이르렀다면 자신의 몸을 가지고 실험을 해보면 될 것이 아닐까? 참으로 스스로 알려고 노력을 하지 않으니 ,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에서는 3-4살이면 유치원 다니면서 열나고 배 아프면 병원간다고 가르치고 있어 스스로 판단능력을 마비시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척추전방전위 증세가 있어 아픈 것이 아니라 운동부족으로 인하여 허리 근육이 약해서 전방전방전위가 생기고 아픈 것이므로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단련하면 되는데, 운동을 하기 싫은 사람은 수술을 받고 장애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운동하기 싫어서 나사못을 박는 수술을 하고 나니 어떤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서 시민들에게 알려주려고 한다면 수술받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은 자신이 알아서 하는 것이니까요.
척추에 나사못을 박아 전방전위수술을 한 분에게.
수술 후 몸이 좋아졌다면 설악산 대청봉이나 마등령을 저와 함께 등산을 해서 그 사실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알려서 참고 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용기있는 분은 전화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해 허리를 튼튼히 하는 방법을 자신의 몸을 가지고 실험하고 공부할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나만 허리를 튼튼히 하여 고생을 않고 살면 될터인데 무엇 때문에 남이 아파서 고생하는 일에 끼어들려고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스님과 불교대학원 다닌 원우와도 의논을 했더니 그래도 알려야 된다고 하여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카페를 운영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015.1.20
대한허리튼튼연구원
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도서출판 허리튼튼)
저자 사회복지사. 법무사 이 희 숙 올림 010-5250-4802 leebub@hanmail.net
첫댓글 묵묵히 수고하시는 법무사님 감사합니다...
자주 카페를 방문하여 건강에 대한 글을 읽어 보면 건강에 관심을 갖고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됩니다.저도 글을 한 번 올리고 나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합니다.
저도 전위증 환자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수술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였으나 전 수술이 두려워 등산, 윗몸일으키기, 엉덩이들어올리기 등으로 2년여동산 열심히 운동하여 극복하였습니다. 이제는 쥔장의 말씀대로 철봉매달리기도 병행할 계획입니다..매우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전방전위는 수술을 하면 다시는 원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는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수술을 받게 될 경우
도대체 수술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수술을 하면 어떤 이치로 좋아지는 것인지에 대하여 확실하게 이해를 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도움이 마니되네요~~실천하도록하겠습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십시요 전혀 다른곳에서 알지 못한 자료들 입니다
저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고 허리통증의 원인과 교정 방벙을 이웃사람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워낙 힘이 없어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학교 총장님과 각군 참모총장님에게도 편지와 책을 보내드렸더니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
한 분의 참모총장으로부터 격려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저를 격려해 주신 그 총장님은 그 후 합참의장으로 영전하였습니다.
수술하지 않고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였습니다 수술했다면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할 수 있을까묘?
수술한 분 중에서 저와같이 설악산 등산할 수 있는분 전화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장 시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