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경식, 정 연택, 민 병호. 이렇게 세 사람으로 짝을 이루고 1977년 <제1회 MBC 대학 가요제>에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한 "서울대 Trio"의 노래라구 써놓으셨네요?^&^
정작 본인들의 노래와 정말 다른 분위기네요... 원노래가 더 좋았는데...
해바라기가 부른거 밖에 없으니... 흠...
.......... 젊은 연인들(노래:해바라기) .........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건 내게서 멀어져 가고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이 세상 모든건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첫댓글 오래 전에 radio에서 들은 적은 있어요. Blues風으로 편곡된... 역시 '이 정선'씨! 역시 '해바라기'!
왜 갑자기 안 나오는 거야?
엘피로 가지고있어요...찾아보면 나올건데...